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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강화지맥(完)-092

[강화지맥] 농업기술센터-덕성산-정족산-길상산-택지돈대

by 똥벼락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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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월 14일(토)

 

●날 씨 : 비

 

●코 스 :  농업기술센터 - 덕성산 - 정족산 - 전등사 - 길상산 - 택지돈대 (산행시간 7시간 10분)

         

●참가인원 : 신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6700

                  * 택지돈대 ~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강화 온수택시 22000원, 032-937-2244 )

 

● 카메라 : Nikon coolpix W100

 

● TRACK :

230114(토) [강화지맥] 농업기술센터-택지돈대.gpx
0.36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27  
북대전IC 만남의광장 03:45 04:01  
택지돈대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97-23) 06:40 07:05  
농업기술센터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1027-42) 07:28    
       
농업기술센터    07:42 00.00
덕성산 08:47 09:05 03.76
도로 (고령왕릉로) 09:55 09:55 07.07
이조시대 순두부 식사 (강화남로)  11:00 11:33 10.98
정족산 12:17 12:22 13.11
진등사 갈림길 12:27 12:27 13.39
진등사 매표소 12:43 12:54 14.29
강화 로얄 워터파크 입구 13:02 13:02 15.08
길상산 13:54 14:05 17.45
택지돈대 14:52   20.86
       
택지돈대   15:12  
옛날주막집설렁탕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77-3) 15:20 15:52  
북대전IC 만남의광장 18:58 19:02  
우리집 19:27    

 

 

        ↑ 강화지맥 농업기술센터~택지돈대 지도

 

 

 

 

집을 나서니 이슬비가 내린다.

북대전IC 앞 만남의 광장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오늘의 하산지점은 택지돈대로 간다.

 

택지돈대에 도착하여

영업 하지 않는 미도횟집 앞에 주차를 한다.

그리고 카카오택시를 부르지만 응답이 없다.

그래서 강화군 길상면 온수택시를 부른다.

10분후에 온다 한다.

 

택시에 오르고

농업기술센터로 간다.

택시요금 22400원이 나왔는데

현금으로 22000원을 결재한다.

 

 

        ↑ 택시 하차

 

 

이슬비가 내린다.

하늘은 잔득 흐리다.

일기예보에는 11시에 비가 온다 했는데

비가 계속 내린다.

밥 값 못하는 기상청!!!!

 

산행준비하고 출발...

 

 

        ↑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 강화지맥 두번째 길을 이어간다.

 

 

        ↑ 중앙로라는 도로를 따라 간다.

 

 

마을길로 들어가기전...

길 건너에 편의점이 보인다.

오늘 행동식이 전혀 없어서

편의점에 잠시 들러 빵과 간식을 하나 사갖고 간다.

 

 

        ↑ 행동식을 사간다.

 

 

        ↑ 팜앤스토리 앞에서 우측으로...

 

 

        ↑ 임도를 따라 계속 간다.

 

 

        

 

        ↑ 약석원 방향으로...

 

 

        ↑ 이제....  산으로 오른다.

 

 

        ↑ 얼었던 땅이 녹고 비까지 와서 엄청 미끄럽다.

 

 

        ↑ 산길은 매우 매우 좋다.

 

 

        ↑ 조망이 전혀 없다.

 

 

        ↑ 덕정산 산패가 없어 홀산아님이 산패를 걸어둔다.

 

 

        ↑ 철조망을 따라 간다.

 

 

        ↑ 쥔 없는 산불감시초소를 지난다.

 

 

 

 

 

 

        ↑ 화상 입은 산 능선을 걷는다.

 

 

        ↑ 정면으로 만난 군부대 담벼락...  우측으로 가도 되지만 난 좌측으로 간다. 좌측길이 더 편해서....

 

 

        ↑ 담벼락을 우측에 두고... 내려간다.

 

 

        ↑ 고령왕릉로 라는 도로를 따라 간다.

 

 

 

 

        ↑ 고령왕릉로 뒤로 하고... 좌측으로 꺽어진다.

 

 

 

 

 

 

 

 

        ↑ 71.2봉 

 

 

 

 

        ↑ 71.2봉의 삼각점

 

 

        ↑ 울타리로 나와서 직진...

 

 

        ↑ 빠져 나온 길...

 

 

 

 

 

 

 

 

 

 

        ↑ 오를까 말까 살짝 고민 하고 오른 85.6봉

 

 

홀산아님이 85.6봉 산패를 거는동안

난 강남중학교 옆에 있는

'이조시대 손두부'에 전화를 걸어

두부전골을 예약한다.

 

 

        ↑ 85.6봉에서 내려오고...  식당으로 간다.

 

 

 

 

        ↑ 강남중학교 버스정류장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4인...  두부버섯전골 大로 주문은 했다.

 

 

        ↑ 가격은 착한데... 맛은 그냥그냥...

 

 

몸이 많이 젖었는데

따뜻한 국물에 식사를 하니 좋다.

식당을 나가니 비가 더 많이 내린다.

피할 수 없는 비인지라

그냥 맞고 계속 진행한다.

 

 

        ↑ 철조망 우측으로 간다.

 

 

 

 

 

 

        ↑ 이쁘게 잘 만들었는데... 좀 약해 보인다.

