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12월 3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전후치 - 철갑령 - 만월산 - 어성전고개 (산행시간 7시간 43분)
●참가인원 :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홀산아님, 진달래님은 어성전고개~합수점 산행)
●사용경비 : 회비 29000원 (뒷풀이 진달래님 계산)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3:09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03:30 | 03:32 | |
전후치 | 06:42 | ||
전후치 | 06:56 | 00.00 | |
철갑령 | 08:28 | 08:38 | 03.68 |
만월산 풍력단지 임도 시작 | 12:28 | 12:28 | 12.77 |
만월산 풍력단지 임도 끝 | 13:03 | 13:03 | 15.38 |
만월산 | 13:23 | 13:36 | 16.33 |
어성전고개 | 14:39 | 19.88 | |
어성전고개 | 14:55 | ||
낙산대교 | 15:24 | 16:18 | |
주문진 어시장 주차장 | 16:59 | 08:03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21:20 | 21:23 | |
21:46 |
↑ 만월지맥 전후치~어성전고개 지도
만월지맥을 마무리 하러 간다.
신샘님,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전후치로 향한다.
홀산아님이 운전을 하고
난 세상 모르고 잠을 잔다.
전후치 도착.
차에서 내리니 엄청 춥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바람이 엄청 분다.
↑ 전후치. 도착하니 아직은 좀 어둡다.
바람이 많이 불어 상당히 춥다.
그래도 한 잔 마셔야 한다며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은 술 한잔씩 한다.
난 추워서 차에 타고 있는다.
한 잔들씩 하고....
홀산아님과 진달래님은
만월지맥 3구간, 어성전고개~합수점을 걷기위해
어성전고개로 향하고
신샘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나는 산으로 오른다.
초반...엄청나게 가파르게 오른다.
그리고 만난 헬기장
↑ 헬기장...
↑ 가야할 봉..
↑ 동쪽으로 해가 떠오른다.
↑ 많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른다.
↑ 산불감시초소의 흔적인가???
↑ 901.9봉 정상부
↑ 오르내림이 계속 된다. 가야할 능선...
↑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 철갑령이다.
↑ 동해바다가 보인다.
↑ 조금씩 조금씩 고도를 높인다.
철갑령 정상은 헬기장이다.
조망이 전혀 없다.
앞서간 신샘님은 바람을 맞아가며 쉬고 있다.
이곳에서 간식을 좀 먹는다.
조망하나 없는 철갑령이다.
트랭글 배지도 안준다 한다.
근데 이름이 특이한 이름이라
오래 기억이 남을 듯하다.
↑ 철갑령 정상은 헬기장이다.
↑ 철갑령 정상의 삼각점
↑ 간식을 먹고... 철갑령 출발...
↑ 임도를 만난다.
↑ 정면의 산으로 오르는게 편할 듯... 난 임도 따라 갔다.
↑ 한없이 임도를 따라가면 안되고...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올랐는데... 오름길이 꽤 가파르다.
↑ 945.4봉 정상부
↑ 곳곳에 낙엽이 엄청나게 쌓여 있다.
↑ 이렇게 보면 좋아 보이는데... 잡목이 상당히 많아서 계속 다리에 걸린다.
↑ 937.1봉
↑ 937.1봉 삼각점
↑ 가야할 능선.. 만월산 풍력단지가 보인다. 저 능선을 가야 한다.
↑ 중앙의 봉우리가 만월지맥의 주봉, 만월산이다.
↑ 계속해서 걸리는 나뭇가지
↑ 904.4봉
↑ 여름에 걸으면 엄청 짜증날듯한 잡목
↑ 모처럼 조망이 트이며 동해바다가 멋지게 보인다.
↑ 지난 능선도 아니고 갈 능선도 아니고...
↑ 주문진을 당겨본다. 산행끝나고 이곳에서 회를 먹었다.
밥 때가 되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많은 바람이 많아서 능선에서는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능선에서 조금 내려가
비탈진곳에서 식사를 한다.
↑ 비탈진곳에 앉아 식사를 한다.
아래 사진 임도....
잡목이 심하다며 신샘님은 임도를 따라 가고
달그림자님과 난 다시 산으로 오른다.
↑ 또 다시 임도를 만난다. 정면 초록색 촐조망 우측으로 다시 산에 오른다.
↑ 산으로 오르니...왠일??? 등산로가 좋다.
↑ 등산로가 매우 좋다...
↑ 풍력단지가 얼마 안남았다.
↑ 좋은 등산로는 잠깐... 또 다시 잡목이 시작된다.
↑ 풍력단지에 도착한다. 현재 만월산 풍력단지는 공사중.... 2.5km 정도 풍력단지 임도를 따라 간다.
↑ 잡목이 없어 좋은데... 바람이 엄청분다.
↑ 가야할 임도...
↑ 설악산을 찍었는데...흐리게 보인다.
↑ 이것도 산불감시초소??
풍력단지 끝 지점에서 신샘님에게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확인해보니 내 뒤에 있다.
↑ 풍력단지 끝... 다시 산으로 오르며 돌아본 풍력단지
↑ 철조망을 따라간다.
만월지맥의 주봉 만월산에 오르니
정상에 컨테이너와 함께 카메라가 있다.
그리고 철조망에 만월산 산패가 붙어 있고
삼각점이 있다.
조망은 전혀 없다.
이곳에서 바람을 피해 신샘님을 기다린다.
↑ 만월산 도착
↑ 만월산 삼각점
신샘님 도착하고
함게 만월산을 출발한다.
만월산 지나부터 고도가 뚝 떨어진다.
그리고 합수점까지는 비산비야 수준으로
낮은 산길을 따라 간다.
↑ 만월산지나부터 고도가 뚝 떨어졌다.
↑ 산으로 안가고 잠시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는 이곳가지...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저번 홀산아님이 걸어둔 산패
↑ 어성전고개
↑ 철문을 빠져나가 어성전고개에 도착한다.
↑ 어성전고개
↑ 어성전고개
준비한 물로 씻는다.
바람이 많이 불어 꽤 춥다.
후다닥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만월지맥의 끝지점,
낙산대교로 향한다.
낙산대교 도착해서는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을 기다린다.
↑ 저번에 낙산대교 사진을 안찍어 일행들 기다리며 낙산대교를 사진에 담아 둔다.
↑ 양양남대천이 동해 바다로 흘러 가는곳이 만월지맥의 끝이다.
↑ 합수점
진달래님, 홀산아님 도착한다.
두분 씻고 간단히 한 잔 하고는
주문진 어시장으로 이동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5명, 12만원짜리 모듬을 주문한다.
진달래님이 한 턱 쏜 덕에 맛있게 회를 먹는다.
회 먹고는 내가 운전하여 북강릉IC로 진입,
북대전IC로 빠져나와 오늘의 출발지점에 도착한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큰편이 아니라
그리 힘든 구간은 아니지만
잡목이 심해 여름에는 꽤 고생스럽겠다.
2.5km 정도는 풍력단지 임도를 걷는데
현재 공사중이고
바람이 많아서 모래가 엄청 날렸다.
눈에 모래 들어가기 딱 좋은 상황였다.
하지만 운 좋게도 안들어갔네...
↓ 만월지맥은 86번째 지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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