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소동1 정기봉 나들이 (태실-정기봉-닭재-하소동) 11월 30일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엉덩이 쪽의 꼬리뼈가 계단 모서리에 그대로 부딪쳤다. 그후로 허리에 전혀 힘을 쓰지도 못하고 앉아 있으면 꼬리뼈에 체중이 실려 아파서 앉아 있지도 못한다. 또한 앉아있다가 일어서려면 통증때문에 천천히 일어서야 했다. 이 통증이 한참을 간다... 그러다 좀 좋아지는듯하여 12월 20일쯤 산을 찾지만 결국 30여분만에 하산하고 되돌아 온다. . . . . 그래도...시간과 함께 아주 약간씩 호전이 되고 거의 완쾌가 된듯하여 집앞을 달렸다. 오랜만에 달려서 그런지 1Km도 못뛰고 헥헥거린다. 쉬엄 쉬엄 5 Km 정도 뛰고 걷고 한다. 한달여만에 체력이 상당히 안좋아졌다. 그리고... 이틀 뒤 다시 달린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틀전에 비하면 꽤 뛸만하다. 며칠이 지난뒤.. 2006.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