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1월 11일(수)
●날 씨 : 맑고 포근
●코 스 : 분기점 - 성법령 - 비학산 - 원고개 - 도음재 (산행시간 7시간 48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껄 운전지원)
●사용경비 : 비학산 자연휴양림 206호 50000원
● 카메라 : SONY RX100M4
● TRACK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4:15 | ||
성법령 | 08:11 | ||
성법령 | 08:28 | 00.00 | |
비학지맥 분기점 | 08:36 | 08:39 | 00.37 |
성법령 | 08:46 | 08:48 | 00.80 |
내연지맥 분기점 | 09:08 | 09:09 | 01.58 |
원호봉 | 10:50 | 10:51 | 06.98 |
식사 | 10:57 | 11:06 | 07.07 |
비학산 | 11:47 | 11:52 | 09.41 |
원고개 | 14:53 | 14:53 | 18.56 |
지장암 | 14:55 | 15:07 | 18.69 |
도음재 | 16:16 | 23.22 | |
도음재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 산65-7) | 16:23 | ||
비학산 자연휴양림 | 17:25 |
↑ 비학지맥 분기점~도음재 지도
어제 껄이 제주에서 대전으로 왔다.
그래서 껄 찬스를 이용해
교통 불편한 비학지맥을
1박2일에 걸쳐 마무리 하기로 한다.
4시 15분 집을 출발하여
껄집으로 간다.
그리고 껄의 운전으로 성법령으로 간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예상보다 한참을 늦게 성법령에 도착한다.
↑ 성법령 도착
↑ 성법령
↑ 성법령
산행 준비하고
월영님이 준비한 김밥을 몇 개 먹는다.
그리고 배낭을 내려두고
빈몸으로 비학지맥 분기점을 향한다.
성법령은 포항 죽장면과 기계면 경계인데
죽장면 방향으로 50여미터 내려가면
철조망 뚫린곳이 있다.
이곳에서 비학지맥 분기점으로 오른다.
↑ 죽장면 방향으로 50여미터 내려간뒤 뚫린 철조망에서 비학지맥 분기점으로 향한다.
↑ 비학지맥 분기점
↑ 비학지맥 분기점의 삼각점
↑ 낙정동맥에서 비학지맥이, 비학지맥에서 내연지맥이 분기되니 이곳은 비학지맥 분기점이다.
↑ 올랐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내려간다.
↑ 다시 내려온 성법령
성법령에 다시 내려선뒤
배낭을 메고 출발한다.
껄은 원고개에서 보기로 한다.
↑ 성법령을 출발한다. 성법령을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 성볍령 이정표
↑ 지그재그로 오른다.
↑ 좌측 끝 봉우리가 비학지맥 분기점이다.
↑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저번 내연지맥때 걸어둔 나의 리본
↑ 내연지맥 분기점
↑ 내연지맥 분기점
↑ 내연지맥 분기점을 병풍산이라 부르나 보다.
↑ 내연지맥 분기점을 지나 내리막길... 길이 좋다.
↑ 정면으로 비학산이 보인다.
↑ 비학산
↑ 가야 할 비학산.
↑ 654.2봉에는 원호봉이란 산패가 걸려 있다.
↑ 바람이 많아서 쌀쌀하다. 그래서 바람을 피해 식사를 한다.
↑ 비학산 주등산로란 표지판을 만난다.
↑ 적당히 오르내림을 이어간뒤 만난 비학산.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난 비학산이다.
↑ 비학산 정상의 이정표. 자연휴양림 이정표가 있다. 오늘의 숙영지인데...
↑ 비학산 정상에는 2등 삼각점이 있다. 포항 기계면 22번 삼각점
↑ 비학산 정상. 헬기장과 정자가 있다.
↑ 비학산 정상에서의 조망
↑ 비학산 정상석
↑ 내연지맥 방향... 내연지맥은 다음주 마무리 할 예정이다.
↑ 비학산에서의 내림길... 등산로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다.
↑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
629.2봉에 도착한다.
산패 바로 옆으로 조망이 펼쳐진다.
