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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왕령지맥(完)-089

[왕령지맥] 분기점-방골재-왕령산-5번 국도

by 똥벼락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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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1월 17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천왕재 - 분기점 - 방골재 - 왕령산 - 5번 국도  (산행시간 6시간 46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최강부부 집   06:56  
천왕재 (창녕군 고암면 감리 산 10-1) 07:30    
       
천왕재   07:34 00.00
왕령지맥 분기점 08:04 08:07 01.13
547.4봉 (삼각점) 09:10 09:15 04.43
산영재 09:45 09:45 06.03
방골재 10:25 10:25 08.18
왕령산 (식사) 11:30 11:55 10.69
426.5봉 (산불초소) 12:17 12:18 11.66
아우 왕령산 12:47 12:47 12.59
소시랑등 13:36 13:41 14.22
성산중학교 14:04 14:04 15.63
5번국도 14:20   16.67
       
5번 국도 (창녕군 성산면 정녕리 452)   14:24  

 

 

        ↑ 왕령지맥 천왕재~왕령지맥 분기점~5번 국도 지도

 

 

 

 

오늘 산행을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려 했는데

일정을 변경하여 오늘 하루 더 

최강부부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한다.

그렇다고 내일 또 산에 간다는건 아니고...

그래서 하산지점에 차를 세우지 않고

정묵의 도움으로 바로 천왕재에 간다.

 

 

        ↑ 천왕재

 

 

        ↑ 이곳은 오늘 휴무다.

 

 

        ↑ 약 1년전 걸어둔 리본

 

 

        ↑ 천왕재 알림판 뒤로 산에 오른다.

 

 

 

 

        ↑ 천왕재의 수준점

 

 

산으로 진입하여 

왕령지맥 분기점을 향해 오른다.

초반 가파르게...

그리고 잠시 완만하게....

마지막 분기점 오름길 역시 가파르게 오른다.

 

 

        ↑ 왕령지맥 분기점 도착

 

 

        ↑ 분기점 산패가 두개나 있다.

 

 

        ↑ 최근 산행기 보면 왕령지맥 잡목 없다고 하던데... 없기는....  잡목이 은근 많다.

 

 

 

 

 

 

        ↑ 천왕재와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잠시 임도따라 진행...

 

 

        ↑ 임도 뒤로 하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547.4봉 오름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가파른데 낙엽까지 잔득 있어

다리에 힘을 잔득주고 오른다.

11월이지만 땀이 뚝뚝 떨어진다.

많은 땀을 흘린뒤에야 547.4봉에 도착한다.

정상부가 널따랗고 헬기장 분위기다.

 

 

        ↑ 547.4봉 오름길이 꽤 힘들다.

 

 

 

 

 

 

 

 

 

 

        ↑ 547.4봉의 삼각점

 

 

        ↑ 547.4봉에서의 조망, 가야할 능선은 아니다.

 

 

547.4봉에서 사과 반쪽 먹고 출발...

내림길도 엄청 가파르다.

역시 낙엽때문에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547.4봉에서 엄청 가파르게 내려간다.

 

 

        ↑ 내려와서 돌아본 547.4봉

 

 

 

 

        

 

 

 

        ↑ 오늘 산 쉽게 생각했는데 봉우리도 많고 오르내림이 꽤 가파르다.

 

 

 

 

        ↑ 삼각점이 있는 388.7봉

 

 

 

 

 

 

        ↑ 388.7봉 삼각점

 

 

        ↑ 방골재

 

 

        ↑ 방골재의 수준점

 

 

 

 

        ↑ 최근 재설한건가??

 

 

 

 

        ↑ 차량 통행이 뜸한 도로를 건너 임도로 오른다.

 

 

        ↑ 화왕산

 

 

        ↑ 산불감시초소를 향해 오른다.

 

 

 

 

       

 

        ↑ 방금 지나온 왕령지맥

 

 

        ↑ 감시원 없는 산불감시초소

 

 

        ↑ 앞 뾰족 봉우리가 박월산이고 그 뒤가 화왕산이다.

 

 

        ↑ 화왕산

 

 

        ↑ 아침에 천왕재 갈때 지난 24번 국도

 

 

        ↑ 가야 할 산

 

 

 

 

 

 

        ↑ 돌탑 있는 고개를 지난다.

 

 

 

 

 

 

왕령지맥의 주봉, 왕령산에 도착한다.

