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8월 27(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이충체육관 입구 - 장당교 - 고덕교차로 - 합수점 (산행시간 2시간 54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IC - 안성IC (고속도로 통행료 2800원)
평택고덕IC - 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3200원)
합수점 - 이충체육고한 (카카오택시 15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5:07 | ||
합수점 (평택시 고덕면 동고리 444) | 06:40 | 06:57 | |
이충체육관 입구 | 07:14 | ||
이충체육관 입구 | 07:32 | 00.00 | |
석정교 굴다리 | 07:52 | 07:52 | 01.66 |
장당교 (경부선 철도) | 08:26 | 08:26 | 03.59 |
고덕교차로 | 09:55 | 09:55 | 09.84 |
진위천, 안성천 합수점 | 10:27 | 12.21 | |
합수점 | 10:31 | ||
차 회수 | 10:37 | 10:41 | |
북대전IC | 12:28 |
↑ 쌍령지맥 이충체육관 입구~합수점 지도
나는 달그림자님은 영인지맥 3구간을 걷고
난 어제 차량만 지원했다.
연일 산행은 되도록 무리 안되게
너무 길지 않도록 계획하는데
산길이나 거리를 생각하니
쌍령지맥 3구간이 그나마 무난하다.
오늘 구간은 산길도 거의 없고
90%이상이 도롯길이라 전혀 부담 없는 구간이다.
산행도 짧기에 아침에 여유 있게 집을 나선다.
합수점에 주차를 한다.
↑ 합수점 가까운곳은 사유지라 이 앞에 주차를 하기로 한다.
↑ 주차후 산행 준비를 한다.
택시 기사들의 만행(?)이 꽤 심해
택시를 잘 이용 안하는데
이곳 합수점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2km 걸어 나가야 하고
평택터미널에 가서는 환승해서
이충체육관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모처럼 택시를 타기로 한다.
택시비가 썩 많이 나오지 않기에....
카카오택시를 두번의 시도만에 호출이 된다.
↑ 택시가 들어온다.
↑ 15000원을 주고 이충체육관 앞에서 하차 한다.
↑ 이충체육관
산행 준비하고 출발....
스틱은 꺼내지도 않는다.
↑ 충의각. 이곳에서 산이라고 해야 하는지 숲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무튼 산으로 들어간다.
↑ 아파트 산길이라 등산로가 좋다.
↑ 2분만에 산길 끝내고 휴먼시아 추담마을 4단지로 빠져 나온다.
↑ 투썸플레이스는 아직 영업전이다.
↑ 석정교... 굴다리로 도로를 건넌다.
↑ 왼쪽으로...
↑ 직진...
↑ 정면의 산을 행해 간다.
앞에 보이는 산을 향해 간다.
사유지로 텃밭들이 있다.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는데
난 사오정이라 못들었지만
달그림자님 왈, 이쪽으로 가면 안된다 했단다.
아무튼... 길따라 간다.
↑ 이렇게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좌측으로 산에 오른다.
↑ 오늘의 첫 산길... 스틱을 펴고 잠시동안 길이 없는 곳을 헤쳐간다.
↑ 그리고 만난 좋은 등산로
↑ 좋은 등산로 따라 잠시 걷는다.
↑ 초소??? 이것 지나부터 또 다시 잡목 있는 길을 간다.
↑ 등산로가 흐리지만 넝쿨은 없고.. 잡목도 적당히 있다.
↑ 임도로 빠져 나온다. 다시 스틱을 접어서 넣는다. 이제부턴 스틱 펼일이 없다.
↑ 삼성건물인데... 전자인가?? 아무튼...저 건물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걸어야 한다.
↑ 광동제약사거리. 도로 건너서 직진...
↑ 돌아본 광동제약사거리
↑ 장당교, 이 다리로 경부선 철도를 건넌다.
↑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
↑ 지하철과 무궁화호가 지난다.
↑ 삼성 울다리로 한~~~~~~~~~~~~~참을 걷는다.
↑ 일요일이라 그런가?? 문닫은 콩국수집
↑ 포장마차촌
↑ 식당과 편의점은 잊을만 하면 나온다.
↑ 짬뽕나무... 꽤 유명한 짬뽕찝이란다.
↑ 시간이 안되 먹고 싶어도 못먹는다.
↑ 이곳까지 도로 따라 오고.. 우측 길로 들어선다.
↑ 길이 좋다.
↑ 아주 짧은 흙길을 지나 서천사 뒤로 빠져 나온다. 이제 더 이상 흙 밟을 일 없다.
↑ 서천사
↑ 교덕교차로
↑ 마지막 편의점
↑ 얼마 남지 않은 합수점으로 가는 길...
↑ 뚝방길로 올라선다.
↑ 평택선 철도
↑ 합수점이 보인다. 좌측이 안성천, 우측이 진위천이다.
↑ 좀 당겨서...바라본 합수점
↑ 합수점 도착... 이곳에서는 물이 안보이더라.
합수점 발도장 찍고는
주차한곳으로 간다.
↑ 이곳은 도일천과 안성천이 만나고 있다.
↑ 앞의 물줄기가 도일천, 뒤쪽이 안성천이다.
↑ 차 회수
너무 허허벌판이라 씻을곳이 없다.
그래서 차 타고 공중화장실로 이동하여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바로 대전으로~~~
이로써 쌍령지맥을 마무리 한다.
쌍령지맥은 길이 좋아서 여름에 하기 좋은 지맥중 하나다.
다만... 길이 좋긴 한데
골프장 3곳을 통과 하기가 부담되는 지맥이기도 하다.
오늘은 산이 아니라 도로만 걷다 집으로 왔다.
↓ 쌍령지맥을 끝내며 한남정맥에 붙은 10개의 지맥이 마무리 된다. 그래서 111번째 지맥 끝!!!
'162 지맥 > 쌍령지맥(完)-1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령지맥] 뱃고개-신선봉-성은리고개-덕암산-이충체육관 (0) | 2023.08.22 |
---|---|
[쌍령지맥] 분기점-쌍령산-방고개-뱃고개 (0) | 2022.12.17 |
쌍령지맥이란? / 쌍령지맥 지도 / 쌍령지맥 GPX 트랙 (0) | 2022.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