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11월 17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천왕재 - 분기점 - 방골재 - 왕령산 - 5번 국도 (산행시간 6시간 46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최강부부 집 | 06:56 | ||
천왕재 (창녕군 고암면 감리 산 10-1) | 07:30 | ||
천왕재 | 07:34 | 00.00 | |
왕령지맥 분기점 | 08:04 | 08:07 | 01.13 |
547.4봉 (삼각점) | 09:10 | 09:15 | 04.43 |
산영재 | 09:45 | 09:45 | 06.03 |
방골재 | 10:25 | 10:25 | 08.18 |
왕령산 (식사) | 11:30 | 11:55 | 10.69 |
426.5봉 (산불초소) | 12:17 | 12:18 | 11.66 |
아우 왕령산 | 12:47 | 12:47 | 12.59 |
소시랑등 | 13:36 | 13:41 | 14.22 |
성산중학교 | 14:04 | 14:04 | 15.63 |
5번국도 | 14:20 | 16.67 | |
5번 국도 (창녕군 성산면 정녕리 452) | 14:24 |
↑ 왕령지맥 천왕재~왕령지맥 분기점~5번 국도 지도
오늘 산행을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려 했는데
일정을 변경하여 오늘 하루 더
최강부부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한다.
그렇다고 내일 또 산에 간다는건 아니고...
그래서 하산지점에 차를 세우지 않고
정묵의 도움으로 바로 천왕재에 간다.
↑ 천왕재
↑ 이곳은 오늘 휴무다.
↑ 약 1년전 걸어둔 리본
↑ 천왕재 알림판 뒤로 산에 오른다.
↑ 천왕재의 수준점
산으로 진입하여
왕령지맥 분기점을 향해 오른다.
초반 가파르게...
그리고 잠시 완만하게....
마지막 분기점 오름길 역시 가파르게 오른다.
↑ 왕령지맥 분기점 도착
↑ 분기점 산패가 두개나 있다.
↑ 최근 산행기 보면 왕령지맥 잡목 없다고 하던데... 없기는.... 잡목이 은근 많다.
↑ 천왕재와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잠시 임도따라 진행...
↑ 임도 뒤로 하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547.4봉 오름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가파른데 낙엽까지 잔득 있어
다리에 힘을 잔득주고 오른다.
11월이지만 땀이 뚝뚝 떨어진다.
많은 땀을 흘린뒤에야 547.4봉에 도착한다.
정상부가 널따랗고 헬기장 분위기다.
↑ 547.4봉 오름길이 꽤 힘들다.
↑ 547.4봉의 삼각점
↑ 547.4봉에서의 조망, 가야할 능선은 아니다.
547.4봉에서 사과 반쪽 먹고 출발...
내림길도 엄청 가파르다.
역시 낙엽때문에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547.4봉에서 엄청 가파르게 내려간다.
↑ 내려와서 돌아본 547.4봉
↑ 오늘 산 쉽게 생각했는데 봉우리도 많고 오르내림이 꽤 가파르다.
↑ 삼각점이 있는 388.7봉
↑ 388.7봉 삼각점
↑ 방골재
↑ 방골재의 수준점
↑ 최근 재설한건가??
↑ 차량 통행이 뜸한 도로를 건너 임도로 오른다.
↑ 화왕산
↑ 산불감시초소를 향해 오른다.
↑ 방금 지나온 왕령지맥
↑ 감시원 없는 산불감시초소
↑ 앞 뾰족 봉우리가 박월산이고 그 뒤가 화왕산이다.
↑ 화왕산
↑ 아침에 천왕재 갈때 지난 24번 국도
↑ 가야 할 산
↑ 돌탑 있는 고개를 지난다.
왕령지맥의 주봉, 왕령산에 도착한다.
두개의 산패가 있다.
트랭글 배지는 이곳에서 안주고
아우 왕령산에서 준다 하더라.
조망 하나 없는 왕령산 정상에서 식사를 한다.
↑ 왕령지맥의 주봉, 왕령산에는 두개의 산패가 있다.
↑ 왕령산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고 진행한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426.5봉을 향해 오른다.
정상 바로 직전....
잡목때문에 왔다리 갔다리 한뒤에야
426.5봉 정상에 도착한다.
↑ 조망이 무척 좋은 426.5봉이다. 안에는 감시원이 신문을 보고 있더라.
↑ 비슬산
↑ 산불감시초소에 산패가 박혀 있다.
↑ 달창저수지
↑ 초소 지나서... 잡목이 엄청나다.
↑ 여름에는 통과가 불가능 할 정도로 잡목이 심하다.
↑ 초소 지나서 엄청난 잡목을 뚫고 간다.
↑ 가야할 왕령지맥 능선이 보인다.
↑ 중앙 좌측 뒤로 보이는 산이 태백산이다.
↑ 산불감시초소 지나부터 잡목이 부쩍 심해졌다.
↑ 임도 내려가는길이 꽤 조심스럽다.
↑ 감나무밭을 지난다.
↑ 소시랑등
소시랑등 오름길도 상당히 가파르다.
그리고 낙엽때문에 미끄럽다.
확 오른 기온때문에 땀이 엄청 난다.
오늘 처음 계획은 5번 국도까지 였으나
오늘 집에 갈게 아니고
내일 집에 갈 예정이라
태백산 넘어서 까지 갈까 했다.
하지만....
오르내림도 심하고
잡목도 심하여
원래의 계획대로, 5번 국도까지만 가기로 한다.
↑ 소시랑등
↑ 소시랑등 삼각점
↑ 태백산... 다음에 만나자.
소시랑등 지나서 내림길....
가수원을 바로 옆에 두고 가는데
잡목이 심하다.
그래서 그냥 마을 임도로 내려와 버린다.
↑ 잡목이 심해 마을로 내려왔다.
↑ 임도따라 진행...
↑ 도둑가시가 엄청 많다.
↑ 식당도 있고, 수퍼도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 성산중학교 입구...
↑ 성산중학교 입구에서 민가 뒤쪽으로 진행한다.
↑ 정면이 사유지라 산으로 해서 5번 국도로 내려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짧게 산길 지나서 만난 5번 국도
↑ 폐업한 휴게소
정묵을 기다린다.
정묵을 기다리며
엄청나게 달라 붙은 도둑가시를 떼어 낸다.
↑ 열왕, 화왕, 왕령지맥에는 도둑가시가 엄청나게 많다.
5분 정도 후에 정묵 도착하고
정묵차를 타고 창녕 읍내로 간다.
읍내에서 먹거리 장보고 정묵집으로 이동...
샤워하고 술마시며 오늘 일과를 마무리 한다.
547.4봉 정도나 좀 많이 오르고
그 외에는 큰 산이 없으나
오르내림이 꽤 많고
그 오르내림의 경사도가 심해
온근 힘들게 느껴진 산행였다.
그리고 왕령지맥은 잡목 얘기를 그리 못들었는데
곳곳에 잡목이 있더라.
아무 생각없이 여름에 왔으면
잡목때문에 고생 좀 했을듯 하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고....
저번 화왕, 열왕 걸을때도 그랬는데
도둑가시가 엄청 많다.
이곳 창녕 근처에는 두둑가시가 많은가 보다.
원래 계획은 다음주에 왕령, 화왕 마무리 하려 했는데
도둑가시때문에 살짝 미뤄뒀다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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