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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금장지맥

[금장지맥] 구주령-금장지맥 분기점-구주령

by 똥벼락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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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2월 23(토)

 

●날 씨 : 맑음

 

●코 스 : 구주령 - 금장지맥 분기점 - 구주령 (산행시간 2시간 42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 카메라 : SONY RX100 M4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44  
구주령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5-3) 09:18    
       
구주령   09:28 00.00
임도 끝 09:39 09:39 00.00
전망데크 09:55 09:58 01.20
분기점 10:52 10:56 09.59
전망데크 11:43 11:45 05.97
임도 11:53 11:53 06.43
구주령 12:10 12:21 07.21

 

 

       ↑ 금장지맥 분기점~구주령 지도

 

 

 

 

계속 되는 한파로 꼼짝을 안한다.

저번주도 추워서 산행을 안갔다.

이번주는 좀 가줘야 할 듯하다.

물론 오늘 아침도 꽤 춥다.

그래서 짧게 금장지맥 맛봬기로 다녀오기로 한다.

 

5시44분 집을 출발한다.

대전IC로 진입하여 동청송IC로 빠져나와

구주령을 향해 간다.

 

구주령 옥녀당 앞에 차를 세우고 산행 준비를 한다.

 

 

       ↑ 옥녀당 앞에 차를 세운다.

 

 

       ↑ 옥녀당

 

 

       ↑ 옥녀당 안을 보니 남녀 한쌍의 그림이 있다. 남녀 합방일세..남녀칠세부동석 아닌가??

 

 

       ↑ 구주령

 

 

       ↑ 구주령에 있는 옥녀당

 

 

       ↑ 산행 준비 마치고 출발...

 

 

 

 

       ↑ 초반에 임도로 오르고.. 이따 내려올때는 산길, 마루금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 이곳까지 임도따라 온다.

 

 

       ↑ 검마산 방향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 이 오지마을에도 등산로를 해뒀다.

 

 

오늘 오전까지는 맹추위가 계속 되고

오늘 오후부터 조금은 풀린다 하더라.

구주령 도착해서 

차 외부 온도 확인은 못했는데

구주령 오는길에

차에서 가르키는 외부온도는

영하 12도 까지도 떨어지더라.

근데 막상 도착하여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람도 많지 않고

햇볕은 좋아서 은근 덥다.

 

 

       ↑ 하늘이 무척이나 화창하다.

 

 

       ↑ 백암산

 

 

 

 

데크 깔린 전망대가 나온다.

제법 널따란 전망대인데

키 큰 나무들이 있어

조망이 시원스레 보이진 않는다.

 

 

       ↑ 오르다 보니 전망대크가 나온다.

 

 

       ↑ 다음 가야할 산인데 언제 갈런지 미정이다.

 

 

 

 

       ↑ 멀리 동해 바다가 보인다.

 

 

 

 

       ↑ 금장지맥의 주봉, 금장산을 당겨본다.

 

 

       ↑ 검마산 방향으로...

 

 

       ↑ 몇미터 봉인지 모르겠다. 이젠 몇봉인지 모르는 산패는 카메라에 담지 말아야 겠다. 

 

 

       ↑ 삼각점

 

 

 

 

       ↑ 백암산

 

 

       ↑ 금장지맥 분기점에 도착한다.

 

 

       ↑ 분기점에 반가운 분들의 흔적이 있다. 산객님이 금장지맥 같이 하자 했었는데 시간이 안되 못했었다.

 

 

 

 

       ↑ 분기점의 이정표

 

 

검마산까지 1km 도 안된다.

오늘 산행이 길지 않지만

검마산까지 다녀오기는 싫다.

춥기도 하고...

그래서 검마산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 분기점에서 본 검마산

 

 

       ↑ 다시 되돌아 내려가려 하는데...  허경영 아저씨의 리본도 있네.

 

 

       ↑ 금장지맥

 

 

       ↑ 금장지맥

 

 

       ↑ 왔던길 따라 그대로 되돌아 내려간다.

 

 

       ↑ 아까 있던 삼각점봉

 

 

       ↑ 여전히 몇미터 봉인지는 알 수 없다.

 

 

       ↑ 전망데크

 

 

 

 

       ↑ 금장산

 

 

       ↑ 오늘 산행을 짧게 하고 바다 구경 한 뒤에 집에 갈 예정이다.

 

 

 

 

 

 

       ↑ 임도 넘어 올라야 할 산

 

 

       ↑ 임도,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른다.

 

 

       ↑ 임도 건너부터는 잡목이 좀 있더라.

 

 

       ↑ 다시 임도 만나고... 임도따라 쬐끔만 가면 구주령이다.

 

 

 

 

       ↑ 구주령

 

 

       ↑ 구주령

 

 

 

 

씻을 물을 준비는 했는데

너무 추워서 씻기가 힘들다.

땀이 썩 많이 흘리지 않아

그냥 티셔츠만 갈아 입는다.

 

 

       ↑ 구주봉 고개비, 옥녀당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 구주령 고개비 뒤쪽..

 

 

       ↑ 고개비 뒤쪽으로의 조망.

 

 

 

 

 

후포항으로 간다.

동심식당 가서 전복죽 먹으려고....

전복죽 먹고 카페봄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는

영덕IC로로 진입하여 대전 집으로 향한다.

 

지맥을 하며

분기점 찍고 오는게 참 싫더라.

금장지맥도 분기점 찍고 다시 되돌아 내려와야 하기에

날씨도 춥구 하여

짧게 산행을 마무리 한다.

다음 남은 구간은 두번으로 할 예정으로

교통이 매우 안좋기에

껄에게 차량 지원 받아서

금장지맥은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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