두개의 산패가 있다.

트랭글 배지는 이곳에서 안주고

아우 왕령산에서 준다 하더라.

 

조망 하나 없는 왕령산 정상에서 식사를 한다.

 

 

        ↑ 왕령지맥의 주봉, 왕령산에는 두개의 산패가 있다.

 

 

        ↑ 왕령산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고 진행한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426.5봉을 향해 오른다.

정상 바로 직전....

잡목때문에 왔다리 갔다리 한뒤에야

426.5봉 정상에 도착한다.

 

 

        ↑ 조망이 무척 좋은 426.5봉이다. 안에는 감시원이 신문을 보고 있더라.

 

 

        ↑ 비슬산

 

 

 

 

        ↑ 산불감시초소에 산패가 박혀 있다.

       

 

        ↑ 달창저수지

 

 

        ↑ 초소 지나서...  잡목이 엄청나다.

 

 

        ↑ 여름에는 통과가 불가능 할 정도로 잡목이 심하다.

 

 

        ↑ 초소 지나서 엄청난 잡목을 뚫고 간다.

 

 

 

 

        ↑ 가야할 왕령지맥 능선이 보인다.

 

 

        ↑ 중앙 좌측 뒤로 보이는 산이 태백산이다.

 

 

 

 

        ↑ 산불감시초소 지나부터 잡목이 부쩍 심해졌다.

 

 

 

 

 

 

        ↑ 임도 내려가는길이 꽤 조심스럽다.

 

 

 

 

 

 

 

 

        ↑ 감나무밭을 지난다.

 

 

        ↑ 소시랑등

 

 

소시랑등 오름길도 상당히 가파르다.

그리고 낙엽때문에 미끄럽다.

확 오른 기온때문에 땀이 엄청 난다.

 

오늘 처음 계획은 5번 국도까지 였으나

오늘 집에 갈게 아니고

내일 집에 갈 예정이라

태백산 넘어서 까지 갈까 했다.

하지만....

오르내림도 심하고

잡목도 심하여

원래의 계획대로, 5번 국도까지만 가기로 한다.

 

 

        ↑ 소시랑등

 

 

 

 

 

 

 

 

        ↑ 소시랑등 삼각점

 

 

        ↑ 태백산... 다음에 만나자.

 

 

소시랑등 지나서 내림길....

가수원을 바로 옆에 두고 가는데

잡목이 심하다.

그래서 그냥 마을 임도로 내려와 버린다.

 

 

 

 

        ↑ 잡목이 심해 마을로 내려왔다.

 

 

        ↑ 임도따라 진행...

 

 

        ↑ 도둑가시가 엄청 많다.

 

 

 

 

        ↑ 식당도 있고, 수퍼도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 성산중학교 입구...  

 

 

        ↑ 성산중학교 입구에서 민가 뒤쪽으로 진행한다.

 

 

 

 

 

 

 

 

        ↑ 정면이 사유지라 산으로 해서 5번 국도로 내려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짧게 산길 지나서 만난 5번 국도

 

 

        ↑ 폐업한 휴게소

 

 

정묵을 기다린다.

정묵을 기다리며

엄청나게 달라 붙은 도둑가시를 떼어 낸다.

 

 

        ↑ 열왕, 화왕, 왕령지맥에는 도둑가시가 엄청나게 많다.

 

 

5분 정도 후에 정묵 도착하고

정묵차를 타고 창녕 읍내로 간다.

읍내에서 먹거리 장보고 정묵집으로 이동...

샤워하고 술마시며 오늘 일과를 마무리 한다.

 

 

547.4봉 정도나 좀 많이 오르고

그 외에는 큰 산이 없으나

오르내림이 꽤 많고

그 오르내림의 경사도가 심해

온근 힘들게 느껴진 산행였다.

그리고 왕령지맥은 잡목 얘기를 그리 못들었는데

곳곳에 잡목이 있더라.

아무 생각없이 여름에 왔으면

잡목때문에 고생 좀 했을듯 하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고....

저번 화왕, 열왕 걸을때도 그랬는데

도둑가시가 엄청 많다.

이곳 창녕 근처에는 두둑가시가 많은가 보다.

 

원래 계획은 다음주에 왕령, 화왕 마무리 하려 했는데

도둑가시때문에 살짝 미뤄뒀다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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