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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만월지맥(完)-086

[만월지맥] 전후치-철갑령-만월산-어성전고개

by 똥벼락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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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2월 3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전후치 - 철갑령 - 만월산 - 어성전고개  (산행시간 7시간 43분)

         

●참가인원 :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홀산아님, 진달래님은 어성전고개~합수점 산행)

           

●사용경비 : 회비 29000원 (뒷풀이 진달래님 계산)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09  
북대전IC 만남의광장 03:30 03:32  
전후치 06:42    
       
전후치   06:56 00.00
철갑령 08:28 08:38 03.68
만월산 풍력단지 임도 시작 12:28 12:28 12.77
만월산 풍력단지 임도 끝 13:03 13:03 15.38
만월산 13:23 13:36 16.33
어성전고개 14:39   19.88
       
어성전고개   14:55  
낙산대교 15:24 16:18  
주문진 어시장 주차장 16:59 08:03  
북대전IC 만남의광장 21:20 21:23  
  21:46    

 

 

        ↑ 만월지맥 전후치~어성전고개 지도

 

 

 

 

만월지맥을 마무리 하러 간다.

신샘님,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전후치로 향한다.

 

홀산아님이 운전을 하고

난 세상 모르고 잠을 잔다.

 

전후치 도착.

차에서 내리니 엄청 춥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바람이 엄청 분다.

 

 

        ↑ 전후치. 도착하니 아직은 좀 어둡다.

 

 

 

 

바람이 많이 불어 상당히 춥다.

그래도 한 잔 마셔야 한다며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은 술 한잔씩 한다.

난 추워서 차에 타고 있는다.

 

한 잔들씩 하고....

홀산아님과 진달래님은 

만월지맥 3구간, 어성전고개~합수점을 걷기위해

어성전고개로 향하고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나는 산으로 오른다.

 

초반...엄청나게 가파르게 오른다.

그리고 만난 헬기장

 

 

        ↑ 헬기장...

 

 

        ↑ 가야할 봉..

 

 

 

 

        ↑ 동쪽으로 해가 떠오른다. 

 

 

        ↑ 많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른다.

 

 

        ↑ 산불감시초소의 흔적인가???  

 

 

 

 

        ↑ 901.9봉 정상부

 

 

        ↑ 오르내림이 계속 된다. 가야할 능선...

 

 

        ↑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 철갑령이다.

 

 

        ↑ 동해바다가 보인다.

 

 

 

 

        ↑ 조금씩 조금씩 고도를 높인다.

 

 

 

 

철갑령 정상은 헬기장이다.

조망이 전혀 없다.

앞서간 신샘님은 바람을 맞아가며 쉬고 있다.

이곳에서 간식을 좀 먹는다.

 

조망하나 없는 철갑령이다.

트랭글 배지도 안준다 한다.

근데 이름이 특이한 이름이라

오래 기억이 남을 듯하다.

 

 

        ↑ 철갑령 정상은 헬기장이다.

 

 

 

 

        ↑ 철갑령 정상의 삼각점

 

 

        ↑ 간식을 먹고... 철갑령 출발...

 

 

 

 

        ↑ 임도를 만난다.

 

 

 

 

        ↑ 정면의 산으로 오르는게 편할 듯...  난 임도 따라 갔다.

 

 

        ↑ 한없이 임도를 따라가면 안되고...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올랐는데...  오름길이 꽤 가파르다.

 

 

 

 

        ↑ 945.4봉 정상부

 

 

        ↑ 곳곳에 낙엽이 엄청나게 쌓여 있다.

 

 

        ↑ 이렇게 보면 좋아 보이는데...  잡목이 상당히 많아서 계속 다리에 걸린다.

 

 

 

 

 

 

        ↑ 937.1봉 

 

 

 

 

        ↑ 937.1봉 삼각점

 

 

        ↑ 가야할 능선..  만월산 풍력단지가 보인다. 저 능선을 가야 한다.

 

 

        ↑ 중앙의 봉우리가  만월지맥의 주봉, 만월산이다.

 

 

        ↑ 계속해서 걸리는 나뭇가지

 

 

 

 

 

 

        ↑ 904.4봉

 

 

 

 

        ↑ 여름에 걸으면 엄청 짜증날듯한 잡목

 

 

        ↑ 모처럼 조망이 트이며 동해바다가 멋지게 보인다.

