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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덕유지맥(完)-078

[덕유지맥] 안성치-오두치-봉화산-조금재-길동재

by 똥벼락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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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7월 31일(일)

 

●날 씨 : 비

 

●코 스 :   안성치 - 오두치 - 봉화산 - 조금재 - 구리골산 - 길동재(산행시간 9시간 00분)

 

●참가인원 : 주산자님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안성치 - 길동재 (무주 적상면 택시 010-5464-5527) 1556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20  
길동재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산 122-3) 06:35 06:38  
안성치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산56-2) 06:50    
       
안성치   07:09 00.00
오두치 08:28 08:31 02.86
산불감시초소 09:09 09:22 03.59
어둔산 09:26 09:28 03.78
어각치 09:43 09:44 04.29
봉화산 10:40 10:53 06.32
식사 11:54 12:16 08.28
버드산 12:53 12:53 09.93
조금재 13:09 13:09 10.63
구리골산 14:44 14:46 13.84
길동재 16:10   16.95
       
길동재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산 122-3)   16:31  
유성IC 17:56    

 

 

       ↑ 덕유지맥 안성치~길동재 지도

 

 

 

 

5주차 일요일.

지금은 1,3,5주 일요일은 일정이 없다.

그래서 덕유지맥 두번째 구간은 걷기로 한다.

 

세종에서 달그림자님이 

주산자님을 모시고 우리집 앞으로 온다.

비가 온다.

안영IC 진입하여 무주IC로 빠져 나간다.

 

원래 차를 적상면에 두려 했으나

길동재에서 작상면까지 걷기에는 거리가 좀 멀다.

그래서 안성치에 차를 둘까도 했으나

오늘 100프로 옷이 젖기에

젖은 상태로 택시 타기는 

택시기사가 좋아할리 없기에

하산지점인 길동재에 주차하기로 한다.

그래서 적상면에서 택시 기사를 만나고

함께 길동재로 간다.

 

길동재에 주차하고는

택시를 타고 안성치로 이동한다.

 

 

       ↑ 안성치

 

 

       ↑ 안성치

 

 

       ↑ 산행준비를 한다.

 

 

       ↑ 산행준비후 막걸리도 한 잔 하고 출발...

 

 

       ↑ 임도를 따라 오르고 산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시작부터 잡목이 많다.

 

 

       ↑ 이런 철조망을 왔다리갔다리 하며 몇번을 넘나든다.

 

 

       ↑ 시작부터 잡목이 심하다.

 

 

       ↑ 이제야 그나마 양호한 등산로를 만난다.

 

 

 

 

       ↑ 조망은 전혀 없다.

 

 

 

 

 

 

       ↑ 남덕유산 방향인데....

 

 

       ↑ 가운데 남덕유산이 살짝은 보인다.

 

 

       ↑ 오도치

 

 

       ↑ 오도치에 있는 오도정

 

 

 

 

       ↑ 오도치

 

 

       ↑ 오도정

 

 

오도치를 지나 벌목지를 오른다.

뒤돌아 보니

구름이 제법 걷히고 조망이 보인다.

그리고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다.

 

 

       ↑ 구름이 걷히고 조망이 열린다.

 

 

 

 

 

 

       ↑ 방금 내려온 능선...  이 아래가 오도치다.

 

 

 

 

       ↑ 적상산도 보인다.

 

 

       ↑ 어둔산 산불감시 초소 오름길

 

 

시설 좋은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조망이 매우 좋다.

바람도 시원하다.

의자도 있기에

이곳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쉬었다 간다.

 

 

       ↑ 이곳이 어둔산인가 했는데 아니더라.

 

 

 

 

       ↑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안성면

 

 

 

 

 

 

 

 

       ↑ 닭발에 막걸리를 마신다.

 

 

 

 

막걸리를 마시다 보니 비가 온다.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한다.

이미 옷이 다 젖어 

비가 오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다.

 

 

       ↑ 산불감시초소의 이정표, 어둔산 방향으로 간다.

 

 

       ↑ 조망 하나 없는 어둔산 도착

 

 

       ↑ 어둔산의 삼각점

 

 

 

 

       ↑ 어둔산에서 내려와 도착한 어각치

 

 

       ↑ 어각치

 

 

 

 

       ↑ 중앙 우측 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봉화산이다.

 

 

       ↑ 어각치 지나서 한동안은 잡목으로 길이 안좋다.

 

 

       ↑ 다시 좋은길을 만난다.

 

 

 

 

       ↑ 엄청 가파르게 한참을 올라 도착한 봉화산

 

 

 

 

 

 

       ↑ 봉화산 삼각점

 

 

       ↑ 한동안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지난다.

 

 

       ↑ 봉화산 지나부터는 바윗길도 종종 나온다.

 

 

       ↑ 적상산

 

 

 

 

 

 

 

 

 

 

밥 먹을때가 됐는데 비가 많이 내린다.

주산자님이 돗자리 같은 것이 있어

나무에 걸어

그 아래에서 비를 피해 밥을 먹는다.

 

 

       ↑ 나무에 걸어서 비를 피한다.

 

 

       ↑ 식사

 

 

       ↑ 임도를 만난다.

 

 

 

 

 

 

 

 

       ↑ 버드산

 

 

       ↑ 버드산의 삼각점

 

 

       ↑ 구리골산....  오늘 만날 산이다.

 

 

 

 

       ↑ 모처럼의 우중산행인데...  재밌네..  폭염보다 비 맞는게 나은것 같기도 하다.

 

 

 

 

       ↑ 적상산

 

 

 

 

       ↑ 바드산

 

 

 

 

 

 

 

 

 

 

 

 

       ↑ 구리골산 삼각점

 

 

 

 

       ↑ 구리골산 내려와서...  올려다본 구리골산

 

 

 

 

       ↑ 또 다시 구름이 몰려온다.

 

 

       ↑ 길동재와 길동재에 주차한 차량이 보인다.

 

 

       ↑ 다음에 만날 산봉우리

 

 

       ↑ 길동재가 바로 코앞인데...  소나무 같은 나무가 빼곡하여 진행이 어렵다.

 

 

 

 

       ↑ 이제 내려가면 길동재다. 좌측으로 낙성 방지용 철조망을 잡고 내려온다.

 

 

 

 

       ↑ 길동재 도착

 

 

 

 

       ↑ 길동재

 

 

비가 온다.

씻을땐 비가 안오길 바랬는데...

그나마 많이 오진 않는다.

준비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곤 대전 유성으로 이동하여

태평소국밥에 식사를 한다.

한겨레산악회장님도 만나서

막걸리 한 잔 더 하고 집으로 귀가....

 

안성치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따른후 산에 들어가니

초반부터 잡목으로 길이 안좋다.

이러한 길이 1킬로 가까이 이어지고

그 후로는 어각치까지는 등산로가 양호하다.

어각치 지나부터는 1킬로 정도 잡목으로 길이 안좋다.

그리고 마지막 길동재 가는 길도 안좋다.

길동재로 내려가는 길은

좌측으로 낙성 방지용 철조망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이제 한번만 더 가면 덕유지맥은 끝난다.

근데 마지막 구간이 잡목이 좀 심하다 하더라.

대신 거리가 짧아서 부담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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