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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두승지맥(完)-050

[두승지맥] 분기점-비룡산-국사봉-태봉-덧고개

by 똥벼락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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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월 8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분기점 - 밤고개 - 비룡산 - 국사봉 - 태봉 - 덧고개 (산행시간 6시간 56분)

             압곡지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31분)

             (총 산행시간 7시간 37분)

 

●참가인원 : 6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 뒷풀이비 (60000원)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55  
압곡지 (정읍시 입암면 입암반원길 143-22) 07:15    
       
압곡지 (정읍시 입암면 입암반원길 143-22)   07:19 00.00
두승지맥 분기점 07:50 08:01 01.14
밤고개 08:51 08:51 03.44
'안당선마을' 버스정류장 09:57 09:57 07.20
식사 10:00 10:19 07.44
비룡산 10:46 10:47 09.01
국사봉 11:28 11:43 11.20
'와룡' 버스정류장 12:30 12:43 13.61
태봉 13:27 13:40 15.81
22국도 14:06 14:06 17.48
덧고개 14:57   19.85
       
덧고개 (정읍시 고부면 만수리 69)   15:20  
두승산콩마을 식당 (정읍시 정문들목길 63-1) 15:25 16:16  
대전IC 17:46    

 

 

       ↑ 두승지맥 분기점~덧고개 지도

 

 

 

 

이미 도착해 있는 산악회 버스를 승차한다.

정읍휴게소에서 잠시 쉬고는

압곡지 (정읍시 입암면 입암반원길 143-22)로 향해 간다.

 

 

       ↑ 압곡지

 

 

       ↑ 올해는 참 춥다. 압곡지의 물도 살짝 얼어 있다.

 

 

       ↑ 입암산 갓바위봉

 

 

 

 

차에서 내리리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묶여 있는 두 마리의 개.

생긴건 순하다.

나름 밥값을 하려는데 그리 사나워 보이진 않는다.

개 앞을 지나 임도를 따라 오른다.

 

 

       ↑ 임도를 따라 오르며 분기점을 향한다.

 

 

       ↑ 이곳까지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 산으로 진입하니 잡목이 꽤 많다. 여름에는 고생스럽겠다.

 

 

       ↑ 변산지맥 능선에 오른다. 이제부턴 등산로가 좋아진다.

 

 

       ↑ 변산지맥, 좌측이 변산지맥 옥녀봉이고 우측이 분기점이다.

 

 

       ↑ 변산지맥에서 분기되는 두승지맥 분기점 도착.

 

 

       ↑ 묶은 철사가 딴딴한고 꽤 높은곳에 메달린게 꽤 오래전 걸은듯하다.

 

 

       ↑ 분기점에서 술 한잔씩 한다.

 

 

 

 

 

 

       ↑ 인적이 뜸한 분위기 인데...이정표가 있음 등산로가 좋단거고... 역시나 등산로는 좋다. 

 

 

 

 

 

 

 

 

       ↑ 271.1봉을 옥녀봉이라 부르나??

 

 

       ↑ 또 다시 한 잔 더 한다.

 

 

 

 

 

 

       ↑ 밤고개

 

 

       ↑ 밤고개

 

 

 

 

       ↑ 망해봉과 연지봉..  그리고 내장산 정상 까지봉이 살짝 보인다.

 

 

 

 

       ↑ 입암산

 

 

 

 

       ↑ 방장산

 

 

       ↑ 내장산국립공원은 높지는 않지만 멋진 봉우리가 많다.

 

 

 

 

       ↑ 방금 지나온 능선..

 

 

       ↑ 방장산

 

 

 

 

 

 

 

 

 

       ↑ 방장산과 지나온 능선...

 

 

       ↑ 방금 걸어온 능선이다.

 

 

       ↑ 마을 임도로 내려오고... 한동안 도로 따라 간다.

 

 

       ↑ 도로 따라 가는데 추워서 옷을 꺼내 입고 걷는다.

 

 

       ↑ 입암산

 

 

       ↑ 가야할 산들....

 

 

       ↑ 두승산

 

 

 

 

       ↑ 안당선마을 버스정류장

 

 

       ↑ 산악회 차가 대기중이다. 조금 이르지만 식사를 한다.

