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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왕령지맥(完)-089

[왕령지맥] 5번 국도-태백산-대니산-낙동강

by 똥벼락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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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2월 8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5번국도 - 태백산 - 대니산 - 진등산 - 낙동강   (산행시간 7시간 17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 카메라 : Galaxy A31

       

● TRACK

221208(목) [왕령지맥] 5번국도-낙동강(똥벼락).gpx
0.38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최강부부 집   07:14  
5번 국도 (창녕군 성산면 정녕리 산47-11) 07:40    
       
5번국도   07:45 00.00
태백산 갈림길 08:13 08:13 00.93
태백산 08:15 08:16 01.01
중부내륙고속도로 굴다리 09:16 09:16 03.65
도로 (국가산단남로) 09:47 09:47 05.55
구지 농공단지 10:30 10:30 07.85
대구 국가산단 서한이다음 아파트 정문 11:34 11:34 11.24
대니산 12:37 12:41 14.02
임도 12:45 12:45 14.27
활공장 12:47 12:50 14.40
진등산 갈림길 14:29 14:30 20.72
진등산 14:32 14:32 20.82
낙동강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77) 15:02   22.33
       
도동서원   15:58  
최강부부집 16:57    

 

 

        ↑ 왕령지맥 5번국도~낙동강 지도

 

 

 

 

최강부부집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오트밀로 아침 식사를 하고

정묵의 차로 5번국도로 이동한다.

 

 

        ↑ 5번국도에 있는 폐업한 휴게소 터

 

 

        ↑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어제는 시작부터 도둑가시가

옷에 엄청 달라 붙었는데

오늘의 시작은 도둑가시가 조금은 덜 하다.

 

 

        ↑ 왕령산 뒤로 해가 떠오른다.

 

 

 

 

        ↑ 태백산 봉수대

 

 

        ↑ 봉수대 터

 

 

태백산 오름길.

처음은 괜찮더니 

종종 잡목이 나타나고

두둑가시가 옷에 달라 붙기 시작한다.

 

 

        ↑ 창녕의 산에는 도둑가시가 옷에 엄청 달라 붙는다.

 

 

 

 

태백산 정상 갈림길을 지난다.

얼마 안되는 거리라 태백산으로 오른다.

 

 

        ↑ 태백산 정상 도착 직전....

 

 

        ↑ 태백산

 

 

        ↑ 태백산 정상석

 

 

 

 

        ↑ 태백산의 삼각점

 

 

태백산 정상에서 다시 되돌아 와서는

아주 가파르게 내려간다.

그리고 만난 임도.

 

 

        ↑ 태백산에서 아주 가파르게 내려서서 만난 임도

 

 

 

 

        ↑ 문 옆에서 산길이 이어진다.

 

 

        

 

        ↑ 도둑가시나무 밭을 통과한다.

 

 

        ↑ 도둑가시

 

 

 

 

        ↑ 138.2봉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능선이 끊겨

좌측으로 우회하여 굴다리 통해서

고속도로를 건너야 한다.

굴다리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길이 아주 안좋다.

 

 

        ↑ 고속도로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데 산길이 엉망이다.

 

 

 

 

        ↑ 장갑이며 팔에도 도둑가시가 달라 붙어 바로 바로 떼어가며 진행한다.

 

 

        ↑ 임도 만나고 임도 따라 가면 고속도로 굴다리를 만난다.

 

 

        ↑ 이곳에서 고속도로를 건넌다.

 

 

        ↑ 넥센타이어 공장

 

 

        ↑ 앞의 산이 고속도로로 끊긴것이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 방금 내려온 태백산

 

 

 

 

 

 

        ↑ 이방지

 

 

        ↑ 수창레미콘 회사 앞으로 간다.

 

 

        ↑ 이곳도 도둑가시나무 밭이다.

 

 

        ↑ 이 도둑가시때문에 온몸이 따끔꺼린다. 

 

 

 

 

        ↑ 도로로 내려선다.

 

 

 

 

        ↑ 쌍둥이나무???

 

 

        ↑ 도둑가시나무 숲을 지난다.

 

 

 

 

 

 

 

 

 

 

        ↑ 구지농공단지가 보인다.

 

 

 

 

        ↑ 이제부터 구지농공단지를 지난다.

 

 

        ↑ 구지농공단지

 

 

        ↑ 식당이 보인다.

 

 

        ↑ 가야할 대니산

 

 

        ↑ 중간에 밥을 먹고 간다.

 

 

        ↑ 식사후...부터는 등산로가 좋아진다.

 

 

 

 

 

 

        ↑ 대구국가산단 서한이 다음 아파트

 

 

        ↑ 아파트 앞이라 슈퍼도 있고 편의점도 있다.

 

 

 

 

 

 

 

        ↑ 이곳에서 고로케 포장하여 먹으면서 걷는다.

 

 

        ↑ 고로케를 사서 먹으며 걷는다.

 

 

 

 

        ↑ 나이 좀 먹어보이는 나무다.

 

 

 

 

 

 

        ↑ 대니산 오름길 앞에는 식당이 있다. 매운탕집

 

 

 

 

 

 

        ↑ 대니산 오름길은 엄청 가파르게 한참을 올라야 한다.

