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2 지맥/오두(한북)지맥(完)-053

[한북오두지맥] 분기점-말머리고개-앵무봉-됫박고개-오산리고개

by 똥벼락 2022. 1. 19.
반응형

 

 

날 짜 : 2022년 1월 15일(토)

 

●날 씨 : 구름 많음

 

●코 스 :  분기점 - 말머리고개 - 앵무봉 - 됫박고개 - 매봉 - 오산리고개 (산행시간 6시간 28분)

             말머리고개 - 분기점 (접속산행 13분)

             (총 산행시간 6시간41분)

 

●참가인원 : 대전 청솔산악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청솔산악회비 3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0  
말머리고개 09:33    
       
말머리고개   09:37 00.00
오두지맥 분기점 09:50 09:50 00.89
말머리고개 10:02 10:02 01.79
앵무봉 11:23 11:27 06.01
보광사 일주문 12:00 12:16 08.02
됫박고개 12:29 12:31 09.22
박달산 갈림길 13:29 13:29 12.63
78도로 (양지상회 마트) 14:49 14:56 17.26
돌봉산 15:22 15:24 18.48
매봉 15:44 15:47 19.73
오산리고개 (기도원) 16:18   22.02
       
오산리고개   18:25  
대전IC 21:05    

 

 

      ↑ 한북오두지맥 분기점~오산리고개 지도

 

 

 

 

오늘은 산행이

한북오두지맥 1구간과 숭덕지맥 2구간이 겹친다.

교통은 한북오두지맥이 좋지만

이동거리가 워낙 멀은데다, 

서울을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에

전혀 고민하지 않고 

당연히(?) 한북오두지맥으로 향한다.

숭덕지맥은 교통을 알아보니 꽤 좋더라.

숭덕지맥 2구간, 3구간은 개인적으로 할 예정이다.

 

아주 오랜만에 대전청솔산악회 버스에 승차한다.

그리고는 한북오두지맥의 분기점 접속이 가장 가까운곳,

말머리고개로 간다.

 

 

      ↑ 말머리고개

 

 

      ↑ 말머리고개, 한북오두지맥 분기점 찍고 다시 이곳 말머리고개로 내려와야 한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분기점이 나온다.

 

 

 

 

말머리고개는 도로라 배낭을 던져두기 뭣해서

조금 오른뒤 산에서 배낭을 벗어둔다.

그리고 분기점으로 향한다.

 

 

      ↑ 배낭 내려두고 분기점으로 간다.

 

 

      ↑ 방금 타고온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 아주 좋은 등산로를 따라 한북오두지맥 분기점에 도착한다.

 

 

      ↑ 분기점에 도착하니 양주지역의 한북정만 등산 안내도가 있다.

 

 

한북오두지맥 분기점 산패는 없다.

그래서 위 사진...

안내도만 찍고는 말머리고개를 향해 내려간다.

 

 

      ↑ 잠시후 걸어야할 오두지맥 능선이다.

 

 

      ↑ 꾀꼬리봉 갈림길의 이정표.

 

 

      ↑ 다시 내려온 말머리공원

 

 

      ↑ 도로 건너 진행한다.

 

 

      ↑ 해태크라운연수원 뒤쪽으로 가는이들도 종종 있는데 버스정류장 표시 뒤쪽 임도를 따르면 길이 좋다.

 

 

      ↑ 이정표 뒤쪽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를 잠시 따라 가다가...  로프를 잡고 산으로 오른다.

 

 

      ↑ 구름은 많은데 조망은 괜찮다.

 

 

      ↑ 은봉산과 그 뒤로는 감악산

 

 

      ↑ 마차산

 

 

 

 

 

 

 

      ↑ 가야할 능선

 

 

      ↑ 좌측 시설물 있는곳이 지맥 능선이데...  군사시설이라 우회해야 한다.

 

 

      ↑ 앵무산

 

 

 

 

      ↑ 한북정맥의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 백한산이 아니고...북한산인데...

 

 

 

 

      ↑ 북한산

 

 

      ↑ 북한산을 정말 멋지게 볼 수 있는 노고산도 보인다.

 

 

 

 

 

 

      ↑ 이곳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가야 지맥 인데....

 

 

헬기장에서 군 시설물 있는 능선이 지맥이지만

군시설물이 있기에 당연히 못간다.

그래서 이 능선을 우회하여 됫박고개를 가는 방법이 있고

앵무봉에서 그냥 보광사로 내려가는 방법이 있다.

흔히들 앵무봉에서 보광사로 많이들 가기에

나도 그리로 가기로 한다.

 

 

      ↑ 이 능선이 원래의 오두지맥 능선이다.

 

 

      ↑ 앵무봉

 

 

 

 

      ↑ 장자에서 20여 미터 떨어진 옆 봉우리에 앵무봉 정상석이 있다.

 

 

 

 

      ↑ 앵무봉 삼각점. 1등 삼각점이다.

 

 

 

 

 

 

      ↑ 잘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보광사로 향해 간다.

 

 

어짜피 오두지맥 능선은 아니기에

능선따라 가다가

도솔암 방향으로 간다.

 

 

      ↑ 도솔암

 

 

      ↑ 화장실 옆으로 도솔암에 도착한다.

 

 

      ↑ 도솔암

 

 

 

 

 

 

 

      ↑ 도솔암 지나부터는 비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데 엄청 가파르다.

 

 

      ↑ 보광사에 도착...

