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의 산/대청호둘레길(完)

[대청호둘레길] 돌거리고개-이지당-추소리-부소담악

by 똥벼락 2011. 6. 6.
반응형

 

 

아름다운하천 최우수상 - 부소담악을 가다

 

●날짜 : 2011. 6. 6 (화)

 

●날씨 : 맑음

             

●코스 : 돌거리고개 - 보오리 - 이지당 - 추소리 - 성황탑 - 부소담악(산행시간 4시간 13분)

 

●참가인원: 양희석과 함께...

 

◆산행기

어제 호남정맥 소리개재-굴재 구간을 다녀온뒤

현충일인 오늘은 대청호둘레길 10구간 돌거리고개-추소리성황탑까지 가기로 한다.

 

9시쯤 신흥동 방일해장국에서 희석을 만난다.

식사를 하고

옆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거리 구입후 추소리 성황탑으로 간다.

 

추소리성황탑에 희석차를 세우고

내차로 금일의 시작점인 돌거리고개로 간다.

 

10:47 돌거리고개 출발 (산행시작)

        석호마을 유래비가 있는 돌거리고개.

        이곳에서 좌측 석호마을로 향한다.

 

           ▲ 돌머리고개, 석호방향으로...

 

           ▲ 출발 5분여만에 대청호가 보인다.

 

           ▲ 공구리 쳐 둔곳까지 차가 들어감 기막힐텐데 일반인은 차량 출입이 불가하다.

 

           ▲ 비효율적인곳에 위치해 있는 팔각정

 

           ▲ 석호마일이 보인다.

 

           ▲ 대청호

 

10:59 석호 마을회관

 

           ▲ 석호마을 마을회관

 

           ▲ 석호마을

 

마을회관에서 1분정도 걸어가면

Y모양의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 좌측으로...

 

           ▲ 콘크리트 임도를 걷는다.

 

           ▲ 가야할 임도

 

           ▲ 대청호 뒤로 보이는 환산

 

           ▲ 강변하얀집

 

           ▲ 좌측으로...

 

           ▲ 이평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팔각정

 

           ▲ 이평리마을 유래비

 

           ▲ 좌측으로... 우측길은 민가가 있다.

 

           ▲ 쌩뚱맞은곳에 서있다.

 

           ▲ 환산 마루금

 

           ▲ 옥천군 폐기물 처리장

 

11:47 옥천군 폐기물 처리장 입구

 

           ▲ 옥천군 폐기물처리장 입구

 

           ▲ 37번도로

 

           ▲ 폐기물처리장 차량들만을 위해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닌 도로

 

옥천군 폐기물 종합처리장 입구를 지나

왕복2차선 도로를 따라 걷는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가길 권한다.

폐기물처리장입구를 지나

약10여분정도에 우측으로 시그널이 몇몇 보인다.

이곳에서 도로를 벗어나 마을로 들어서야 한다.

대청호둘레길10구간까지 하며

가장 주의할 갈이 이곳일듯.

 

11:57 도로를 벗어나 임도로...

 

           ▲ 우측 가드레일 옆길로 진입한다.

 

           ▲ 주의구간, 도로를 따라 걷다가 우측으로 꺽어 바리케이터를 넘어 진입한다.

 

           ▲ 바리게이터를 지나면 비포장임도가 나온다.

 

           ▲ 비포장 임도를 따라 조금 내려서면 콘크리트길이 이어진다.

 

           ▲ 부러진 나무에...

 

           ▲ 다니엘 성영兄의 리본이 걸려있다.

 

           ▲ 그래서 다른곳에 걸어둔다.

 

12:15 보오리 마을

 

           ▲ 보오리마을

 

           ▲ 보오리노인정

 

           ▲ 보오리마을

 

           ▲ 보오리 버스정류장

 

           ▲ 우측으로...

 

           ▲ 川을 따라 걷는다.

 

12:34 37번도로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간다.

        이곳부터 인공습지공원 공사현장이 우측으로 보인다.

 

           ▲ 37번 도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인공습지공원를 만드는 중이란다.

 

                     

           ▲ 좌측으로...

 

           ▲ 사진 중앙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 우측으로...

 

           ▲ 각신리 마을 입구

 

           ▲ 이지당

 

           ▲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12:56 다리

        대청호둘레길은 다리를 건너 직진을 해야한다.

