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5월 13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분기점 - 도마치재 - 석룡산 - 실운현 - 촉대봉 - 홍적고개 (산행시간 10시간 44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홀산아님은 화악지맥 2구간)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3:40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04:00 | 04:02 | |
도마치재 (화천군 사내면 가화로 6) | 07:11 | ||
도마치 | 07:40 | 00.00 | |
분기점 | 08:22 | 08:26 | 01.82 |
도마치 | 09:01 | 09:01 | 03.60 |
석룡산 | 11:24 | 11:26 | 09.42 |
방림고개 | 11:38 | 11:38 | 10.13 |
화악산 갈림길 | 13:10 | 13:31 | 12.54 |
실운현 | 14:27 | 14:27 | 14.85 |
임도 끝 | 15:19 | 15:23 | 17.41 |
촉대봉 | 16:29 | 16:34 | 19.95 |
홍적고개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99-1) | 18:25 | 25.24 | |
홍적고개 | 18:25 | ||
자량 주차지 | 18:31 | 18:36 | |
보광사 주차장 | 19:09 | 19:31 | |
식당 | 19:56 | 20:30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23:33 | 23:37 |
↑ 화악지맥 분기점~홍적고개 지도
화악지맥은 두구간으로 하기에는
꽤 긴 지맥이다.
근데 홀산아님이 두구간으로 나눠
홍적고개까지 진행한 상태라
난 어쩔수 없이 두구간으로 계획 한다.
난 1,2구간 모두를 걸어야 하고
홀산아님은 2구간만 걸으면 된다.
그래서 릴레이 산행을 하기로 한다.
1구간 교통이 워낙 고약하여
1구간만 해결하면 2구간은 개인 산행으로 거뜬하다.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1구간 시작점인 도마치재로 간다.
↑ 도대체 얼마만에 오는 도마치재인지....
↑ 도마치재
↑ 도마치재
↑ 도마치재
↑ 도마치재
도마치재 도착하여
간단히 술 한잔을 한다.
그러며 수다 좀 떨고.....
한참을 놀고
홀산아님은 홍적고개로 가고
달그림자님과 난 분기점을 향해 간다.
↑ 이곳 철조망 밑으로 기어 들어간다.
↑ 철조망 통과하고 배낭은 내려두고 분기점으로 간다.
↑ 등산로는 뚜렷한데 잡목이 등산로까지 많이 침범해있다.
초반에는 길에 잡목이 좀 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이정표도 나오고
등산로로 침범한 잡목들도 많이 사라진다.
↑ 이건뭐지???
땅에 왠 정상석이 박혀 있다.
낯익은 정상석이다.
도마치봉 정상석인가 싶다.
집에 와서 옛 사진을 찾아 보니
도마치봉 정상석이 맞는듯 한데
그 도마치봉 정상석은 여전히 도마치봉에 있고
이 땅속에 있는 도???? 정상석은 다른것인가 보다.
혹시 도마봉 정상석인가???
근데 들고가다가 무거워서 버려 버렸나????
↑ 예전 한북정맥때 본 도마치봉 정상석. 근데 여전히 이 정상석은 그대로 있다.
↑ 도마봉에 도착한다.
↑ 도마봉 정상석
↑ 도마봉의 이정표
↑ 도마봉
↑ 도마봉에서의 조망은 이정도 뿐이다.
↑ 화악산...
↑ 군부대가 있어 화악산 정상은 오르지 못한다.
↑ 화악지맥 시작...
↑ 왔던 길을 되돌아 도마치재로 향해 간다.
↑ 도마치재
↑ 가야할 능선...
↑ 한북정맥... 국망봉이 보인다.
↑ 다시 도마치재로 내려온다.
↑ 도마치재를 지나 임도를 따라 한참을 간다.
↑ 한북정맥
↑ 헬기장
↑ 988.8봉
↑ 수덕바위봉이란다.
↑ 등산로는 매우 좋다.
↑ 1092.7봉 정상부
↑ 석룡상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하나는 부러졌나 본데 AS를 해뒀다.
↑ 석룡산 정상부에 있는 쉼터. 땡볕이다.
↑ 석룡산 지나부터는 등산로가 매우 매우 좋아진다.
↑ 방림고개
↑ 등산로 없음 방향으로....
↑ 무슨 봉 이름이 나름 있었나??? 지도에는 봉 이름은 없는데...
↑ 화악산 갈림길 가는 길이 은근 힘들다.
↑ 화악산 정상부는 못간다.
↑ 광덕산을 줌으로 한 번 당겨 본다.
화악산 갈림길 봉우리에 오른다.
북봉이라 하는 이들도 몇몇 있던데
북봉이란 표시는 안보인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화악산 갈림길에서 식사를 한다..
↑ 매봉, 매봉도 군부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입산이 불가하다.
↑ 가야 할 능선.. 매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진다.
↑ 매봉에서 홍적고개 방향으로 뻗어 가는 화악지맥
↑ 화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임도가 보인다.
↑ 헬기장.. 앞으로 매봉 갈림길까지 계속 임도다.
↑ 실운현, 왠 승용차가 이렇게 많지??
왠 차가 이리 많은가 했더니
봄나물을 뜯으러 온 사람들 차량인 듯하다.
오늘 나물 뜯는 사람들 많이 보이더라.
곰취가 많다고 하더라.
↑ 매봉 갈림길까지 한참으로 임도 따라 간다.
↑ 화악산
↑ 가야할 능선
↑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이곳까지 임도로 온다. 엄청 지루하다.
↑ 이제 산으로...
중간 중간 홀산아님과 통화를 한다.
홀산아님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
우리도 속도를 낸다.
↑ 촉대봉의 전망대는 부실해 보인다.
↑ 홍적고개가 보인다.
↑ 홍적고개 지나서 가야할 화악지맥
↑ 홍적고개...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 한다.
↑ 초반 대비 등산로 상태는 덜 하지만.. 그래도 꽤 훌륭한 길이다.
↑ 걸어두면 좋을텐데... 시간이 빡빡해 AS를 하지 못하고 바로 간다.
↑ 홍적령
↑ 홍적고개 도착
↑ 강원도 춘춴과 경기도 가평의 경계가 되는 홍적고개다.
홍적고개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이라
이곳에 주차를 하기 난감하다 했던 홀산아님이다.
그래서 홍적고개에서
약 5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주차를 했단다.
↑ 이곳까지 내려와 차량을 회수한다.
차를 끌고 보납산 방향으로 간다.
보납산 300여미터를 두고
홀산아님이 하산했다고 한다.
합수점까지 안가고
보납산을 오른뒤
그냥 산행을 마무리 하는 홀산아님이다.
↑ 보납산 산행 입구의 화장실과 주차장... 이곳에서 홀산아님을 만난다.
보납산 주차장에서 홀산아님 만나고
깨끗한 화장실이 있기에
이곳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 대전 가는 길에
강촌에서 식사를 한다.
↑ 강촌 안반지 닭갈비에서 식사를 한다.
↑ 3인분....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오늘 구간은 여름 산행으로도 괜찮을 만큼
잡목이 심하진 않더라.
대신 실운령에서 매봉 가는 길은
계속 되는 임도인데
한여름에는 땡볕으로 엄청 힘들듯....
화악지맥은
큰 더위가 오기전...
6월초쯤 마무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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