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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제주도 나들이 ; 물영아리오름-가파도

by 똥벼락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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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1월 2일(화) ~ 5일(금)

 

●사용경비 : 청주공항 - 제주공항 (진에어 왕복 51800원)

                   팔레스호텔 (3박 13770원) 

                   K3 렌트카 (2일 17시~5일 09시까지 - 48750원)

 

● 카메라 : Nikon1 J5

 

일정에 없었는데 갑작스레 제주도를 가기로한다.

그래서 1월1일 오후에 모든 예약을 마친다.

1월 1일 저녁 집을 출발해

2일 오전 원주에 있는

봉화지맥을 마무리 하고 청주공항으로 간다.

 

 

        ↑ 반년만에 온 청주공항

 

 

        ↑ 15시55분 진에어로 제주도에 간다.

 

 

        ↑ 제주도 도착하여 패밀리렌트카에서 K3를 받는다.

 

 

차 렌트하고

껄 집에 가서 껄 태우고

서문시장으로 이동한다.

금복촌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서문시장으로 먼저 온다.

금복촌은 내일 가기로 하고...

 

 

        ↑ 서문시장에 몇몇의 정육점이 있는데 요즘에는 부부정육점을 이용한다.

 

 

        ↑ 고기 사들고 보해정육식당으로 간다.

 

 

        ↑ 3명이 먹을 생각이고 안심, 치맛살, 차돌박이 하여 9만원 어치를 산다.

 

 

        ↑ 지금까지 서문시장의 고기는 저렴했지만 고기맛이 썩 좋지못했는데 오늘은 맛나더라.

 

 

보해정육식당 막 생겼을때 방문을 했고

그 후로 계속 보해정육식당을 찾았다.

쥔 음식솜씨가 내 입맛에 맞진 않았는데

그래도 식재료가 싱싱해서 계속 찾았지만

갈 수록 점점점 별루라

보해정육식당은 오늘을 끝으로 그만 가기로 한다.

그럼 어디로 가지??

라온샘, 학사식당 등등... 

다 별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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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3병 비우고

팔레스호텔 911호로 간다.

나 내리고

껄은 렌트카 끌고 본인집으로 간다.

내일 10시에 보기로 하고...

 

 

        ↑ 다음날 10시에 만나서 해장국 먹으러 온다.

 

 

        ↑ 가성비는 좋지만 육지에서도 흔히 먹을수 있는 콩나물국밥이다.

 

 

        ↑ 무엇을 할까??  하다가...  스타벅스 송당파크점으로 온다. 엄청크네...

 

 

        ↑ 요즘 제주에서 가장 핫한 스타벅스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주문 콜이라 하나???

음식 준비면 부르는 콜 기계 안주고

직접 이름 부르는것을 고집했는데

이곳은 매장이 커서 인지

콜 기계를 주더라.

 

 

        ↑ 스타벅스에서 이런거 주는건 처음 봤다.

 

 

        ↑ 이곳 매장은 멋진 공원이 있고 그 공원을 바라 볼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한다.

 

 

        ↑ 7900원짜리 빵이다. 아침에 먹은 콩나물해장국은 5500원 였다.

 

 

        ↑ 이곳이 송당파크인가??

 

 

        ↑ 2층으로 된 매장으로 제주도스럽다.

 

 

        ↑ 커피먹고 살짝 돌아봐야겠다.

 

 

        ↑ 공원을 둘러본다. 인공폭포 안쪽에서....

 

 

        ↑ 공원에서 본 스타벅스 송당파크R점

 

 

        ↑ 부소오름, 가보지 못한 오름이다.

 

 

 

 

 

 

스타벅스에서 빠져나와

오름 하나 가기로 한다.

물영아리오름으로...

 

 

 

 

 

 

 

 

        ↑ 숲이 이쁜 물영아리오름이다.

 

 

        ↑ 습지인데 사람이 들어가 있다.

 

 

        ↑ 엄청가파르게 올라간다. 물영아리오름도 만만치 않네!!!!

 

 

        ↑ 습지 갈림길... 물영아리오름 정상은 가지 말라 하여 포기..그럼 이곳이 가장 높은곳이다.

 

 

        ↑ 습지...  뭐 이리 지저분해보이냐~

 

 

        ↑ 멧돼지가 땅을 다 파헤친 듯하다.

 

 

        ↑ 습지 감시초소인듯...  사람은 없더라.

 

 

        ↑ 왔던길을 되돌아 가지 않고 오름주위 둘레길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간다.

 

 

        ↑ 따라비오름

 

 

        ↑ 여문영아리오름

 

 

        ↑ 주차장으로 복귀...

