[정수지맥] 척지고개-둔철산-둔철천문대-합수점

 

 

●날 짜 : 2024년 3월 22일 (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척지고개 - 둔철산 - 둔철천문대 - 진태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8시간 23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껄 차량지원)

 

●사용경비 : 남대전IC - 생초IC (고속도로 통행료 2850원)

                   생초IC - 남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28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45
척지고개 (산청군 산청읍 척지리 165-2)	07:06
척지고개		07:21	00.00
둔철산 갈림길	08:17	08:17	02.04
둔철산	08:29	08:34	02.69
와석총 갈림길	08:59	08:59	04.17
와석총	09:05	09:09	04.42
대성산	09:47	09:49	06.47
둔철철천문대 생태이동통로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산 19-11)	10:02	10:20	07.14
외고개	11:30	11:30	10.50
마제봉	12:33	12:33	13.81
진태고개 (산청군 신안면 중촌리 115-6)	13:06	13:20	15.56
3번국도	14:37	14:42	19.14
적벽산	15:02	15:08	19.57
단성교	15:27	15:27	20.50
합수점 (산청군 단성면 성내리 45-6)	15:45		21.65
합수점		15:58
외송석쇠불고기 (산청군 신안면 둔철산로 46)	16:33	17:31
우리집	19:46

 

 

        ↑ 정수지맥 척지고개~합수점 지도

 

 

 

 

등산로 고약한곳이 제법 있는 정수지맥이라

더위가 오기전에 마무리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정수지맥 마무리 하러 간다.

 

내가 운전하여 척지고개까지 간다.

척지고개 도착하여 

차에서 내렸는데 춥지가 않다.

이제 봄이다.

 

 

        ↑ 척지고개

 

 

        ↑ 척지고개

 

 

        ↑ 임도를 따라 오른다.

 

 

        ↑ 계속 임도 따라 오른다.

 

 

        ↑ 이제는 비포장 임도...

 

 

        ↑ 점점 고도를 올린다.

 

 

        ↑ 둔철산 오름길은 등산로가 양호하다.

 

 

        ↑ 둔철산 갈림길이 가까워지며 바윗길도 만난다.

 

 

        ↑ 둔철산 갈림길

 

 

둔철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 되지만

지맥 하는 분들 죄다 가보기도 하고

아직 둔철산 가본적도 없기에

둔철산을 가보기로 한다.

 

둔철산 갈림길에서 둔철산까지는

600여미터로 왕복 1km가 더 되는 거리다.

썩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오르내림이 없고

곳곳에 조망터가 있다.

 

 

        ↑ 둔철산 가는길은 길이 매우 좋다.

 

 

        ↑ 지나온 정수지맥의 정수산

 

 

        ↑ 정수산 우측 뒤쪽으로는 황매산도 보인다.

 

 

        ↑ 헬기장

 

 

 

 

        ↑ 오늘 뿌연하니... 날씨는 좋지만 가시거리가 짧다.

 

 

        ↑ 남강을 당겨본다.

 

둔철산 갈림길에서 둔철산까지는

 

        ↑ 둔철산 정상 도착

 

 

        ↑ 둔철산 정상석

 

 

        ↑ 역광이라 잘 안보여서 다시 한 번 정상석을 찍어본다.

 

 

        ↑ 둔철산 정상의 이정표

 

 

        ↑ 둔철산 정상에는 2등 삼각점이 있다.

 

 

        ↑ 둔철산 정상에서의 조망을 카메라에 담는다.

 

 

 

 

 

 

 

 

        ↑ 지라산 정상에는 눈이 쌓여 있다.

 

 

 

 

        ↑ 정수산과 황매산

 

 

정상부에서 눈 호강을 하고는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 둔철산 갈림길까지 되돌아 와서는 정수지맥을 이어간다.

 

 

 

 

 

 

        ↑ 바윗길

 

 

        ↑ 좌측이 둔철산이다.

 

 

        ↑ 와석총 갈림길

 

 

 

 

와석총까지 200미터란다.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 와석총

 

 

 

 

 

 

        ↑ 와석총에서의 조망

 

 

        ↑ 와석총에서 바라본 황매산

 

 

        ↑ 가야할 정수지맥

 

 

 

 

 

 

        ↑ 정수지맥은 잡목이 제법 심하지만 조망이 참 좋은 지맥이다.

 

 

        ↑ 임도로 가도 되지만... 직진한다.

 

 

        ↑ 대성산

 

 

 

 

 

 

        ↑ 대성산 지나서....  좋은길이 있지만 마루금 따라 오니 잡목이 꽤 심하다.

 

 

        ↑ 둔철산 천문대로 빠져나온다.

 

 

 

 

 

 

        ↑ 동물이동통로

 

 

 

 

        ↑ 대기중이 껄이 보인다.

 

 

        ↑ 함께 식사를 한다.

 

 

둔철산이 해발 800이 넘는 산이라

혹시나 해서 가져온

아이젠과 스패츠는 차에 던져 두고

물 두병을 들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식사 하고 콘크리트 임도 따라 오른다.

 

 

 

 

        ↑ 이제부터 적벽산 까지는 좋은길 안좋은길 반복이다.

