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지맥] 칠월리고개-개미산-박석고개-합수점

 

 

●날 짜 : 2024년 6월 2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칠월리고개 - 개미산 - 박석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4시간 21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전곡역 - 소유산역 (전철 1400원)

                   소유산역 - 칠월리고개 (57번 버스 1650원)

                   궁평리 버스정류장 - 전곡역 (56버스 14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숙소		06:08
전곡역	06:12	06:36
소유산역	06:48	07:30
칠월리고개	08:01
칠월리고개		08:08	00.00
개미산	10:53	10:53	07.41
박석고개	11:32	11:32	09.73
한탄강, 양평천 합수점	12:30		12.70
합수점		12:33
궁평리 버스정류장	12:47	13:13
전곡역	13:29	13:50
대전IC	18:24

 

 

        ↑ 왕방지맥 칠월리고개-합수점 지도

 

 

 

 

소요산역에서 칠월리고개 가는 첫버스가 7시30분이라

일찍부터 서두를 이유가 없다.

그래서 좀 여유있게 일어나서

짐 챙겨서 전곡역으로 간다.

숙소에서 전곡역까지는 

걸어가도 5분 정도 거리밖에 안되는 곳이다.

 

전곡역 앞에 있는 

주차장은 주말에는 무료란 현수막이 있기에

주차장에 주차 하고 전철 타러 간다.

 

 

 

 

        ↑ 6시36분 인천방면 열차를 타고 소요산역으로 간다.

 

 

 

 

        ↑ 소요산역 하차

 

 

 

 

 

        ↑ 57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첫차가 7시30분이다.

 

 

        ↑ 버스 타기까지 시간이 남어 김밥을 사먹는다.

 

 

        ↑ 김밥 두줄과 라면을 주문해 먹는다.

 

 

        ↑ 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본 소요산역

 

 

        ↑ 정시에 버스 승차

 

 

        ↑ 기점에서 타고는 이 후로 승객이 아무도 안타더라.

 

        ↑ 버스하차. 내가 마지막으로 내려 빈차로 포천을 향해 간다.

 

 

 

 

        ↑ 칠월리고개

 

 

칠월리고개에서 밭 사이를 지나며 산행이 시작된다.

밭 사이를 지나 능선에 오르니 임도가 있고

임도를 따라 간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등산로가 매우 좋다.

 

 

        ↑ 등산로 가운데가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인해 골이 생겼다.

 

 

        ↑ 387.5봉

 

 

 

 

 

 

 

 

 

 

        ↑ 사유지같은데...  모토캠핑을 하고 철수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앞의 전망대에 올라본다.

 

 

        ↑ 전망대에서의 조망

       

 

 

 

 

 

        ↑ 또 하나의 삼각점봉을 지난다.

 

 

 

 

 

 

 

 

        ↑ 이렇게 땅이 파이면 걷는데 아주 고약스럽다.

 

 

 

 

 

 

        ↑ 개미산...  가야할 길에 철조망이 보인다.

 

 

        ↑ 여긴 잡목이 쬐끔 있는데 걷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등산로 가운데 철조망이 나온다.

철조망 왼쪽으로 가야 되나, 오른쪽으로 가야되나....

왼쪽이 길은 더 좋아 보이기에 왼쪽으로 간다.

즉...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간다.

후에.....

철조망을 넘어야 하는데

마침 문이 열려 있어 잘 넘었는데

혹시 문이 열쇠에 잠겨 있으면 낭패를 보기 딱이다.

안전하게 우측으로...

즉 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가는게 나을 수도 있다.

대신... 잡목이 좀 더 심하다.

 

 

 

 

        ↑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간다.

 

 

개미산은 산패 하나 없이 지난다.

그리고... 철조망에서 멀어지는곳에 문이 있다.

열쇠에 걸려 있어 순간 당황했는데

열쇠가 잠기진 않았더라.

 

 

        ↑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

 

 

        ↑ 마침...열쇠가 안잠겨 있어서 문열고 통과 할 수 있었다.

 

 

        ↑ 헬기장

 

 

        ↑ 왕방지맥은 숲이 참 좋다.

 

 

 

 

        ↑ 박석고개가 보인다.

 

 

        ↑ 박석고개

 

 

        ↑ 박석고개..  고개비 앞에 현수막을 딱 걸어뒀다. 짤러 버리고 싶더라.

 

 

        ↑ 박석고개

 

 

        ↑ 박석고개에서 계단을 따라 오른다.

 

 

박석고개에서 능선으로 오르니

군부대 철조망이 있다.

철조망을 따라 간다.

감시카메라도 있는데

뭐라 하진 않더라.

철조망을 따라 10여분쯤???

빠른 걸음으로 가다가

철조망에서 벗어날때

두명의 군인이 나타나서는

이곳에 오면 안된단다.

철조망 안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뭘 안된다는건지...

아무튼... 철조망 구간은 이미 끝이 났기에

알았다 하고는 철조망에서 벗어난다.

 

 

        ↑ 철조망에서 벗어나 159.9봉을 향해 오른다.

 

 

        ↑ 159.9봉

 

 

 

 

        ↑ 159.9봉 삼각점

 

 

 

 

        ↑ 임도로 내려가서 좌측으로 간다.

 

 

 

 

 

 

        ↑ 임도 따라 잠시 간다.

 

 

        

 

        ↑ 우측으로 영평천이 보인다.

 

 

        ↑ 합수점 도착 직전...

 

 

        ↑ 합수점 도착..  왕방지맥 끝.

 

 

        ↑ 좌측이 한탄강, 우측이 양평천이다.

 

 

        ↑ 한탄강과 양평천이 만나고 있다.

 

 

        ↑ 합수점에 걸린 리본들...

 

 

합수점에서 청산면으로 버스타러 걸어 나간다.

 

 

        ↑ 청산면사무소

 

 

 

 

궁평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이곳에서는 어느 버스를 타도 전곡역으로 간다.

버스 간격이 드문 드문 있지만

어느 버스를 타도 되기에

대충 1시간에 한대는 되지 않을까 싶다.

 

 

        ↑ 이것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 19번 정도 시간이 남아서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간다.

 

 

        ↑ 오늘 산행중 먹으려 한 햄버거를 하산후에 먹는다. 

 

 

        ↑ 버스가 들어온다.

 

 

        ↑ 전곡역에서 하차

 

 

전곡역 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바로 대전으로 가면 좋은데

어제 달그림자님이 해룡산 근처에서

선그라스를 잃어버려 찾으러 간다.

대충 어디 있는지 알기에 어려움 없이 찾는다.

선그라스 찾고 대전으로....

 

어제, 오늘...

1박2일로 쉽게 왕방지맥을 마무리 한다.

왕방지맥은 길도 좋고

산행도 어렵지 않아

여름에 걷기 좋은 지맥중 하나더라.

 

 

        ↓ 왕방지맥 마무리 하며 129번째 지맥이 마무리 된다. 이제 남은것은 3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