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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진도지맥(完)-098

[진도지맥] 첨찰산 갈림길-왕무덤재-죽청고개-무지개재

by 똥벼락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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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2월 25일(토)

 

●날 씨 : 바람 많이 불어 추운날

 

●코 스 : 첨찰산 갈림길 - 왕무덤재 - 죽청고개 - 무지개재 (산행시간 7시간 53분)

         

●참가인원 :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52300

                  * 무지개재 ~ 첨찰산 갈림길 (23000원, 진도 옥주택시 061-542-6622)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230225(토) [진도지맥] 첨찰산 갈림길-무지개재.gpx
0.31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35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03:53 03:58  
무지개재 (진도군 임회면 용호리 산 132) 07:37 07:55  
첨찰산 갈림길  08:23    
       
첨찰산 갈림길   08:28 00.00
수리봉 08:50 08:51 01.59
임도 정자 09:26 09:26 03.77
왕무덤재 10:32 10:32 06.28
남산 갈림길 10:54 10:54 06.97
남산 (식사) 11:02 11:26 07.41
붉은재 13:31 13:31 12.15
돌박재 14:37 14:57 14.75
대학봉 15:15 15:16 15.51
죽청고개 15:45 15:45 16.73
봉호산 16:13 16:13 17.86
무지개재 16:21   18.21
       
무지개재   16:43  
신호등회관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66) 17:07 17:57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21:11 21:17  
우리집 21:46    

 

 

        ↑ 진도지맥 첨찰산 갈림길~무지개재 지도

 

 

 

 

순번으로는 화원지맥 차례지만

오늘도 순번이 바뀌어 진도지맥으로 간다.

 

오늘 신샘님은 가는 교통만 이용하고

남파랑길을 걷는단다.

그래서 신샘님 진도타워에 내려드리고

우리는 무지개재로 간다.

 

무지개재 도착하여 주차하고는

저번주 이용한 택시에 연락하고는

무지개재의 주소를 불러준다.

어렵지 않게...

단번에 택시가 무지개재 도착하고

택시 타고 첨찰산 갈림길까지 간다.

중간에 짧게 비포장길이 있음에도

싫은 내색 하나 없고

오히려 요금도 몇백원 빼준다.

역대급으로 친절한 택시기사님이다.

 

 

        ↑ 첨찰산 갈림길에서 택시를 하차한다.

 

 

        ↑ 산행 준비 하기~

 

 

        ↑ 이 임도 따라 택시를 타고 왔다.

 

 

 

 

 

 

임도에서 산으로 올라갸서 능선을 따라야 함이 맞지만

임도가 능선 바로 옆이고

잠시후 또 임도를 만나기에

그냥 임도를 따라 간다.

 

 

        ↑ 시작은 임도를 따라 간다.

 

 

        ↑ 저번 지나온 길을 가늠해본다.

 

 

        ↑ 한동안은 공설운동장 방향으로만 간다.

 

 

 

 

        ↑ 이곳까지 임도 따라 오고... 이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이 이정표 앞에서 산으로 진입..

 

 

        ↑ 등산로가 좋네!!!

 

 

        ↑ 수리봉 정상부

 

 

 

 

        ↑ 시리봉에서 본 첨찰산

 

 

 

 

 

 

 

        ↑ 사천1저수지와 그 뒤로 보이는 여귀산

 

 

        ↑ 임도로 가지 말고... 공설운동장 방향으로....

 

 

 

 

 

 

        ↑ 진도읍이 살짝 보인다.

 

 

 

 

        ↑ 임도를 만난다. 임도따라 100여미터 진행후 다시 산으로...

 

 

        ↑ 이곳에서 산으로...

 

 

        ↑ 초반의 등산로는 매우 매우 좋다.

 

 

 

 

 

 

 

 

초반부터 쭉~ 앞으로 가신 홀산아님.

홀산아님 쫓아간다고 부지런히 간다.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는 임도까지 갔으나

홀산아님은 없다.

이곳에서 술한잔 하고 있지 않을까 했는데

기대감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아무튼... 없기에 부지런히 뒤따라 간다.

 

 

        ↑ 진도지맥 1구간 마무리를 여기까지도 생각했었지만 이곳까지 택시가 올지 어떨지 몰라 첨찰산갈림길으로 했다

 

 

226봉을 향해 올라가는데

홀산아님에게 전화가 온다.

아직 정자 있는 임도를 안지났단다.

화장실을 다녀 왔다고....

그래서 발걸음의 속도를 늦추고

226봉에 올라 홀산아님을 기다린다.

