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9월 24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수도암 - 수도산 - 분기점 - 가랫재 - 삼방산 - 부항령 (산행시간 5시간 58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 14명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5 | ||
수도암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 08:46 | ||
수도암 | 08:51 | 00.00 | |
수도산 동봉 | 09:51 | 09:52 | 02.01 |
수도산 | 09:54 | 09:57 | 02.09 |
금오지맥 분기점 | 10:08 | 10:13 | 02.36 |
가랫재 | 12:40 | 12:40 | 07.87 |
삼방산 | 14:10 | 14:22 | 12.11 |
부항령 | 14:50 | 13.41 | |
부항령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 산2-13) | 15:19 | ||
흑돼지 농장가든 (김천시 지례면 상부길 101-25) | 15:37 | 17:15 | |
대전 롯데백화점 | 19:03 |
↑ 금오지맥 분기점~부항령 지도
뫼또메종주클럽에서 수도지맥을 끝내고
금오지맥을 한다 하여 함께 한다.
수침교에서 6시30분 승차라
산에 가는 날임에도 여유를 부린다.
꽤 오랜만에 노란색 버스를 타고
수도산 수도암까지 올라간다.
35인승 버스임에도 수도암까지 어려움 없이 오른다.
↑ 수도암
↑ 계단을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 수도암을 살짝 훌터 보고 산으로 오른다.
↑ 이 다리를 건너며 수도산을 향해 오른다.
수도암도 해발 900m가 넘지만
수도산이 꽤 높은 산이라
해발 300미터 이상을 치고 올라야 한다.
↑ 수도암에서 수도산 정상까지 1.8km 정도 된단다.
↑ 초반은 계속 올라간다.
어느 정도 올라서 암봉을 만난다.
조망이 확트인다.
예전 걸은 수도지맥이 조망된다.
↑ 수도산에서 단지봉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 마루금
↑ 갈전곡봉과 단지봉
↑ 단지봉
↑ 갈전곡봉
↑ 가야산은 구름에 가려 안보인다.
조망을 보며 한참을 쉰다.
그러며 막걸리도 한 잔 하고....
그런뒤 수도산 동봉을 향해 다시 오른다.
↑ 올라야 하는 봉우리
↑ 가야 할 금오지맥인데 구름에 덮여있다.
↑ 아주 아주 좋은 등산로. 오늘은 부항령까지 길이 모두 좋다.
↑ 수도산 동봉
↑ 동봉에서 본 조망
↑ 양각지맥
↑ 금오지맥, 잠시후 가야 할 마루금이다.
↑ 수도산 정상석
↑ 수도산 정상에 오르니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 단지봉 뒤로 비계산, 오도산까지 이어지는 수도지맥
↑ 수도산 삼각점
수도산에서 사진찍고 조망보고....
그렇게 놀고 금오지맥 분기점을 향해 간다.
금오지맥 분기점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수도산 신선봉 (서봉)이라고 쓰여있다.
예전 수도지맥 할 때는
이곳에 이런것이 없었는데....
↑ 금오지맥 분기점
↑ 금오지맥 분기점의 이정표, 당연히 가랫재 방향으로 간다.
↑ 가랫재 가는길의 등산로... 아주 잘나있다.
↑ 올려다본 수도산
↑ 가야산
↑ 식사
↑ 고도는 계속해서 떨어진다.
↑ 중국어가 쓰여 있다.
↑ 가랫재.
↑ 가랫재
↑ 이곳으로 내려와서 가랫재에 도착한다.
↑ 도로따라 우측으로 100여미터 진행후 산으로 오른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삼방산까지는 4.2km란다.
↑ 백두대간의 삼도봉과 대덕산
↑ 아침에 수도암 가는 길에 지났던 30번국도
↑ 삼봉산 가는길도 등산로가 아주 좋다.
↑ 추량산 정상석. 전혀 조망 없는 봉우리다.
↑ 추량산의 이정표
↑ 추량산의 삼각점
↑ 별 조망 없이 삼방산을 향해 간다.
↑ 삼방산이 나뭇가지 뒤로 살짝 보인다.
삼방산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전망 데크가 있다.
전망테크에서 바라보는 가야산이 멋지다.
↑ 삼방산 정상부
↑ 삼방산에서의 조망
↑ 삼방산 정상석
삼방산의 데크에 3명의 등산객들이
맥주을 하고 있다.
근데 그중 한분이 나를 알아본다.
달그림자님도 알아보고...
덕분에 맥주 한 잔 얻어 마신다.
↑ 삼방산의 이정표
↑ 삼방산에서 본 가야산
↑ 금오지맥의 주봉 금오산이 보인다. 근데 금오산은 금오지맥에서 벗어나 있다.
↑ 흐릿하게 팔공산도 보인다.
↑ 삼방산의 삼각점
↑ 산불감시초소 계단에 올라 거창의 산들을 바라본다.
↑ 민주지산을 당겨본다.
↑ 삼방산에서 한참을 쉬고 부항령을 향해 내려간다.
↑ 부항령 가는 길은 계단이 많고 상당히 가파르다.
↑ 부항령 도착
↑ 부항령
↑ 내려온 곳의 이정표
준비해온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지례면의 흑돼지농장가든으로 이동하여
식사 및 소주 한 잔~
↑ 삼겹살이 엄청 저렴하다.
↑ 5인분인데 엄청 저렴하고 푸짐한 흑돼지 삼겹살
식사 끝내고 술도 적당히 마시고 대전으로.....
오늘은 꽤 쉬운 산행구간인데
참 진도가 안나가더라.
초반 수도산과 삼방산만 오르면
그리 힘들것도 없는 구간였다.
잡목도 거의 없어
여름에 걷기에 좋은 길이더라.
금오지맥은 7개 구간으로 나눠
올 12월 4주차 일요일까지는
2,4주 일요일 일정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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