 

 

        ↑ 대니산 정상 도착

 

 

 

 

        ↑ 대니산의 의자에 앉아 잠시 쉬는데 담배꽁초가 수두룩하다.

 

 

        ↑ 대내산에서 본 낙동강

 

 

 

 

대니산에서 좋은 산길 따라 조금 가면

콘크리트 임도를 만난다.

 

 

 

 

        ↑ 콘크리트 임도를 만난다.

 

 

 

 

        ↑ 활공장을 가본다.

 

 

        ↑ 활공장

 

 

        ↑ 활공장에서의 조망은 매우 좋다.

 

 

        ↑ 낙동강

 

 

 

 

        ↑ 활공장의 삼각점

 

 

 

 

        ↑ 활공장에 406.7봉 산패가 걸려 있다.

 

 

        ↑ 활공장에서 본 가야산

 

 

 

 

        ↑ 태백산과 그 뒤로 보이는 화왕산

 

 

 

 

활공장에서 다시 콘크리트 임도로 돌아온다.

그리고 임도 따라 간다.

 

 

 

 

 

 

임도 따라 가도 되지만....

나름 산길로 가야 생각해서 

산길로 들어가면 도둑가시가 여지 없이 달라 붙는다.

 

 

        ↑ 산으로만 가면 도둑가시가 달라 붙는다.

 

 

        ↑ 도둑가시때문에 짜증나서 산길로 안가고 임도로 가야겠다.

 

 

        ↑ 한참을 임도 따라 간다.

 

 

        ↑ 5km 정도 임도따라 간다. 

 

 

 

 

 

 

        ↑ 계속해서 임도만 걷는다.

 

 

하산 1시간 정도를 남겨두고

정묵에게 전화를 한다.

정묵이 하산지점에 나오기로 해서 전화를 하는데

정묵이 통 전화를 안받는다.

 

 

 

 

        ↑ 비슬산이 보인다.

 

 

 

 

 

 

        ↑ 이곳까지 임도로 오고...  이곳에서 진등산에 오르기 위해 산으로 간다.

 

 

        ↑ 지도에는 이곳이 진등산이고...  이곳 바로 옆에 삼각점이 있어 삼각점으로 간다.

 

 

        ↑ 지도에는 이곳이 진등산으로 되어 있다. 잡목만 무성한 진등산이다.

 

 

        ↑ 삼각점 있는곳으로 오니..  이곳에 진등산 산패가 걸려 있다.

 

 

        ↑ 삼각점봉에는 삼각점과 묘가 한기 있다.

 

 

 

 

지도상의 진등산으로 다시 되돌아 온다.

그리고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제 끝이 얼마 안남았다.

 

 

 

 

 

 

 

 

 

 

 

        ↑ 하산 완료... 이제 낙동강변으로 간다.

 

 

        ↑ 왕령지맥 끝...

 

 

 

 

 

 

        ↑ 낙동강을 보며 왕령지맥을 끝낸다.

 

 

 

 

정묵은 하산 완료 하도록 전화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금악에게 전화를 하니

금악이 집에 가본다 한다.

 

정묵과 통화가 안되고

한없이 이곳에 있을 수 없기에

버스정류장이 있는 도동서원으로 걸어 간다.

 

 

        ↑ 도동서원

 

 

        ↑ 도동서원 버스정류장

 

 

 

 

도동서원에서는 창녕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도동서원에서는 현풍 가는 버스뿐이다.

이 버스를 타고 현풍가고

현풍에서 창녕으로 가야 하나.....

고민중에 정묵에게 전화가 온다.

진동으로 해뒀고

다른일 하느라 전화 온지 몰랐다 한다.

그러며 바로 출발한다 한다.

 

 

        ↑ 정묵을 기다리며 도동서원의 화장실에서 세수를 한다.

 

 

        ↑ 도동서원

 

 

 

 

 

 

생각보다 정묵이 빨리 왔다.

정묵차 타고 최강부부집으로 간다.

가는길에 치킨 한마리 사간다.

 

정묵집에서 씻고 잠시 얘기한후

20시 정도에 대전 집을 향해 정묵집을 나선다.

 

오늘도 도둑가시는 엄청 많더라.

창녕에 있는 세개의 지맥 모든곳에

두둑가시가 상당히 많다.

정묵 말하길...

본인이 봐도 창녕에 도둑가시가 많다고 하더라.

작년 창녕군에서 열왕, 화왕, 왕령지맥 등산로 관리 좀 하는듯 했는데

이번에 보니 산길이 엉망이다.

이 세개의 지맥 모두

되도록 여름은 피해서 하는게 좋을 듯하다.

 

왕령지맥까지 마무리 하며

창녕에 있는 세개의 지맥,

열왕, 화왕, 왕령 지맥이 모두 마무리 됐다.

차량 접근 어려운곳도 있었는데

최강부부의 정묵 덕에 무척 쉽게 하게 됐다.

 

 

 

 

        ↓ 왕령지맥을 끝내며 89번째 지맥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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