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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열왕지맥(完)-085

[열왕지맥] 보름고개-종암산-덕암산-팔도고개-낙동강

by 똥벼락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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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1월 16일(수)

 

●날 씨 : 맑음

 

●코 스 : 보름고개 - 종암산 - 덕암산 - 팔도고개 - 비룡산 - 낙동강  (산행시간 6시간 45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IC - 창녕IC (고속도로 통행료 445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최강부부 집   06:06  
낙동강 (창녕군 부곡면 노리 745-1) 06:56 07:00  
보름고개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 86) 07:52    
       
보름고개   08:01 00.00
종암산 08:37 08:40 01.59
덕암산 09:49 09:53 04.40
팔도고개 11:18 11:18 08.17
443.7봉 (식사) 12:19 12:41 10.12
처녀봉 13:42 13:47 12.67
비룡산 14:12 14:12 13.89
낙동강 14:46   15.56
       
낙동강   15:01  
최강부부 집 16:09    

 

 

        ↑ 열왕지맥 보름고개~ 낙동강 지도

 

 

 

 

15일 화요일

창녕 최강부부집에서 가서 함께 저녁 먹고 잠을 잔다.

그리고 5시경 기상.

아침 식사 하고 6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선다.

나는 내 차를 타고,

정묵은 정묵 차를 타고

오늘의 하산지점은 낙동강변으로 간다.

 

오늘의 하산지점에 내 차 주차하고

정묵의 차를 타고

보름고개까지 오른다.

 

 

        ↑ 오늘의 산행 시작점 보름고개까지 차를 타고 오른다.

 

 

        ↑ 보름고개와 이어지는 임도

 

 

        ↑ 정묵 덕에  편하게 보름고개까지 차타고 왔다.

 

 

정묵과 살짝 얘기 나누고

정묵은 집으로 

월영님과 난 산으로 간다.

 

 

        ↑ 보름고개의 이정표

 

 

 

 

        ↑ 좋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한동안은 부곡온천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 좌측으로....  이정표 보고 가면 된다.

 

 

 

 

        ↑ 가야할 종암산

 

 

        ↑ 대체적으로 길이 괜찮은데...  이곳은 여름에 통과가 싶지 않아 보인다.

 

 

        ↑ 종암산에 도착한다.

 

 

 

 

 

 

        ↑ 종암산 정상은 테크가 설치되어 있다.

 

 

 

 

        ↑ 뒤쪽 높은 봉이 함박산

 

 

        ↑ 부곡온천까지 가는 길에는 오르내림이 많아서 인지 '가다 뒤짐'이라 써 있다.

 

 

 

 

        ↑ 올라야 할 산

 

 

 

 

        ↑ 정자 앞에는 쓰레기가 한가득이다.

 

 

        ↑ 덕암산까지 아주 가파르게 올라간다.

 

 

 

 

 

 

        ↑ 덕암산에는 543.9봉이란 산패가 걸려 있다.

 

 

 

 

        ↑ 덕암산의 삼각점

 

 

        ↑ 덕암산 정상의 전망대

 

 

        ↑ 전망대에서의 조망

 

 

 

 

        ↑ 덕암산 정상석

 

 

덕암산을 지나 내려간다.

그리고 얼마후 만나는 제단.

이곳에서 좌측으로 간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간다.

 

 

 

 

        ↑ 봉우리 마다 산패가 잘되어 있는 편이다.

 

 

        ↑ 오늘의 산들은 이렇게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 464.5봉의 정상부

 

 

 

 

 

 

 

 

        ↑ 제주도에 있어야 할 올레길 표시가 이곳에 있다ㅏ.

 

 

 

 

        ↑ 184.6봉의 산불감시초소

 

 

        ↑ 184.6봉 삼각점

 

 

 

 

        ↑ 산불감시초소의 조망

 

 

        ↑ 부곡온천단지

 

 

        ↑ 지금까지는 길이 좋았는데 산불감시초소에서 팔도고개 내림길은 등산로가 흐리고 잡목이 많다.

 

 

        ↑ 감나무밭을 지나 도로로 내려간다.

 

 

        ↑ 감나무밭에서 철조망을 넘어 도로로 내려간다.

 

 

        ↑ 이 문이 닫혀 있어 철조망을 넘어 도로로 내려왔다.

 

 

        ↑ 1008번 도로의 팔도고개

 

 

        ↑ 팔도고개. 차량 통행이 썩 많지 않아 어렵지 않게 무단횡단한다.

 

 

 

 

        ↑ 팔도고개 지나 다시 산오르 오른다.