 

 

 

 

 

 

        ↑ 오늘은 도로를 많이 지난다.

 

 

 

 

        ↑ 정족산을 향해 오른다.

 

 

 

 

 

 

 

 

        ↑ 이곳에 오르면 정족산 정상이다.

 

 

        ↑ 정족산 정상부

 

 

        ↑ 정족산 정상에는 삼랑성 정상이라고 쓰여 있다.

 

 

        ↑ 삼각점인가???

 

 

        ↑ 성벽을 따라 간다.

 

 

전등사를 갈까 말까 하다가

내가 가본적 없는 사찰이고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유명 사찰이라

잠시 들러 보기로 한다.

 

신샘님은 원래의 능선대로 진행을 하고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난 

전등사로 내려간다.

 

 

        ↑ 전등사

 

 

 

 

        ↑ 전등사 대웅보전

 

 

 

 

전등사 매표소을 지나서

전등사 주차장에서 잠시 쉬는데

신샘님에게 연락이 온다.

성벽을 따라 갔고

성벽에서 내려서서 지맥을 이어야 하는데

성벽이 높아서 내려 설수가 없단다.

주위를 둘러봐도 마땅히 내려 갈 곳이 없어서

전등사로 내려온다는 연락이다.

그래서 전등사 주차장에서 신샘님을 기다린다.

 

 

        ↑ 전등사 주차장에서 신샘님을 기다린다.

 

 

전등사 주차장을 나오고

지맥 능선을 포기한채

도로를 따라 강화 로얄 워터 파크까지 간다.

 

 

        ↑ 장흥교차로

 

 

 

 

        ↑ 강화 로얄 워터파크 입구

 

 

        ↑ 강화 로얄 워터파크 안으로 들어간다.

 

 

        ↑ 건물 우측으로 길이 있다. 

 

 

        ↑ 이제 길상산을 향해 한참을 올라야 한다.

 

 

 

 

        ↑ 159.4봉 정상부

 

 

 

 

 

 

        ↑ 헬기장을 지난다.

 

 

        ↑ 한참을 올라서 도착한 길상산

 

 

        ↑ 길상산 정상목... 336봉이 맞는데 374봉으로 수정을 했나보다. 그 수정한 판이 떨어졌다.

 

 

 

 

        ↑ 길상산의 삼각점

 

 

 

 

        ↑ 길상산 정상부

 

 

        ↑ 길상산 정상에 있는 데크

 

 

        ↑ 길상산을 뒤로 하고 내려가기 시작한다.

 

 

        ↑ 가파른 내림길...  오늘은 조망이 전혀 없다.

 

 

 

 

        ↑ 조망은 없지만 등산로가 매우 좋은 오늘의 강화지맥 2구간

 

 

 

 

        

 

 

 

 

 

        ↑ 전원주택으로 빠져 나온다. 

 

 

 

 

        ↑ 거꾸로된집 펜션 카페

 

 

        ↑ 해안남로 도로

 

 

 

 

        ↑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택지돈대다.

 

 

        ↑ 택지돈대 70미터 전...  강화지맥 마무리 70미터 전

 

 

        ↑ 택지돈대로 오른다. 강화지맥 마지막 길...

 

 

 

 

        ↑ 택지돈대

 

 

        ↑ 택지돈대, 강화지맥 끝... 첫번째 섬 지맥을 끝냈다.

 

 

        ↑ 미도횟집 앞에 세워둔 차로 내려온다.

 

 

       

 

 

 

 

 

        ↑ 미도횟집 앞의 바다

 

 

        ↑ 동검도. 예전 자전고 타고 한바퀴 돌았던 섬이다.

 

 

준비한 물로 씻는데

바람이 많아서 꽤 춥다.

후딱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대전을 향해 간다.

 

식사를 할까 말까 하다가

추운데 따뜻한 국밥 한 그릇 하자 하여

가는길에 보이는 해장국 집으로 들어간다.

 

 

        ↑ 아무 정보 없이 들어온 식당.

 

 

        ↑ 요즘은 국밥도 기본 10000원은 줘야 먹는 시대가 왔다.

 

 

        ↑ 11000원짜리 해장국인데...난 중간 이하... 맛이 없었다. 그래서 국물은 먹지도 않고 나왔다.

 

 

식사 끝내고 나와서

내가 운전하여

대곶IC을 지나

능해IC - 서창IC를 경유해

서평택JC - 안성J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으로 온다.

 

오늘은 등산로가 다 좋더라.

섬 지맥은 대체로

오르내림이 많고 잡목이 많다고 하던데

강화지맥은 예외인가 보다.

 

종일 비를 맞았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그나마 덜 춥게 강화지맥을 마무리 했다.

 

신산경표에서의 강화지맥은

강화대교에서 시작하여 택지돈대까지다.

그렇게 따졌을때 오늘 산행이 강화지맥은 마무리 된다.

난 신경표대로만 따지기에

강화지맥을 완주했다라고 하련다.

하지만.....

홀산아님의 생각은

강화 남북종주가 강화지맥이 더 지맥답다하여

앞으로 한번 더 오기로 한 강화지맥이다.

 

 

 

 

 

 

 

        ↓ 강화지맥 마무리 하며 92번째 지맥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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