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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퇴근길에... 유등천의 모습

by 똥벼락 200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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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8일 월요일 회사 퇴근길에 찍은 유등천의 모습.

 

어제 (6월 17일) 카페 '산등초'에서 덕유산에 갔다.

산행을 마치고 대전에 와서

태평동에서 뒷풀이로 술 한잔 했지.

술 한잔 한참 하던중.....  22시가 되어갔다.

회사 당직인지라 회사로 복귀 해야 할 시간.

어쩌랴...  먹고 살려면 가야지.

산행후...  산행복장 그대로 땀 냄새 펄펄 풍기며 회사로 갔다.

회사 가서 샤워하며 땀 냄새 풍기는 옷을 세탁기로 빨았다.

하지만...  빨래를 널고 잤어야 하는데

술땜시 넘 귀찮은 나머지....

걍.... 세탁기에 넣어두고 잤지...

다음날...

버스를  타고 퇴근 하면 좋으련만....

젖은 옷을 입고 버스를 탈수가 있어야지...  ㅜ.ㅜ

결국....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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