 

 

        ↑ 지난 능선도 아니고 갈 능선도 아니고...

 

 

 

 

        ↑ 주문진을 당겨본다. 산행끝나고 이곳에서 회를 먹었다.

 

 

 

 

 

 

밥 때가 되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많은 바람이 많아서 능선에서는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능선에서 조금 내려가

비탈진곳에서 식사를 한다.

 

 

        ↑ 비탈진곳에 앉아 식사를 한다.

 

 

아래 사진 임도....

잡목이 심하다며 신샘님은 임도를 따라 가고

달그림자님과 난 다시 산으로 오른다.

 

 

        ↑ 또 다시 임도를 만난다. 정면 초록색 촐조망 우측으로 다시 산에 오른다.

 

 

        ↑ 산으로 오르니...왠일???  등산로가 좋다.

 

 

        ↑ 등산로가 매우 좋다...

 

 

        ↑ 풍력단지가 얼마 안남았다.

 

 

 

 

        ↑ 좋은 등산로는 잠깐... 또 다시 잡목이 시작된다.

 

 

        ↑ 풍력단지에 도착한다. 현재 만월산 풍력단지는 공사중.... 2.5km 정도 풍력단지 임도를 따라 간다.

 

 

        ↑ 잡목이 없어 좋은데...  바람이 엄청분다.

 

 

        ↑ 가야할 임도...

 

 

 

 

        ↑ 설악산을 찍었는데...흐리게 보인다.

 

 

 

 

 

 

        ↑ 이것도 산불감시초소??

 

 

풍력단지 끝 지점에서 신샘님에게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확인해보니 내 뒤에 있다.

 

 

        ↑ 풍력단지 끝...  다시 산으로 오르며 돌아본 풍력단지

 

 

        ↑ 철조망을 따라간다.

 

 

만월지맥의 주봉 만월산에 오르니

정상에 컨테이너와 함께 카메라가 있다.

그리고 철조망에 만월산 산패가 붙어 있고

삼각점이 있다.

조망은 전혀 없다.

이곳에서 바람을 피해 신샘님을 기다린다.

 

 

        ↑ 만월산 도착

 

 

 

 

        ↑ 만월산 삼각점

 

 

신샘님 도착하고

함게 만월산을 출발한다.

 

 

 

 

만월산 지나부터 고도가 뚝 떨어진다.

그리고 합수점까지는 비산비야 수준으로

낮은 산길을 따라 간다.

 

 

        ↑ 만월산지나부터 고도가 뚝 떨어졌다.

 

 

 

 

        ↑ 산으로 안가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는 이곳가지...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저번 홀산아님이 걸어둔 산패

 

 

 

 

        ↑ 어성전고개

 

 

        ↑ 철문을 빠져나가 어성전고개에 도착한다.

 

 

        ↑ 어성전고개

 

 

        ↑ 어성전고개

 

 

준비한 물로 씻는다.

바람이 많이 불어 꽤 춥다.

후다닥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만월지맥의 끝지점,

낙산대교로 향한다.

 

낙산대교 도착해서는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을 기다린다.

 

 

        ↑ 저번에 낙산대교 사진을 안찍어 일행들 기다리며 낙산대교를 사진에 담아 둔다.

 

 

        ↑ 양양남대천이 동해 바다로 흘러 가는곳이 만월지맥의 끝이다.

 

 

        ↑ 합수점

 

 

진달래님, 홀산아님 도착한다.

두분 씻고 간단히 한 잔 하고는

주문진 어시장으로 이동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5명, 12만원짜리 모듬을 주문한다.

 

 

 

 

 

 

 

 

진달래님이 한 턱 쏜 덕에 맛있게 회를 먹는다.

회 먹고는 내가 운전하여 북강릉IC로 진입,

북대전IC로 빠져나와 오늘의 출발지점에 도착한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큰편이 아니라

그리 힘든 구간은 아니지만

잡목이 심해 여름에는 꽤 고생스럽겠다.

2.5km 정도는 풍력단지 임도를 걷는데

현재 공사중이고

바람이 많아서 모래가 엄청 날렸다.

눈에 모래 들어가기 딱 좋은 상황였다.

하지만 운 좋게도 안들어갔네...  

 

 

 

 

        ↓ 만월지맥은 86번째 지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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