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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식장산 나들이 (세천유원지-헬기장-세천유원지)

by 똥벼락 200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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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 10 . 15 (월)

 

●날씨 : 맑음

 

●코스 :  세천유원지-식장산 전망대(?)-헬기장-세천유원지 (산행시간 2시간 50분 정도..)

                                               

●참가인원 : 충청도쌈닭(박남주)님, 노아(홍혜정)님과 함께...

 

●산행기

엇그제 남주형님과 속리산 피앗재산장에 다녀오고는

등산화를 남주형님차에 두고 왔다.

그래서 등산화를 찾을겸 함께 식사할 생각으로 점심에 남주형님을 찾아간다.

 

문학석형님, 남주형님, 초록천사(서진숙) 셋이 만나서

유천동으로 가서는 점심식사를 짬뽕을 먹는다.

식사를 하며 저녁에 가볍게 산행하잔 얘기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남주형님이 저녁에 약속이 있을랑 말랑해 확답을 내려주진 못한다.

 

18시 좀 넘어서...

남주형님에게 전화가 오고 산에 가잖다.

산행지는...남주형님이 아직 차로도 한번 오르지 못했다는 식.장.산

내 차로 형님회사 앞에 가서 만나고 식장산으로 향한다.

보문산 5거리쯤 지나서 노아(홍혜정)를 불러보자해 혜정에게 연락을 한다.

혜정도 간단다.

혜정 집 근처인 대동5거리로 가서 혜정을 만나고

세천유원지에 도착하니 7시 10여분.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 혜정이와 나를 찍고 있는 남주형님

 

      ▲ 혜정이와 나를 찍고 있는 남주형님을 약간 클로즈업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거의 땀을 흘리지 않고 식장산전망대(?)에 올라선다.

올라서서 야경을 보며 사진을 찍어댄다.

 

      ▲ 식장산에서 내려다본 대전의 야경

 

      ▲ 식장산에서 내려다본 대전의 야경

 

사진을 찍고 헬기장으로 이동,

헬기장에서 나뭇가지로 은근히 보이는 야경을 다시 감상하고는

차가 다니는 콘크리트길을 따라 하산한다.

하지만...차가 워낙에 들락거려 먼지만 듬북 먹고

길이 빙빙 돌아서 나있다 보니

하산시간이 올라살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듯하다.

 

      ▲ 하산 직전....  남주형님과 헤정이

 

      ▲ 가로등 아래에서 남주형님과 헤정이

 

      ▲ 산에서의 마지막 사진...

 

하산후....

모두들 약간 출출한 상태!!!

국수 얘기가 나왔지만 국수집 열려있을만한곳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고....

짜장면 얘기가 나왔지만

남주형과 난 점심에 짬뽕을 먹었고....

결국... 보문산가서 보리밥을 먹기로 한다.

하지만!!!!!

보문산으로 가던중 삼겹살 얘기가 나왔고

형주형님 회사 뒤에 있는 오류동음식거리로 간다.

그곳에 가서 멋진남도 불러내어서는

식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 뒷풀이로 삼겹살에 아주 간단히 소주 한잔!!

 

      ▲ 남주형님과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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