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1월 8일(일)
●날 씨 : 맑지만 미세먼지 심함
●코 스 : 돌고개 - 오현 - 곤지산 - 징걸재 (산행시간 4시간 33분)
●참가인원 : 메또뫼종주클럽 회원 14명 그리고 나
(달그림자님, 덕산님, 랑금님, 바랑님, 사라님, 사랑이란님, 산지기님,
썩션님, 씽씽님, 설경님, 임해님, 주산자님, 효령대군님, 한산님과 함께)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3 | ||
돌고개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 723-2) | 08:44 | ||
돌고개 | 08:50 | 00.00 | |
오현 | 09:38 | 09:39 | 02.35 |
곤지산 (328.6봉) | 10:06 | 10:06 | 03.23 |
곤지산 소나무 | 10:17 | 10:27 | 03.82 |
신의현 | 10:34 | 10:34 | 04.17 |
문암산 갈림길 | 11:06 | 11:13 | 05.44 |
식사 | 11:29 | 11:58 | 06.24 |
한골입구 (비로재) | 12:12 | 12:12 | 07.12 |
징걸재 | 13:24 | 12.16 |
↑ 보현지맥 돌고개~징걸재 지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단다.
대신 포근하단다.
바람도 많지 않고....
산악회 버스를 타고
돌고개로 향한다.
↑ 돌고개 도착
↑ 돌고개
↑ 이 이정표를 만나부터 등산로가 아주 좋아진다.
↑ 공원 같은 분위기... 이곳은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다.
↑ 큰 오름길 없는 공원 같은 길을 걷는다.
↑ 가야 할 능선
↑ 곤지산
↑ 곳곳에 널따란 바위가 전망대 역활을 해준다.
↑ 가야할 능선
↑ 미세먼지때문에 가시거리가 상당히 짧다.
↑ 오현
↑ 오현
↑ 등산객도 없을듯 한데... 길 정비가 잘 되어 있다.
↑ 328.6봉. 이곳이 곤지산이란다.
↑ 곤지산의 삼각점
↑ 곤지봉을 지나서 만나는 곤지봉 정상이란 이정표
↑ 지도에는 328.6봉 위치가 곤지봉이라 쓰여 있다.
↑ 역광때문에 전혀 나오지 않은 이정표
↑ 보호수.... 산꼭대기에 어찌 이런 잘생긴 소나무가 있는지 신기하다.
↑ 소나무 앞에서의 조망은 이러하다.
↑ 잠시후 오를 능선
소나무 앞에서 한참 놀고 출발...
쭉~ 내려서면 신의현이란 고개를 만난다.
↑ 신의현
↑ 어디는 신의현, 어디는 선의현... 산패는 선의현이라 쓰여 있다.
↑ 중간에 암릉을 만나 우회하여 간다.
문암산 갈림길에 오른다.
가운데 돌무더기가 있다.
이정표를 안찍었는데
이정표에 쓰여 있는 문암산까지의 거리는
1.2km로 썩 가깝진 않다.
문암산을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가는 분위기...
↑ 오늘 산행의 최고봉 478봉. 문암산 갈림길이다.
↑ 478봉에는 돌무더기.
478봉에서 식사를 할까 했으나
눈도 있고
15명이 먹기에는 공간도 좁아서
조금 내려가서 식사를 한다.
↑ 식사
↑ 마을로 내려온다.
↑ 다음에 오를 비봉산
↑ 비봉산
산에서 내려와 마을 길을 만난다.
이제는 오르막이 거의 없이 징걸재까지 이어진다.
↑ 비로재
↑ 10여분 도로를 따른뒤 산으로 들어간다.
↑ 산으로 들어오지만... 거의 평지다.
↑ 오늘도 산다운 산이 없는 보현지맥이다.
↑ 비봉산
↑ 징걸재 도착 직전...
↑ 징걸재 도착
오늘 뒷풀이로 김치찌개인데
징걸재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차타고 5분정도 이동하여 뒷풀이를 한다.
↑ 이곳에서 뒷풀이를 한다.
↑ 효천저수지... 저수지 뒤로 보이는 비봉산
오늘은 잡목도 없고
등산로 상태도 상당히 좋다.
또한 오르내림도 거의 없다.
앞으로 보현지맥은 한번만 더 가면 끝이난다.
보현지맥이 끝나면 100km 넘는 산줄기는 마무리 된다.
작년 2,4주 일요일은 팔공, 보현만 할꺼라 했는데
보현이 올해까지 넘어왔다.
2월 둘째주 보현지맥이 마무리 되고
4주부터는 거제지맥에 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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