 

 

 

 

 

 

        ↑ 초반에는 길이 좋고 오르내림도 크지 않아 속도가 빠르다.

 

 

        ↑ 진도읍

 

 

     

 

        ↑ 왕무덤재

 

 

 

 

        ↑ 왕무덤재 마지막 내림길이 아주 가파르다.

 

 

        ↑ 왕무덤재

 

 

 

 

        ↑ 백호화실 앞에서 산으로 오른다.

 

 

        ↑ 이제 좋은길 끝나고 지맥스럽게 잡목이 많아 진다.

 

 

 

 

        ↑ 남산 갈림길...  

 

 

주로 갈림길이 있을때는

배낭을 내려두고 많이 가는데

남산에서 밥 먹을 생각으로 배낭을 메고 남산으로 간다.

남산 가는 길에는 

허리를 피지 못 할 만큼 잡목이 심하다.

그래서 지맥도 아닌 남산을 괜히 가나 생각이 들더라.

 

 

        ↑ 남산 가는길은 매우 안좋다.

 

 

        ↑ 남산

 

 

        ↑ 남산

 

 

        ↑ 남산에서 본 진도읍

 

 

 

 

        ↑ 남산에서 본 북산

 

 

        ↑ 춘산봉과 연대산을 당겨본다.

 

 

        ↑ 남산 정상은 앉을 공간이 없어 남산 정상 바로 옆에서 식사를 한다.

 

 

 

 

        ↑ 진도의 최고봉 첨찰산

 

 

 

 

 

 

        ↑ 천방재란다.

 

 

 

 

 

 

        ↑ 영매산 정상부

 

 

 

 

 

 

        ↑ 태양열 발전소를 좌측으로 돌아간다.

 

 

 

 

        ↑ 붉은재

 

 

        ↑ 남쪽인지라 야자수가 보인다.

 

 

 

 

        ↑ 붉은재에서 임도를 따라 간다.

 

 

 

 

 

 

        ↑ 지나온곳을 돌아본다.

 

 

        ↑ 임도후에 산으로 가야 하는데....  넝쿨이 엄청나다.

 

 

 

 

        ↑ 전망바위

 

 

        ↑ 햇볕은 좋은데 바람이 많아서 추운 날씨다.

 

 

 

 

        ↑ 기야할 길...

 

 

 

 

        ↑ 219.7봉

 

 

 

 

        ↑ 바로 앞이 돌박재인데.... 돌박재 내려가는 길도 꽤 고약하다.

 

 

 

 

        ↑ 돌박재

 

 

        ↑ 돌박재

 

 

홀산아님이 아직 오지 않아 

돌박재에서 기다린다.

홀산아님 오고....

더 쉬었다 다음 길을 이어간다.

 

 

 

 

 

 

        ↑ 대학봉 지나서...  이곳 내려올때도 꽤 애매했다.

 

 

 

 

        ↑ 죽청고개

 

 

        ↑ 죽청고개에 있는 서해랑길 이정표

 

 

죽청고개에서는 바로 앞의 산봉우리 하나 띵겨먹고

임도를 따라 쭉~ 올라간다.

그리고... 봉호산에 오르기 위해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이곳까지 임도로 오고... 이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봉호산

 

 

        ↑ 봉호산의 삼각점

 

 

        ↑ 봉호산 정상부

 

 

        ↑ 무지개재와 이어지는 임도가 보인다.

 

 

        ↑ 무지개재

 

 

 

 

        ↑ 산행종료

 

 

        ↑ 다음에 오를 임도

 

 

준비한 물로 씻는데

바람이 많아서 엄청 춥다.

후딱 씻고 추워서 차에서 음료를 마신다.

그리고 진도읍의 신호등회관으로 간다.

자영이네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이곳은 점심장사만 하는지,

저번도 못먹고, 오늘도 이미 영업이 끝났다 하더라.

그래서 신호등화관에서 식사를 한다.

 

 

 

 

        ↑ 묵은지고등어 3인분을 주문한다.

 

 

        ↑ 밑반찬이며 고등어조림이며...  다 맛있더라.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오늘은 피곤했는지

출발후 다들 자더라...

 

첨찰산 갈림길부터 왕무덤재까지는 길이 아주 좋다.

그 후로는 아주 안좋다.

특히 청미래덩쿨때문이 계속 발목을 잡아

쉽지 않은 산행였다.

 

원래 진도지맥을 세구간으로 계획했으나

앞으로 가야할 길이 한번에 가기에 쉽지 않아 보여

총 네구간으로 가기로 한다.

그리고 네번재 구간은 산행이 짧아

동석산도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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