 

 

        ↑ 팔도고개 지나 443.7봉까지는 엄청 가파르고 잡목을 헤치며 올라야 한다.

 

 

 

 

 

 

        ↑ 아직도 한참을 더 올라야 한다.

 

 

443.7봉을 향해 어렵게 오르는데

정면에 멧돼지 같은 개 두마리를 만난다.

바로 주인이 나오는데 멧돼지 사냥꾼 아저씨다.

그분 왈, 현재 창녕 모든 지역에

멧돼지 포획 기간이라며

뒤쪽에서 또 일행이 있으니 

조심히 가라 한다.

 

 

        ↑ 오늘의 산들이 다 이렇게 뾰족하여 오르기가 힘들다.

 

 

        ↑ 힘들게 도착한 443.7봉

 

 

 

 

        ↑ 443.7봉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443.7봉에 오르며 만난 사냥개를 또 만난다.

아까 만난 그녀석이다.

라이카라는 러시아산 개란다.

 

 

        ↑ 밥 먹는데 이녀석이 뭣 좀 얻어 먹으려고 우리 주위를 맴돈다.

 

 

        ↑ 식사 끝내고 출발한다.

 

 

        ↑ 잠시후 가야할 처녀봉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 잠시후 만날 처녀봉

 

 

        ↑ 오늘 산행이 급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되고 낙엽이 제법 쌓여 있으 꽤 미끄럽다.

 

 

        ↑ 가파른 내림길에는 낙엽때문에 꽤 미끄럽다.

 

 

        ↑ 처녀봉

 

 

        ↑ 272.9봉 정상부

 

 

 

 

        ↑ 비공고개

 

 

        ↑ 모처럼 좌측으로 조망이 살짝 트인다.

 

 

        ↑ 비공고개

 

 

        ↑ 수레길을 따라 오른다.

 

 

        ↑ 다른 봉우리와 마찬가지로 처녀봉 오름길이 만만치 않더라.

 

 

 

 

        ↑ 처녀봉 산패

 

 

 

 

        

 

 

 

        ↑ 처녀봉 지나부터는 큰 오름길은 없다.

 

 

        ↑ 비봉산. 비봉산 오름길은 힘들지 않다.

 

 

        ↑ 지맥을 할때 리본이 중요하긴 한데...  과할 정도로 리본이 많이 걸려 있다.

 

 

 

 

 

 

        ↑ 지나온 산을 보려 하지만...  보이지 않네...

 

 

 

 

        ↑ 학포양사장 가까워지며 길이 또 안좋아 진다.

 

 

 

 

        ↑ 낙동강이 이제 얼마 안남았다.

 

 

        ↑ 낙동강 학포양수장이 보인다. 열왕지맥 끝나기 직전...

 

 

        ↑ 열왕지맥 끝....

 

 

        ↑ 학포양수장

 

 

        ↑ 하산지점에는 넉넉히 2대의 승용차 주차 공간이 있다.

 

 

        ↑ 낙동강

 

 

        ↑ 낙동강 자전거길... 예전 어두울때 이곳을 지났을텐데....  기억이 없다.

 

 

 

 

        ↑ 옷을 터는데 엄청나게 큰 진드기가 옷에 붙어 있다. 이정도로 큰 녀석은 처음이다.

 

 

        ↑ 차 회수하여 바로 정묵집으로 온다.

 

 

정묵집에 도착하여 샤워하고는

함께 저녁식사하고 하루 더 이곳에서 머문다.

내일은 왕령지맥 1구간으로 갈 예정이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많다.

가파르게 올라가고 가파르게 내려가고...

보름고개에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184.6봉 까지는

등산로 상태가 괜찮은편인데

184.6봉 지나서 팔도고개까지는 등산로가 꽤 안좋다.

또한 팔도고개 도로로 내려가는길에

철조망과 철문이 막혀 있어

철조망 사이를 벌려서 통과했다.

팔도고개 지나서는 443.7봉 까지도

길이 상당히 안좋고

또한 오름길이 아주 가파르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힘든 길이었다.

443.7봉 지나부터는 좋은길 안좋은길이 반복된다.

 

청도천이 낙동강에 합류되는곳까지 가야 함이 맞을듯 하지만

선답자들 거의가 낙동강 학포양수장에서 마무리 하기에

나 역시 학포양수장에서 열왕지맥을 마무리 한다.

천등지맥 이후로 마무리한 열왕지맥으로 

꽤 오랜만에 지맥 하나를 늘렸다.

 

 

 

 

 

      ↓ 열왕지맥을 마치며 85번째 지맥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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