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4월 29(토)
●날 씨 : 흐린 후 비
●코 스 : 망월사 입구 (산행시간 6시간 24분)
●참가인원 :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5700원
* 합수점 - 망월사 입구 (26000원, 신북면택시 010-3620-6973)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4:36 | ||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 04:55 | 04:59 | |
합수점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3060) | 07:41 | 08:21 | |
망월사 입구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산 159-33) | 07:31 | 07:45 | |
망월사 입구 | 08:25 | 00.00 | |
호산 | 08:47 | 08:49 | 00.47 |
천제산 | 09:24 | 09:25 | 01.98 |
마한문화로 (도로따라 진행) | 09:46 | 09:46 | 02.80 |
태봉산 | 11:44 | 12:01 | 11:07 |
801도로 | 12:14 | 12:14 | 11.99 |
구봉교회 | 13:32 | 13:32 | 17.70 |
영산강 뚝방 | 14:06 | 14:06 | 19.79 |
영암천, 영산강 합수점 | 14:51 | 23.91 | |
합수점 (영암군 시종면 신학리 3060) | 15:23 | ||
나주 한옥집 (나주시 금성관길 6) | 16:20 | 16:55 | |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 19:06 | 19:11 | |
우리집 | 19:36 |
↑ 백룡지맥 망월사 입구~영암천,영산강 합수점 지도
이번 봄....
전라남도 지방의 마지막 길이다.
그리고 홀산아님과의 전남 지역 마지막 지맥이다.
5시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오늘은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비가 그친다고 예보는 되어 있는데....
통 믿을수가 있어야 말이지!!!
결론은 역시나 예보는 틀렸다.
예보와 반대였다.
영암천, 영산강 합수점을 향해 간다.
영암 시종면을 지나는데
어제 예약한 택시로 부터 전화가 온다.
난 바로 출발하라 한다.
합수점에 도착하고
택시를 기다리며 막걸리를 마신다.
↑ 합수점 도착하여 막걸리를 마시며 택시를 기다린다.
↑ 영암천 건너 모재산이 보인다.
택시로 부터 전화가 온다.
어제 분명 주소를 문자로 찍어 보냈는데
그곳이 아니란다.
아닐리가.....
그래서 근처 다른 주소를 불러준다.
몇번의 통화끝에 택시가 도착한다.
↑ 합수점에 택시가 도착한다.
콜비 따로 없고
추가 요금도 따로 없이
26000원을 지불한다.
또 친절하기도 하다.
↑ 망월사 하차
예보대로면 비가 와야 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있다.
이제 오늘 비는 다 왔나 보다라고 생각한다.
망월사에서 호산까지 오르는 좋은길이 있지만
마루금을 따라 간다.
길이 매우 안좋다.
↑ 호산 가는 길에는 잡목이 심하다.
↑ 잡목을 뚫고 도착한 호산
↑ 호산의 삼각점
↑ 호산에서의 조망
↑ 이쯤에 월출산이 있을텐데... 보이지 않는다.
↑ 호산에서 그 옆봉까지는 길이 매우 좋다. 망월사 갈림길
↑ 돌아본 호산
↑ 호산에서 이곳까지만 길이 좋다. 우측으로 꺽어지며 다시 길이 안좋아 진다.
↑ 대나무 사이를 지나며 내려간다.
↑ 이제 고약한 길에서 벗어난다.
↑ 돌아본 호산, 좌측이 호산이다.
↑ 천제산 가는 길
↑ 봉우리 느낌도 없고 조망도 없는 천제산이다.
↑ 천제산에서 내려와 임도를 따라간다.
↑ 마한문화로... 이제 한참을 도로 따라 간다.
↑ 이제 월출산이 살짝 보인다.
↑ 오늘은 도롯길이 많아서 스틱도 안가져 왔다.
길을 따라 가는데
앞서간 홀산아님이 택시 기시님과 얘기를 나눈다.
저번도 이용했고
오늘도 이용한 영암 신북면 택시 기사님이다.
나에게도 손을 흔들며 지나가신다.
↑ 저번주와 오늘 우리를 태워준 택시를 만난다.
↑ 조진대고문님의 사모님 최명섭님이 이곳에서 목장을 하고 계셨다.
↑ 호산
↑ 잠시후 가야 할 태봉산
↑ 태봉산
↑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쉼 시간 갖고
다시 출발하는데 비가 온다.
일기예보상으로는 비가 그쳐야 할 시간인데
비가 오고 있다.
↑ 정면의 태봉산을 향해 간다.
↑ 도로 건너 간다.
↑ 잠시 잡목 심한곳을 지난다.
↑ 태봉산 정규 등산로를 만나며 태봉산까지는 길이 매우 좋다.
↑ 늘 이런 길만 걷고 싶다.
↑ 태봉정
↑ 태봉산 삼각점
↑ 태봉정에 올라서 조망을 살펴 보지만... 잘 안보인다.
저번주, 백룡지맥 1구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밥을 준비 하지 않았다.
더구나 비까지 온다 하여
준비하기 귀찮더라.
그래서 준비한 빵을 태봉정 아래에서
비를 피해 먹는다.
↑ 고인돌인 듯...
↑ 이 앞의 산도 올라야 한다.
↑ 오늘은 도로가 참 많다.
↑ 좌측 콘크리트 임도로 간다.
↑ 구봉교회 뒤쪽으로 간다. 우측에 개 한마리가 짖어댄다.
↑ 정면에 백룡지맥의 마지막 봉우리가 보인다.
↑ 백룡지맥의 마지막 산
↑ 백룡지맥 마지막 봉우리 정상에는 리본들이 걸려 있다.
↑ 산에서 벗어나고... 이제 하천 뚝방을 따라 합수점까지 간다.
↑ 영산강, 영산강 자전거길 할때 저 반대쪽으로 달렸다.
↑ 길고 긴 뚝방길
↑ 좌측 영암천, 우측 영산강... 합수점
↑ 홀산아님의 제작 산패
↑ 마땅히 걸곳이 없어 그냥 갈대에 살짝 걸어둔다.
↑ 이건 무슨 표시지?? 쓰레기 투척 금지인 듯한데... 처음 보는 안내판이다.
준비한 물로 씻는다.
옷 갈아 입고 밥먹으러 간다.
왕곡식당을 알아보니
이미 문을 닫았단다.
그래서 금동숯불갈비에 가니
브레이크타임이다.
그래서 나주 하얀집으로 간다.
↑ 옛, 나주군청
↑ 하얀집
하얀집을 가려 했는데
안가본 한옥집을 가보자 한다.
그래서 그 옆의 한옥집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수육곰탕을 주문한다.
↑ 13000원짜리다.
맛이 나쁘진 않지만
13000원은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이제 전라남도쪽 산행은 올 겨울에 이어간다.
호산오름길이 잡목이 심하더라.
그리고 호산 옆의 봉우리에서의 내림길에 잡목이 있고...
산에는 잡목이 종종 있지만
호산 오름길에 가장 심하더라.
도로가 많이서
꽤 지루하고
여름이면 아주 덥겠다.
중간에 슈퍼 하나 없더라.
백룡지맥 전체에서는
13번국도 건널때 편의점이 하나 있다.
백룡지맥 끝내며 101번째 지맥이 마무리 됐다.
↓ 백룡지맥 마무리 하며 101번째 지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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