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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자개지맥(完)-126

[자개지맥] 모치고개-대미산-삼거리현-삽재

by 똥벼락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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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3월 31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모치고개 - 대마산 - 삼거리현 - 삽재 (산행시간 8시간 1분)         

 

●참가인원 : 주산자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모치고개~삽재 (29200원, 카카오택시)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03  
하기동 오시오칼국수 05:30 05:30  
삽재 (영주시 상망동 6-3) 07:58 08:02  
모치고개 (영주시 부석면 보계리 산105-1) 08:19    
       
모치고개   08:23 00.00
대마산 11:19 11:26 06.24
삼거리현 11:40 11:42 07.11
마근대미 14:25 14:25 13.99
철도  15:49 15:49 16.99
삽재 16:24   18.94
       
삽재   16:54  

 

 

 

 

 

 

 

주산자님이 자개지맥 2구간을 땜빵해야 한다 해서

자개지맥 1구간만 하고 일정을 맞춘다.

그리고 4월 5주차 일요일에 함께 2구간으로 간다.

 

삽재에 도착하여

카카오택시를 부른다.

영주택시가 올지 알았는데

봉화택시가 왔다.

삽재가 영주, 봉화 경계인데

봉화쪽에서 택시를 불러서 봉화택시가 왔나보다.

 

 

        ↑ 이곳에서 택시를 불렀는데 봉화택시가 왔다.

 

 

        ↑ 삽재는 봉화군과 영주시 경계다.

 

 

모치고개에서 하차 하는데

택시 요금이 29000원정도 나온다.

삽재에서 모치고개까지는 

17km 정도로 2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

 

아마도 봉화군과 영주시의 택시 요금이 다를것이다.

대체로 큰도시가 요금이 되레 저렴하고

작은도시가 택시 요금이 더 비싸더라.

아마도.... 봉화택시를 타서 요금이 더 많이 나온건 아닐까란... 추측.

옛 얘기 하나 꺼내면

안면도는 택시요금 엄청 비싸더라.

 

 

        ↑ 생각보다 더 많은 요금을 내고 모치고개에서 하차 한다.

 

 

        ↑ 모치고개

 

 

        ↑ 산으로 올랐는데... 여름에는 잡목이 엄청나겠다.

 

 

        ↑ 산으로 들어서자마자...  평평한곳에 앉아 막걸리 한 잔 한다.

 

 

        ↑ 초반은 길이 괜찮다.

 

 

 

 

 

 

 

 

 

 

        ↑ 지맥에서 쬐끔 비켜 있는 국도봉인데...  안가기로 한다.

 

 

 

 

 

 

        ↑ 숫자도 안써 있고....  삼각점 맞나?

 

 

 

 

        ↑ 조망 좋은곳에 앉아 막걸리 한 잔 더 한다.

 

 

        ↑ 골뱅이무침

 

 

 

 

        ↑ 오늘은 축사를 엄청나게 보게 된다.

 

 

 

 

 

 

 

 

        ↑ 대마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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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데 고작 372.7m 밖에 안된다.

 

 

        ↑ 대마산의 삼각점

 

 

 

 

        ↑ 대마산에서 본 백두대간 도솔봉

 

 

        ↑ 가운데 푹 꺼진곳은 죽령이다.

 

 

        ↑ 삼거리현으로 내려가는 길에 농장을 지나는데...  목줄 없는 개들이 엄청 짖어댄다.

 

 

        ↑ 삼거리현은 대마산목장 입구다.

 

 

        ↑ 삼거리현

 

 

        ↑ 삼거리현

 

 

 

 

        ↑ 오늘은 큰 봉우리 없이 작은 산을 수업시 오르내린다.

 

 

 

 

 

 

        ↑ 조망도 없고 그냥 잡목만 헤치며 봉우리만 넘고 넘고 넘을뿐...

 

 

 

 

 

 

        ↑ 281.1봉 삼각점

 

 

        ↑ 홀산아님이 걸어둔 산패는 글씨가 다 지워졌다.

 

 

 

 

 

 

 

 

        ↑ 백두대간

 

 

해피마당쇠님의 리본이 걸려 있는데

상태가 엄청 삐까뻔쩍하다.

혹시 어제나 오늘 오셨나 해서 연락을 해보니

오늘 삼거리현을 출발해

현재 합수점까지 2km 정도 남았다 하신다.

 

 

        ↑ 오늘 앞서 걸으신 해피마당쇠님의 리본

 

 

        ↑ 썩은 팔레트로 경계를 해뒀다ㅏ.

 

 

        ↑ 마근대미

 

 

        ↑ 마근대미 지나서 잡목이 심하다.

 

 

        ↑ 농장을 지나서 직진...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골뱅이무침을 먹어서 밥생각이 그리 없지만 도시락은 비워야 하기에 식사를 한다.

 

 

 

 

 

 

        ↑ 잡목이 매우 심하다.

 

 

        ↑ 이곳에서 도로따라 왼쪽으로 내려가면 철길이 나온다.

 

 

        ↑ 철길에 철조망을 세워뒀다.

 

 

        ↑ 어디로 통과하나... 한참을 훌터본다.

 

 

        ↑ 이곳으로 들어가고....

 

 

        ↑ 배수로를 통해 나오는데... 빠져나올때 애먹었다.

 

 

        ↑ 다시 산으로 오르니... 이런게 다 있네.

 

 

        ↑ 36국도는 굴다리로 건넌다.

 

 

 

 

        ↑ 이곳에서 36국도를 건넌다.

 

 

        ↑ 마지막 봉우리를 향해 산으로...

 

 

        ↑ 산에서 내려오니 삽재다.

 

 

        ↑ 삽재

 

 

 

 

        ↑ 삽재

 

 

문닫은 삽재주유소 주유기 뒤쪽에서 준비한 물로 씻고

준비한 음료수 마시며 잠시 쉬었다가 대전으로....

대전 노은동 두메산골흑염소에서 전골과 함께 식사를 한다.

그리고는 집으로...

 

오늘 산행은 정말 재미 없더라.

조망도 마땅히 없고

작은 산만 오르락내리락....

그리고 곳곳에 잡목은 많고....

어쨌거나저쨌거나 

자개지맥도 이제 한번만 가면 마무리 되고

4월 말쯤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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