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1월 8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분기점 - 밤고개 - 비룡산 - 국사봉 - 태봉 - 덧고개 (산행시간 6시간 56분)
압곡지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31분)
(총 산행시간 7시간 37분)
●참가인원 : 6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 뒷풀이비 (6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4:55 | ||
압곡지 (정읍시 입암면 입암반원길 143-22) | 07:15 | ||
압곡지 (정읍시 입암면 입암반원길 143-22) | 07:19 | 00.00 | |
두승지맥 분기점 | 07:50 | 08:01 | 01.14 |
밤고개 | 08:51 | 08:51 | 03.44 |
'안당선마을' 버스정류장 | 09:57 | 09:57 | 07.20 |
식사 | 10:00 | 10:19 | 07.44 |
비룡산 | 10:46 | 10:47 | 09.01 |
국사봉 | 11:28 | 11:43 | 11.20 |
'와룡' 버스정류장 | 12:30 | 12:43 | 13.61 |
태봉 | 13:27 | 13:40 | 15.81 |
22국도 | 14:06 | 14:06 | 17.48 |
덧고개 | 14:57 | 19.85 | |
덧고개 (정읍시 고부면 만수리 69) | 15:20 | ||
두승산콩마을 식당 (정읍시 정문들목길 63-1) | 15:25 | 16:16 | |
대전IC | 17:46 |
↑ 두승지맥 분기점~덧고개 지도
이미 도착해 있는 산악회 버스를 승차한다.
정읍휴게소에서 잠시 쉬고는
압곡지 (정읍시 입암면 입암반원길 143-22)로 향해 간다.
↑ 압곡지
↑ 올해는 참 춥다. 압곡지의 물도 살짝 얼어 있다.
↑ 입암산 갓바위봉
차에서 내리리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묶여 있는 두 마리의 개.
생긴건 순하다.
나름 밥값을 하려는데 그리 사나워 보이진 않는다.
개 앞을 지나 임도를 따라 오른다.
↑ 임도를 따라 오르며 분기점을 향한다.
↑ 이곳까지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 산으로 진입하니 잡목이 꽤 많다. 여름에는 고생스럽겠다.
↑ 변산지맥 능선에 오른다. 이제부턴 등산로가 좋아진다.
↑ 변산지맥, 좌측이 변산지맥 옥녀봉이고 우측이 분기점이다.
↑ 변산지맥에서 분기되는 두승지맥 분기점 도착.
↑ 묶은 철사가 딴딴한고 꽤 높은곳에 메달린게 꽤 오래전 걸은듯하다.
↑ 분기점에서 술 한잔씩 한다.
↑ 인적이 뜸한 분위기 인데...이정표가 있음 등산로가 좋단거고... 역시나 등산로는 좋다.
↑ 271.1봉을 옥녀봉이라 부르나??
↑ 또 다시 한 잔 더 한다.
↑ 밤고개
↑ 밤고개
↑ 망해봉과 연지봉.. 그리고 내장산 정상 까지봉이 살짝 보인다.
↑ 입암산
↑ 방장산
↑ 내장산국립공원은 높지는 않지만 멋진 봉우리가 많다.
↑ 방금 지나온 능선..
↑ 방장산
↑ 방장산과 지나온 능선...
↑ 방금 걸어온 능선이다.
↑ 마을 임도로 내려오고... 한동안 도로 따라 간다.
↑ 도로 따라 가는데 추워서 옷을 꺼내 입고 걷는다.
↑ 입암산
↑ 가야할 산들....
↑ 두승산
↑ 안당선마을 버스정류장
↑ 산악회 차가 대기중이다. 조금 이르지만 식사를 한다.
↑ 도로를 뒤로 하고 좌측으로 산에 오른다.
↑ 초반 분기점 오를때나 안좋고 지금까지는 등산로가 아주 좋다.
↑ 원천저수지
↑ 완만하게 오르는 비룡산 오름길
↑ 비룡산 정상
↑ 비룡산에는 2등 삼각점이 있다.
분기점에서 비룡산 정상 지나 내림길...
좋은 등산로 따라 내려 간 후
좋은길 버리고 잡목이 있는 길로 들어선다.
오늘은 대나무숲 지나는 길이 많더라.
↑ 국사봉 철탑 아래 있는 지형 및 유래 안내판
↑ 국사봉에 있는 산불감시카메라
↑ 국사봉 정상부
국사봉 정상에는 쉴 공간이 없어
바로 아래에서 쉬어가며 술한잔을 한다.
그리고 출발...
정면으로 철조망을 만난다.
많이들 넘어 다녔는지
철조망이 많이 내려 앉았다.
이곳으로 철조망을 넘어서 진행한다.
↑ 철조망을 넘어서 진행한다.
↑ 두승산, 오늘 저 산 아래까지 가야 한다.
↑ 두승산
↑ 와룡마을
↑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
↑ 버스정류장에서 또 주유를 한다.
↑ 와룡마을 지나서 만난 봉우리. 홀산아님이 푯말을 하나 걸어둔다.
↑ 산 하나 넘고 내려온 반월마을
↑ 반월마을회관
↑ 지나온 길...
↑ 태봉 정상은 널따랗고 묘가 한기 있다.
↑ 태봉의 삼각점
↑ 태봉에서 본 정읍
태봉 지나 109.6봉 가는 길은
잡목이 심하다.
특히나 대나무 사이로 통과 하는길이 많은데
나무가 꽤 촘촘하여
대나무 사이에 배가 종종 끼인다.
그렇게 109.6봉에 오르니
정읍예비군훈련장의 군시설물들이 보인다.
↑ 마을로 내려간다.
↑ 우측으로...
↑ 22번국도
↑ 나씨 집산촌인가 보다.
22번 국도 지나서 산으로 진입.
초반부터 잡목이 심하다.
↑ 22번국도 지나 산으로 오르니 잡목이 심하다.
↑ 이런길도 지나야 하고...
↑ 총소리가 없을때는 가도 된다는 뜻이겠지싶다.
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는 111.4봉으로 간다.
이제 뭐 산행도 끝나가고
삼각점도 있고 하여 잠시 온 것이다.
↑ 111.4봉 정상부
↑ 111.4봉 삼각점
↑ 이제 두승산을 보며 덧고개를 향해 내려간다.
↑ 만수농원으로 내려온다.
↑ 덧고개
요즘 주말마다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꽤 포근하다.
기온도 높지만 햇볕이 따뜻한 날였다.
그래서 찬물도 씻을만 하더라.
씻고 옷갈아 입고 근처 식당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개인이 아닌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술... 싸다.
↑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는 두부와 김치. 5000원이다.
↑ 김치전골 4인분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고....
재료가 좋으니 맛도 좋은법이다.
식사 끝내고 정읍IC로 진입하여 대전을 향한다.
아무리 낮은 산여도 오르내림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체력 소모가 결정되는거지만
오늘은 산이 낮기도 하고
큰 오르내림길이 없어 힘든 구간은 아니었다.
분기점에서 비룡산까지는 등산로가 대단히 좋고
비룡산 지나부터는 잡목과 대나무 숲을 종종 있다.
잡목보다는 빼곡한 대나무숲이 더 많이 기억나는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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