 

 

      ↑ 보광사

 

 

 

 

      ↑ 보광사 일주문. 이 옆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가 있다.

 

 

      ↑ 보광사 일주문 앞에는 몇몇의 식당들이 있다.

 

 

      ↑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

 

 

      ↑ 버스에서 도시락을 꺼내 밥을 먹는다.

 

 

      ↑ 식사 끝내고 도로 따라 됫박고개로 간다.

 

 

 

 

      ↑ 됫박고개

 

 

      ↑ 됫박고개에 있는 편의점

 

 

      ↑ 됫박고개에서 추모공원으로 통하는 아스팔트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산으로 진입 했는데...  그냥 좀더 추모공원 도로 따라 올라도 된다.

 

 

      ↑ 산에서 벗어나...추모공원 주차장을 지난다. 정면의 건물 좌측옆 임도를 따라 간다.

 

 

 

 

      ↑ 앵무봉

 

 

      ↑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를 따라 가도 되지만... 이곳에서 임도 버리고 산으로 오른다. 돌아본 임도.

 

 

      ↑ 또 다시 임도를 만난다.

 

 

      ↑ 박달산

 

 

 

 

      ↑ 박달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 박달산은 지맥에서 벗어나 있다. 이곳이 박달산 갈림길. 박달산은 힘들어서 안가기로...

 

 

 

 

      ↑ 오늘 걸을 능선.... 아직도 한참 남았다.

 

 

 

 

      ↑ 파주시 광탄면

 

 

      ↑ 철문을 통과한다.

 

 

      ↑ 쥔장을 만났는데...  전~혀 뭐라 하지 않더라. 죄송하다 하니 괜찮아요~~ 란다.

 

 

      ↑ 마을 길을 따라 도로를 향한다.

 

 

 

 

      ↑ 도로 만나고... 잠시 도로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중간에 만난 삼각점

 

 

 

 

      ↑ 채석장을 따라 간다.

 

 

 

 

 

 

 

 

      ↑ 박달산과 채석장 따라 지나온 길...

 

 

 

 

 

 

      ↑ 장지산의 삼각점

 

 

      ↑ 장지산에는 폐.군막사가 있다.

 

 

      ↑ 용암사 석불입상의 머리 부분이 보인다.

 

 

      ↑ 부처님 머리...

 

 

      ↑ 78도로로 내려온다.

 

 

      ↑ 탄산수 마시고 있었는데...  양지상회가 있다. 이곳에서 콜라 사먹고 간다.

 

 

      ↑ 양지상회에서 산 콜라.

 

 

78도로에서 나주막한 산길 따라 걷고...

마을을 만난다.

그리고...길을 잘못들어 엄청 고생한다.

근데 좋은길이 아닐뿐...

능선은 정확히 걸었다.

 

 

      ↑ 잡목이 엄청나다. 이곳을 통과하느라 애 좀 먹었다.

 

 

      ↑ 이 철조망을 넘어 갈 수 없어서 잡목을 뚫고 왔다. 마침 문을 만나서 철조망을 통과한다.

 

 

      ↑ 철조망 통과하고 나니.. 등산로 매우매우 양호하다.

 

 

      ↑ 돌봉산

 

 

 

 

      ↑ 돌봉산 지나서 만난 또 하나의 봉우리 매봉

 

 

      ↑ 임도를 건넌다.

 

 

 

 

 

 

 

 

      ↑ 오산산업단지가 가까워 졌다.

 

 

 

 

      ↑ 이곳에서 오늘의 산길은 끝... 이제 도로따라 오산리고개까지 간다.

 

 

 

 

 

 

      ↑ 오산2교차로

 

 

 

 

 

 

      ↑ 산악회버스가 보이니까..오늘은 여기까지.

 

 

      ↑ 오산리고개. 산행 종료

 

 

 

 

 

 

근처에서 씻는데 많이 춥다.

이번주 내내 춥다가 오늘 그나마 날씨가 풀렸음에도

지역이 파주라 그런지 쌀쌀하더라.

씻고 옷갈아 입고...

오랜만에 청솔표 김치찌개를 먹는다.

 

 

 

 

찌개 먹고...

추워서 차안에 있는다.

후미가 너무 늦다.

알바를 해서 시내버스로 이곳에 온다고 한다.

하산후 2시간도 더 지나서 버스는 출발한다.

 

집에는 21시30분이 더 되서 도착한다.

내일 숭덕지맥 2구간 가려 했는데

너무 늦게 귀가하고 나니 가기가 싫다.

그냥 쉬어야 겠다.

그래서 치킨에 소주 마시고 잔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좋았다.

78번 도로 지나서 길을 잘못들어 애를 먹긴했는데

남들 가는 길대로 가면 썩 나쁠듯 하진 않더라.

개명봉 정상은 군부대때문에 못간다.

그나마 마루금에 가깝게 가려면

앵무봉 가기전에 만나는 헬기장...

그 전쯤에 좌측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근데 이렇게 가는 산님은 그리 많지는 않더라.

보광사로 내려오면

식당이 있어 매식 가능하다.

됫박고개에도 매점이 있다.

 

목요일 한남오두지맥 끝내고

토요일 한북오두지맥을 시작했다.

한북오두지맥은 대전에서 접근이 어려운데

마침 산악회에서 간다고 해서 따라 왔는데....

차가 춥긴 했지만

그래도 몸은 편하더라.

2구간은 2월 1주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