        하지만 이지당을 잠시 들렸다 가려고

        우측으로 간다. 

 

           ▲ 다리위에서... 다리를 건너 직진

 

           ▲ 대청호둘레길에서 살짝 비켜있는 이지당을 들러본다.

 

           ▲ 이지당 가는길

 

12:59 이지당

 

           ▲ 이지당

 

           ▲ 이지당 안내문

 

           ▲ 이지당

 

           ▲ 이지당 현판

 

13:05 이지당 출발

        다시 다리 앞으로 와서

        둘레길을 이어간다.

        그늘은 없고

        햇빛은 뜨겁기만 하다.

 

           ▲ 가야할 길이 길~게 뻗어있다.

 

           ▲ 지나온 콘크리트길

 

13:25 추소리 도로

        도로를 만나면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 추소리방향의 도로를 만난다.

 

도로를 따라 걷다가

5분정도후에 우측길로 들어서며

도로를 벗어난다.

 

           ▲ 도로를 벗어나 다시 마을길로 들어선다.

 

           ▲ 여기 뭘 하려고 평탄 작업을 해뒀는지...

 

           ▲ 어느길로 가든 바로 만난다. 난 좌측길을 택해서 간다.

 

13:45 옥천약용식물재배시험장

 

           ▲ 옥천 약용식물재배시험장 안내도

 

           ▲ 좌측으로...

 

14:00 다시 추소리도로 만남

 

           ▲ 다시 만난 추소리방향의 도로

 

           ▲ 대청호가 살짝 보인다.

 

도로를 따라 걷다가

정자 도착전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가로질러 간다고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으나

길이 그다지 뚜렷치 않다.

그래서 정자까지 도로를 따라 걷는다.

 

14:14 정자

 

           ▲ 정자가 보이면 우측으로....

 

           ▲ 정자앞에 있는 추소마을 향혼비

 

           ▲ 버스정류장

 

           ▲ 정자에서 우측길로 들어온길..

 

           ▲ 헬스장

 

14:18 추소리 노인정

 

           ▲ 추소리 노인정

 

           ▲ 바깥구경중인 犬

 

14:22 나루터

        이곳은 차량 진입이 가능해

        차를 끌고 들어와

        릴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 나루터

 

           ▲ 나루터

 

           ▲ 금일 산행의 마지막이 될 무소담악

 

           ▲ 추소정이 보인다.

 

           ▲ 해병 초소 가운데 길로...

 

14:30 추소리 성황탑 도착

        대한민국 국민다운 모습을 본다.

        정자에 안아 막걸리 마시고

        화투치고

        고성을 일삼는...그런 모습. 

        희석차에서 캔맥주 한병 마시고 출발한다.

 

           ▲ 추소리성황탑 도착

 

           ▲ 추소리

 

           ▲ 정자 이용시 주의점

 

14:36 추소리성황탑 출발

 

14:42 추소정 도착

        정자에 올라

        경치를 감상한다.

 

           ▲ 추소정

 

           ▲ 추소정에서 가야할 길을 바라본다.

 

           ▲ 추소정에서 본 추소리마을

 

           ▲ 추소정에서 본 환산(고리산)

 

14:45 추소정 출발

        꽤 험한 암릉길이라

        온몸으로 산행을 한다.

        반 기다싶이 하며...

 

           ▲ 끝까지 가보자..

 

15:00 무소담악 끝지점 도착 (대청호둘레길 10구간 종료)

 

           ▲ 마지막은... 묘에서 끝이 난다.

 

물이 많이 빠져서

강변으로 내려서서

되돌아 온다.

 

           ▲ 추소리 성황탑으로 오는길은 강변을 따라 걷는다.

 

           ▲ 성황탑으로 다시 돌아오는길에..

 

           ▲ 물 색이 탁한것이...

 

           ▲ 또 녹조가 끼는건 아닐런지...

 

           ▲ 강변을 따라 걷는것도 나름 운치가 있다. 그리고 편하고...

 

           ▲ 만수시에는 절대 못걷겠지..

 

15:26 추소리 성황탑 도착

 

희석차로 돌거리고개까지 가고

내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집까지

서둘러 간다.

 

집 도착하여 샤워하고

엄마, 큰누나와 함께 신탄진에가서

오리백숙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