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12월 7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덕인고개 - 응봉산 - 다툼고개 - 직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7시간 17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껄 차량지원)
●사용경비 : 보은IC - 영덕IC (고속도로 통행료 3950원)
영덕IC - 보은IC (고속도로 통행료 39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3:49 | ||
덕인고개 (울진군 온정면 덕인리 663-1) | 07:12 | ||
덕인고개 | 07:41 | 00.00 | |
웅봉산 | 08:36 | 08:40 | 01.46 |
다툼고개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 477-1) | 11:00 | 11:24 | 08.39 |
직고개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324) | 14:33 | 14:33 | 16.20 |
합수점 | 14:59 | 18.03 | |
합수점 (울진군 평해읍 제장로 147-6) | 15:10 | ||
후포 어시장 | 15:57 | 17:16 | |
우리집 | 20:47 |
↑ 칠보지맥 덕인고개~합수점 지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칠보지맥 덕인고개~합수점까지는
잡목이 매우 심하다 하여
겨울 되도록 기다렸고
오늘이 되어서 껄의 운전 지원으로
마무리 하러 간다.
내가 운전하여 가다가
의성휴게소에서 껄과 교대를 한다.
↑ 덕인고개
↑ 덕인고개
↑ 덕인고개
산행 준비를 마치고
차안에서 빵과 음료를 마신뒤
산행을 시작한다.
↑ 산에 오르며 내려다본 덕인고개
초반 덕인고개에서
700여 미터 진행후 만나는 임도까지
잡목이 매우 심하다 하더니만....
역시나 잡목이 엄청나다.
↑ 나무가 쓰러지고 잡목이 엉켜 있다.
↑ 여름에는 통과하기 몹시 어려워 보인다.
↑ 700여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25분 가까이 걸려서야 임도로 내려선다.
↑ 임도 지나서는 대나무숲을 통과한다.
↑ 풀도 안자라는 무덤
↑ 응봉산
↑ 응봉산의 삼각점
↑ 응봉산 지나서 다툼고개까지는 길이 그나마 괜찮다
↑ 343.2봉
↑ 산불이 있었나 보다
↑ 경계 끈을 따라 간다.
↑ 잠시후 갈 능선과 동해 보다가 살짝 보인다.
↑ 191.8봉 삼각점
↑ 다툼고개, 껄이 대기하고 있다.
↑ 오뎅국에 밥을 말아 먹는다.
↑ 7번국도... 차량이 적당히 있는 편...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로를 건넌다.
↑ 웃자란 나뭇가지가 꽤 거슬린다.
↑ 운동기구
↑ 운동기구를 지나 짧지만 좋은 길을 따라 간다.
↑ 잠시 좋은길을 지난다.
↑ 좋은길 옆에 183.4봉이 있다.
↑ 183.4봉의 삼각점
↑ 좋은길은 이곳까지... 이제 다시 거칠길을 따라 간다.
↑ 이제부터는.... 도깨비풀 지역을 지난다.
↑ 도깨비풀
↑ 쓰러진 나무들로 걷는데 어려움이 있다.
↑ 점점 길이 고약해진다.
↑ 옷에는 도깨비풀이 잔득 달라 붙는다.
↑ 석희광산이란다.
↑ 이곳도 도깨비풀이 엄청나게 많다.
↑ 길이 몹시 안좋다.
직고개를 얼마 안남기고....
달그림자님과 얘기후
직고개부터는 그냥 도로 따라가기로 한다.
길이 너무 안좋다는 이유로....
↑ 직고개 님어 가야 할 능선인데 그냥 도로 따라 가기로 한다.
↑ 직고개
↑ 바닷길 따라 합수점으로 간다.
↑ 합수점
↑ 남대천
↑ 용바위란다.
근처 화장실에 가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후포로 이동하여
내일 산에 가져갈 막걸리 산 뒤
어시장으로 간다.
↑ 후포어시장
↑ 금년 봄에 왔던 최가네횟집에서 회를 뜬다. 5만원 어치
↑ 그리고 소라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상차림비가 7천원이란다.
↑ 방어새끼, 광어, 우럭. 역시 후포는 싸고 맛이 좋다.
↑ 멍개는 서비스로 줬다.
↑ 상차림비에 포함된 매운탕
식사 끝내고 껄의 운전으로 대전을 향한다.
껄이 졸려 하여
의성휴게소 지나부터는
내가 운전하여 간다.
칠보지맥....
길이 정말 너무 너무 안좋더라.
덕인고개에서 응봉산까지 매우 안좋고
응봉산에서 다툼고개까지는 괜찮은편.
다툼고개에서 운동기구까지도 그냥 저냥 갈만 하다.
석희광산 직전쯤 부터 직고개까지도
길이 매우 매우 안좋다.
너무 길이 안좋아 직고개에서 부터는
그냥 해안도로 따라 합수점까지 갔다.
동해안으로 빠지는 산들도
길이 안좋다 하던데...
금장도, 칠보도... 정말 안좋더라.
앞으로 안일, 쇠치, 사금, 육백을 가야 되는데...
이곳도 길이 이 모양이려나?
그래도....
접근 어려운 지맥 하나 마무리 하니 기본은 좋다.
↓ 136번째 지맥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26개의 지맥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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