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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노목지맥(完)-014

[노목지맥] 분기점-노나무재-노목산-직전고개-은곡고개-유천고개

by 똥벼락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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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9월 26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보만식계의 산길따라걷기 팀과 함께...

 

●코      스 :  분기점 - 노나무재 - 노목산 - 직전고개 - 은곡고개 - 유천고개 (10시간 9분)

                  두문동재 - 분기점 (접속산행 31분)

                  (총 산행시간 10시간 43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IC    02:30    
 두문동재  05:39      
         
 두문동재    05:42  00.00  
 분기점  06:14  06:16  02.04  
 노나무재  09:31  09:32  09.60  
 노목산  10:38  10:41  11.96  
 직전고개  11:37  12:02  14.60  식사
 은곡고개  14:32  14:33  20.41  
 지억산  15:29  15:30  22.30  
 유천고개  16:26    25.08  
         
 '돌담집' 뒷풀이  17:46  18:20    
 대전IC  20:46      

 

 

      노목지맥 분기점~유천고개 지도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기존보다 2시간 일찍 대전을 출발하여

1주일만에 다시 두문동재에 온다.

 

 

      1주일만에 다시 찾은 두문동재

 

 

      두문동재 고개비

 

 

      이슬비를 맞으며 산행을 시작한다.

 

 

노목지맥은 금대봉에서 분기하지 않기에

굳이 금대봉까진 오르지 않는다.

금대봉이 조망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래서 금대봉 조금 못가서 대덕산 방향으로 향해 간다.

 

 

 

 

좋은 데크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없는듯 있는듯한 길을 따라

노목지맥 분기점으로 향해 오른다.

 

 

      노목지맥 분기점 도착

 

 

 

 

노목지맥 분기점에서 사진 한장 찍고

바로 옆에 우암산을 향한다.

잡목으로 길이 좋지 못하다.

 

 

 

 

      우암산을 지나 노목지맥 걷는중.

 

 

      오늘도 등산로가 좋지 못하다.

 

 

 

 

 

 

 

 

 

 


 

      대덕산

 

 

 

 

 

 

 

 

      중앙으로 노목산이 보인다.

 

 

      노목산에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산

 

 

      좌측이 노목산

 

 

      오늘 걸을 능선

 

 

 

 

      하이원리조트 뒤로 얼마전 걸은 두위지맥 능선이 보인다.

 

 

      잡목때문에 고약한 길

 

 

 

 

      고랭지 배추밭 울타리

 

 

 

 

 

 

 

 

      1091.9봉 삼각점

 

 

 

 

       노나무재

 

 

      노나무재 아래에 터널이 생겨 이곳은 차량 통행이 없다.

 

 

 

 

 

 

      노나무재에는 멋진 정상석이 있다.

 

 

노나무재를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르고....

노목산을 향한 오름길..

까막눈인 나의 눈에 싸리 버섯이 눈에 막~ 들어온다.

꽤 많더라.

밤버섯도 꽤 있고...

 

 

      싸리버섯

 

 

 

 

노목산의 주봉,

노목산에 오르고

노목산에서 사과 한쪽 얻어 먹는다.

 

 

      노목산, 조망은 전혀 없다.

 

      노목산의 삼각점

 

 

 

 

      노목산 지나서도 싸리버섯이 계속 보인다.

 

 

 

 

      노목산 지나서도 싸리버섯은 계속 눈에 띈다.

 

 

      잡목 가득한 노목지맥

 

 

 

 

 

 

      임도로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가면 직전고개다.

 

 

 

 

      도로로 내려선뒤 좌측으로...

 

 

      직전도로에 서 있는 산악회 차량

 

 

 

 

      이곳에서 식사

 

 

      식사후 다시 산에 오른다.

 

 

      산으로 진입하니 자작나무 단지가 나온다.

 

 

 

 

 

 

      덕산의 삼각점

 

 

      조망하나 없는 덕산을 지나 계속 맥을 잇는다.

 

 

 

 

 

 

 

 

 

 

 

 

 

 

      은곡고개, 오늘의 마지막 고개다.

 

 

      은곡고개

 

 

 

 

      지억산 정상 도착, 꽤 오랜만에 오른 조망 없는 지억산이다.

 

 

      지억산의 삼각점

 

 

      지억산에는 몰운산이라 써 있는 정상석도 있다.

 

 

 

      지억산을 뒤로 하고 내려간다.

 

 

그동안 잡목이 무척 심했으나

지억산 지나서 부턴 한동안 등산로가 무척 좋다.

덕분에 속도도 낼수 있다.

 

 

      너무 좋은 등산로

 

 

 

 

 

 

 

 

이 좋은 길은 계속 되지 않고

1049봉 지나서 부터는 길이 상당히 안좋아 진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고약한 길을

가장 마지막에 만난다.

 

 

      유천고개로 내려서는 길은 잡목이 꽤 심하다.

 

 

      잡목을 헤쳐서 유천고개에 내려선다.

 

 

      유천고개

 

 

늘 꼴찌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내려온 덕에 시간 여유가 있다.

준비한 물로 씻고 후미를 기다린다.

그리고는 저번주 갔던 민둥산교차로 근처의 식당,

돌담집을 다시 방문한다.

 

 

 

 

      오늘도 고등어 조림을 먹는다.

 

 

 

잡목이 심해서 속도가 날 수 없는 그러한 구간이다.

다음구간도 계속 해서 잡목이 심할듯한데

이런길을 헤쳐 가면서까지

지맥을 이어가야 하나란 생각이 드는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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