가야할 능선이 쭉~ 보이고
등해 보다도 보인다.
↑ 629.2봉은 조망이 좋다.
↑ 629.2봉에서 본 가야할 능선...
↑ 원고개 지나 가야할 능선....
↑ 가야할 능선을 가늠해 본다.
↑ 정면으로 갈 일 없는 용산이 보인다.
↑ 활공장 방향으로...
↑ 전망 좋은 바위가 있어 올라 본다.
↑ 바위에 올라 본 조망
↑ 풍력단지 있는곳이 도음산이다. 오늘 저 풍력단지 넘어서까지 걸을 계획이다.
↑ 원고개까지 고도가 서서히 계속 떨어진다.
↑ 418.5봉 정상부
↑ 가야 할 능선....
↑ 도음산
↑ 활공장에 전기 조심 하란 안내판이 있다.
↑ 활공장인데... 전혀 이용자가 없나보다.
↑ 임도를 지난다.
↑ 임도, 활공장때문에 생긴 임도인가보다.
↑ 임도
↑ 매우 좋은 등산로
↑ 산불초소에 산불감시원이 근무중이다.
↑ 가야 할 도음산
↑ 임도를 만나고...임도 따라 좌측으로 살짝 진행한다.
↑ 임도 끝, 다시 산으로...
↑ 임도를 건너 다시 오른다.
222봉 지나서 길이 안좋다.
잡목 많은 길을 잠시 따라 간뒤
임도를 만난다.
그냥 임도에서 원고개 도로로 내려간다.
↑ 잡목을 뚫고 만난 임도. 임도따라 원고개 도로로 내려간다.
↑ 임도로 그냥 내려간다.
↑ 철문을 넘는다.
철문을 넘는데
세콤인지 뭔지 경고음이 난다.
가만 보니 카메라도 걸려 있네...
바로 앞에 껄이 대기중이었는데
경고음이 나길래
조금 이동해서 쉬기로 한다.
↑ 원고개...
↑ 이 철문을 넘고 왔는데.... 경고음이 난다.
원래 도로따라 좀 더 진행하고
빙~ 둘러서 가야 하지만
그리 의미 없는듯 하여
지장암 방향으로 간다.
↑ 짧게... 대풍농원, 지장암 방향으로 간다.
↑ 지장암 앞에서 쉬었다 간다.
↑ 한참을 쉬고 다시 출발...
↑ 지나온 마루금
↑ 비학산
↑ 길이 너무너무 좋다.
↑ 185.1봉 삼각점
↑ 임도를 만나고...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 버리고 다시 산으로...
↑ 이제 풍력단지를 만난다.
↑ 풍력단지 임도로 내려오고 임도를 따라간다.
↑ 영일만
↑ 지나온 비학지맥
↑ 비학산
↑ 도음산 풍력단지 관리소인가 보다.
↑ 풍력단지 근처에는 도둑가시나무가 상당히 많다.
↑ 도둑가시가 많아서 임도따라 도음재까지 갈까 하다가... 그냥 산으로 오른다.
↑ 길 안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등산로가 매우 좋다.
↑ 임도 바로 옆의 산길을 따라 간다.
↑ 도음재, 껄이 대기하고 있다.
↑ 도음재로 내려간다.
↑ 도음재 도착, 오늘 산행 끝
↑ 도음재
↑ 도음재
↑ 도음재의 이정표
씻을 물도 준비 안했기에
바로 비학산 자연휴양림을 향해 출발한다.
가는길에....
포항 기계면의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간다.
그리고 도착한 비학산 자연휴양림.
↑ 오늘 이곳에서 하루 잔다.
↑ 206호 도래샘에서 하루 보낸다.
↑ 오늘의 저녁식사....
오늘은 등산로로 좋고
큰 오르내림도 없어서
평속이 꽤 잘 나오는 구간였다.
조망도 괜찮은 편이었고....
또한 위험 구간 하나 없이
너무 밋밋한 느낌의 산행이라
지루하기까지 하더라.
비학산 자연휴양림에서 저녁 푸짐하게 먹고
따뜻하게 푹 잔다.
내일은 비학지맥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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