 

 

 

 

        ↑ 최근에 생긴 임도

 

 

        ↑ 올 봄에 처음 보는 생강꽃

 

 

 

 

        ↑ 전원주택단지를 지난다.

 

 

 

 

 

 

 

 

오늘 산청이 23도까지 오른다 하던데...

기모 바지와 티셔츠를 입었더니

꽤 덥고 갈증도 많이 난다.

 

 

 

 

        ↑ 마제봉

 

 

 

 

 

 

        ↑ 마제봉의 삼각점

 

 

마제봉에서 방향이 확 틀어지니

살짝은 신경을 써야 한다.

 

 

 

 

        ↑ 양천 건너서 보이는 진양기맥의 집현산

 

 

        ↑ 성터인 듯하다.

 

 

 

 

 

 

        ↑ 집현산

 

 

 

 

        ↑ 진태고개, 껄이 대기하고 있다.

 

 

        ↑ 진태고개

 

 

진태고개에서 물을 잔득 마신다.

배낭에 넣었던 겉옷은 차에 둔다.

배낭에 물만 들고 산으로 오른다.

달그림자님은 빈가방만 들고 갔을껄....

껄이 차량 지원을 해주면

엄청 편하다.

 

 

 

 

 

 

 

 

 

 

 

 

 

 

        ↑ 3번국도

 

 

        ↑ 3번국도

 

 

차량 통행이 그리 많지가 않다.

중앙분리대가 있어 살짝은 불편하지만

어쩔수 없이 무단 횡단하여 

국도를 건넌다.

 

 

        ↑ 무단횡단한다.

 

 

3번 국도 건너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난 리본 따라 갔는데 길이 엉망이다.

달그림자님은 정면에 보이는

콘크리트 발라둔 곳으로 올랐는데

그곳을 오르니 묵은 임도가 있어

어렵지 않게 적벽산까지 갈 수있었다 하더라.

 

 

        ↑ 국도 건너서 리본 따라 좌측 방향으로 갔는데 길도 마땅히 없고 잡목은 엄청 심하다.

 

 

        ↑ 이제야 좋은 길을 만난다.

 

 

        ↑ 적벽산

 

 

 

 

        ↑ 적벽산의 삼각점

 

 

        ↑ 적벽산의 삼각점

 

 

        ↑ 이쁘게 잘 걸어둔 산패. 근데 눈에 잘 띄지는 않더라.

 

 

이제부터 합수점까지 가는 길은

오르막이 전혀 없고

잡목도 전혀 없고....

매우 좋은 길....

 

갈증이 나기에 껄에게 전화하여

포카리 이온음료 사갖고

단성교 앞으로 오라 한다.

 

 

        ↑ 남강

 

 

        ↑ 룰루랄라 등산로

 

 

 

 

 

 

        ↑ 남강...

 

 

 

 

 

 

        ↑ 이쪽 방향 어딘가 산청 시천면에 어제 큰불이 났는데 아직도 안꺼졌단다. 아래는 단성교

 

 

        ↑ 면사무소 방향으로도 많이들 가던데 난 단성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 산길은 완전히 벗어 난다.

 

 

 

 

 

 

        ↑ 단성교

 

 

 

 

        ↑ 껄이 사온 음료수 마시고 배낭과 스틱 차에 던져두고 카메라만 들고 합수점으로 간다.

 

 

        ↑ 남강

 

 

        ↑ 산불로 인해 하늘에 연기가 잔뜩하다.

 

 

        ↑ 구름인지 알았는데 연기다

 

 

        ↑ 합수점... 이곳에서 정수지맥 끝

 

 

        ↑ 연기가 엄청 나고 있다.

 

 

        ↑ 좌측이 양천, 우측이 남강이다.

 

 

 

 

        ↑ 이곳은 차가 못들어와 다시 되돌아 나간다.

 

 

물은 가져 왔는데 마땅히 씻을곳이 없다.

하천이 공원화 되어서 화장실 있나 찾아보지만

화장실이 안보여서

단성쪽으로 넘어가서

공중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외성석쇠불고기로 밥먹으러 간다.

 

식당이 브레이크타임으로 17시 부터란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잠시 기다리기로 한다.

 

 

 

 

        ↑ 석쇠불고기 3인분에 고기추가 1인분... 이렇게 주문한다.

 

 

        ↑ 먹다 보니 중요한 고기를 사진으로 안남겼네

 

 

유명한 식당답게 

식사 맛있게 잘 한다.

그리고 반찬 하나 하나 신선하고 맛이 좋더라.

 

식사 하고는 껄의 운전으로

대전까지 편히 온다.

 

정수지맥은 분기점에서 척지고개까지

대체로 잡목이 꽤 심했는데

오늘은 저번 구간에 비해

잡목이 그나마 덜하더라.

그러함에도 곳곳에 잡목 심한곳이 있긴 하다.

내일도 산행을 하면 좋으련만

달그림자님의 지인 예식으로 인해 낼은 안간다.

다음주에는 안일지맥 마무리 하러 가야겠다.

 

 

 

        ↓ 정수지맥은 140번째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