 

 

이제 저녁식사를 하러 간다.

어제 오려 했으나 예약 시간이 안맞아

오늘 가기로 한 금복촌으로...

 

예전 금복촌을 알기전에는

제주도에 오면 무진장횟집을 갔었다.

하지만 무진장횟집은 없어졌다.

그래서 잘나오는 횟집을 엄청 찾았고

그래서 찾은 금복촌이다.

또 다른 금복촌 정도의 횟집을 찾고 싶지만

여전히 못찾고 있다.

 

 

        ↑ 오늘의 저녁식사는 이곳에서...

 

 

        ↑ 소,중,대.. 그리고 2인상 이있는데 2인상으로 주문한다.

 

 

오늘은 소주 2병을 마신다.

그리고 팔레스 호텔로 가고

오늘 일정 끝...

내일은 9시에 껄을 만나기로 한다.

 

다음날....

9시 껄을 만난다.

오늘 가파도에 가기로 해서

애월방향으로 간다.

아침식사를 하러 우영담이란 곳으로 간다.

 

 

        ↑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 3인세트메뉴를 주문한다.

 

 

        ↑ 6만원짜리 밥상. 메인요리 말고는 먹을게 없다. 이따위 밥상으로 6만원을 받아 먹으니 관광객들이 일본으로가지...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형편없는 식사를 한 우영담이다.

메인요리 말고는 먹을게 없다.

옥돔도 쪼만하고...

전복이라지만 오분자기고....

공깃밥은 언제적 밥인지 완전 떡이다.

공깃밥 반 이상 남기고 나왔다.

나오면서 에피타이저 먹었으니

아침먹으러 가자...라며 나온다.

 

난 네이버 평점보다 카카오 평점을

더 신뢰를 갖고 보는 편인데

카카오에는 후기미제공이더라.

후기미제공은 업체에서 후기 삭제요청을 한것으로 안다.

맛있다란 얘기가 가득하다면

후게미제공을 할리 없지...

아무튼...형평없는 밥집이었다.

식사 마치고 운진항을 향해 살살간다.

 

 

        ↑ 협재해수욕장

 

 

 

 

        ↑ 차귀도

 

 

 

 

        ↑ 운진항 도착... 배타는 시간이 10여분인데 왕복 14100이다. 이렇게 비싸니 광광객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는거다.

 

 

        ↑ 아주 비싼표

 

 

        ↑ 가파도 입성... 테트라포트에서 낚시하지 말라는데 참 말안듣는 한국인이다.

 

 

        ↑ 내가 타고 온 배

 

 

 

 

 

 

우리는 올레길이 아닌

해안가를 두고 반시계방향으로 걷기로 한다.

다들 자전거 타자고 하지만

난 걷자고 한다.

호갱되기 싫다고...

뱃값에 호갱되면 됐지,

뭔 자전거까지 타나싶다.

 

 

 

 

        ↑ 알로에... 우리 엄마가 나 산에 갈때면 알로에 따오라던데... 알라에가 여기 있었네!!!!

 

 

        ↑ 마라도

 

 

        ↑ 가파도의 유일한 캠핑장, 둘러본다.

 

 

 

 

        ↑ 가파도 캠핑장, 태봉왓의 사이트

 

 

 

 

        ↑ 잔디가 피면 더 이쁘겠다.

 

 

        ↑ 산방산과 군산오름이 보인다.

 

 

        ↑ 모슬봉, 송악산, 산방산, 군산오름이 차례로 보인다.

 

 

        ↑ 한바퀴 돌아서 가파도터미널로 돌아온다.

 

 

        ↑ 들어가서 수제맥주 한 잔 하려 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이제 서서히 제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박수기정을 잠시 살펴보기로 한다.

 

 

        ↑ 박수기정

 

 

        ↑ 박수기정, 저 위쪽으로 올레길이 지난다.

 

 

        ↑ 이제 돌아가자, 제주시로....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고...

결국 다시 서문시장으로 온다.

그리고 오늘은 부부정육점에서 

돼지고가와 차돌박이를 사들고

영미식당으로 온다.

 

 

        ↑ 보해정육식당은 손절하고 영미식당으로 온다.

 

 

 

 

        ↑ 흑돼지 오겹살과 차돌박이, 4만원 어치

 

 

        ↑ 영미식당이 보해정육식당보다 낫더라.

 

 

오늘도 소주 2병을 비운다.

그리고 꼬브라꼬치킨과 맥주를 사들고

껄도 함께 숙소로 온다.

함께 치킨 먹고 껄은 집으로....

 

다음날 아침....

렌트카 반납하고

8시55분 비행기로 청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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