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6월 15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오양고개-화장산-고산육교-합수점 (산행시간 5시간 32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껄 차량 지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진하 파라다이스모텔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길 54) | 05:05 | ||
오양고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산148-4) | 06:08 | ||
오양고개 | 06:17 | 00.00 | |
삼광고개 | 07:30 | 07:30 | 06.54 |
화장산 | 07:57 | 07:58 | 04.61 |
당고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3) | 08:39 | 09:03 | 06.70 |
골프장 시작 | 09:22 | 09:22 | 07.75 |
골프장 끝 | 09:32 | 09:32 | 08.61 |
고산육교 | 09:49 | 09:59 | 09.56 |
외고산삼거리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471-22) | 10:10 | 10:10 | 10.11 |
덕남로2차선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1044-4) | 11:07 | 11:07 | 13.07 |
남창천, 회야강 합수점 | 11:50 | 15.63 | |
합수점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322) | 12:00 |
↑ 용천북지맥 오양고개~남창천, 회양강 합수점 지도
4시 정도 기상하여
짐 챙기고는 모텔에서 나온다.
오양고개 가는길에
온양읍을 경유하게 되는데
온양읍에 24시간 콩나물해장국집이 있기에
아침 식사를 하고 간다.
↑ 식사를 하고 간다.
↑ 온양읍 24시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데... 참 맛없다.
↑ 오양고개
↑ 산행준비를 한다.
↑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 어제 밤 갑작스럽게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어 꽤 많은 비가 내렸나 보다.
↑ 산패가 깨졌다.
↑ 삼각점
↑ 봉우리 느낌이 썩 없는 삼각점봉이다.
↑ 대체로 길이 좋지만...간혹 잡목 숲을 헤쳐나가기도한다. 그리 심한 잡목숲은 아니다.
↑ 화장산
↑ 최근 철탑이 생겼던데... 자재 올리느라 임도를 냈나보다.
↑ 삼광고개... 어제 이곳까지 오려 했는데 더워서 오양고개까지만 걸었다.
↑ 삼광고개
↑ 삼광고개
↑ 임도를 따라 오른다. 이곳 지나부터는 산길이다.
↑ 대전차가 이곳까지 와서 일하고 있네
↑ 화장산 오름길은 잡목 없이 등산로가 좋다.
↑ 양호한 등산로를 따라 화장산에 오른다.
↑ 산패 뒤로 어제 지난 대운산이 보인다.
↑ 화장산 지나서 내림길은 잡목이 좀 있다.
↑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따라 간다.
↑ 임도를 따라 가다가.... 잠시 숲으로 들어간다.
↑ 또 다시 임도를 만나고... 이곳부터 당고개까지 임도따라 간다.
↑ 중간에 산길을 따라야 하지만 당고개까지 그냥 임도를 따라 간다.
↑ 당고개
↑ 당고개에 껄이 대기 하고 있어 과일을 먹으며 쉬었다 간다.
↑ 당고개 지나서도 임도가 이어진다.
↑ 새로 생기는 골프장인가 보다. 골프장으로 내려간다.
↑ 내려온 길...
↑ 지금은 아직 공사중이지만 공사 끝나고 개장하면 이곳 지날때도 신경 쓰이겠다.
↑ 이곳도 가로질러 가야 된다.
↑ 카트길만 이어져도 그나마 나운데... 이곳을 가로 질러 가야 되니 앞으로 통과 하려면 만만치 않겠다.
↑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달려서 통과한다.
↑ 골프장을 벗어난다.
↑ 빠져나온 골프장... 골프장 통과하느라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났다.
↑ 이곳에서 다시 마루금에 오른다.
↑ 철문을 통과하면 고산육교
↑ 고산육교
↑ 고산육고에서도 껄이 대기 하고 있어 쁘띠첼 먹으며 쉰다. 그리고 껄은 합수점으로 가라 한다.
↑ 고산육교
↑ 고산육교에서 내려다본 부산-울산 고속도로
↑ 외가산삼거리를 지나 비옥산성을 향해 오른다.
↑ 비옥산성 정상이 가까워지며 좋은 길을 만난다.
↑ 비옥산성 정상의 삼각점
↑ 비옥산성 정상의 산패
↑ 묵은 임도를 따라 간다.
↑ 오늘 구간은 임도가 많다.
↑ 덕남로 2차선 도로로 내려선다.
↑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또 다시 임도로 시작된다.
↑ 이건 무엇인가?
↑ 울산광역시 시립 노인병원
↑ 97봉을 지나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이제 도로따라 10여분만 가면 용천북지맥은 마무리된다.
↑ 해파랑길과 겹치는 구간.
정확한 합수점은
사유지로 들어갈 수가 없다.
마침 사람이 있기에
혹시 들어가도 되냐 물으니
짜증 내면서 쥐랄 쥐랄 하더라.
그냥 안된다 하면 될걸
쥐랄까지 할 필요야....
↑ 쥐랄해서 합수점은 못가고 이곳에서 용천북지맥은 마무리 한다.
↑ 그래도 물은 봐야 겠단 생각으로.... 임도를 따라 조금 더 진행한뒤 천으로 내려간다.
↑ 남창천... 저 뒤쪽이 회양강이다.
합수점은 씻을곳이 없기에
산행중에 도로로 빠져나온
폐건물 근처로 이동하여
준비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이렇게 용천지맥 마무리 하고
바로 집으로 가지 않고
오늘 대왕암오토캠핑장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한다.
↑ 대왕암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하여 하루 더 자고 월요일에 대전으로 복귀한다.
오늘은 큰 오름길의 산도 없고
고도차가 없는 구간였다.
임도도 많아서 그리 어렵지 않았다.
용천북지맥은 전체적으로 잡목이 심하지 않고
산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여름에 걷기 그래도 무난한 지맥인 듯하다.
용천북지맥을 끝내며
130번째 지맥이 마무리 됐다.
↓ 162지맥중 130개를 마무리 하며 이제 32개만 더 하면 지맥이 끝나는데... 그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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