 

 

       ↑ 도로를 뒤로 하고 좌측으로 산에 오른다.

 

 

 

 

       ↑ 초반 분기점 오를때나 안좋고 지금까지는 등산로가 아주 좋다.

 

 

       ↑ 원천저수지

 

 

 

 

       ↑ 완만하게 오르는 비룡산 오름길

 

 

       ↑ 비룡산 정상

 

 

 

 

       ↑ 비룡산에는 2등 삼각점이 있다.

 

 

 

 

 

 

분기점에서 비룡산 정상 지나 내림길...

좋은 등산로 따라 내려 간 후

좋은길 버리고 잡목이 있는 길로 들어선다.

오늘은 대나무숲 지나는 길이 많더라.

 

 

      

 

 

 

       ↑ 국사봉 철탑 아래 있는 지형 및 유래 안내판

 

 

 

 

       ↑ 국사봉에 있는 산불감시카메라

 

 

 

 

       ↑ 국사봉 정상부

 

 

 

 

국사봉 정상에는 쉴 공간이 없어

바로 아래에서 쉬어가며 술한잔을 한다.

그리고 출발...

 

 

 

 

정면으로 철조망을 만난다.

많이들 넘어 다녔는지

철조망이 많이 내려 앉았다.

이곳으로 철조망을 넘어서 진행한다.

 

 

       ↑ 철조망을 넘어서 진행한다.

 

 

 

 

       ↑ 두승산, 오늘 저 산 아래까지 가야 한다.

 

 

       ↑ 두승산

 

 

 

 

       ↑ 와룡마을

 

 

       ↑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

 

 

       ↑ 버스정류장에서 또 주유를 한다.

 

 

       ↑ 와룡마을 지나서 만난 봉우리. 홀산아님이 푯말을 하나 걸어둔다.

 

 

       ↑ 산 하나 넘고 내려온 반월마을

 

 

       ↑ 반월마을회관

 

 

       ↑ 지나온 길...

 

 

 

 

 

 

 

 

       ↑ 태봉 정상은 널따랗고 묘가 한기 있다.

 

 

       ↑ 태봉의 삼각점

 

 

       ↑ 태봉에서 본 정읍

 

 

태봉 지나 109.6봉 가는 길은 

잡목이 심하다.

특히나 대나무 사이로 통과 하는길이 많은데

나무가 꽤 촘촘하여 

대나무 사이에 배가 종종 끼인다.

그렇게 109.6봉에 오르니

정읍예비군훈련장의 군시설물들이 보인다.

 

 

 

 

       ↑ 마을로 내려간다.

 

 

       ↑ 우측으로...

 

 

 

 

       ↑ 22번국도

 

 

       ↑ 나씨 집산촌인가 보다.

 

 

22번 국도 지나서 산으로 진입.

초반부터 잡목이 심하다.

 

 

       ↑ 22번국도 지나 산으로 오르니 잡목이 심하다.

 

 

       ↑ 이런길도 지나야 하고...

 

 

       ↑ 총소리가 없을때는 가도 된다는 뜻이겠지싶다.

 

 

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는 111.4봉으로 간다.

이제 뭐 산행도 끝나가고

삼각점도 있고 하여 잠시 온 것이다.

 

 

       ↑ 111.4봉 정상부

 

 

 

 

       ↑ 111.4봉 삼각점

 

 

       ↑ 이제 두승산을 보며 덧고개를 향해 내려간다.

 

 

       ↑ 만수농원으로 내려온다.

 

 

 

 

       ↑ 덧고개

 

 

 

 

요즘 주말마다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꽤 포근하다.

기온도 높지만 햇볕이 따뜻한 날였다.

그래서 찬물도 씻을만 하더라.

씻고 옷갈아 입고 근처 식당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개인이 아닌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술... 싸다.

 

 

       ↑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는 두부와 김치. 5000원이다.

 

 

 

 

       ↑ 김치전골 4인분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고....

재료가 좋으니 맛도 좋은법이다.

식사 끝내고 정읍IC로 진입하여 대전을 향한다.

 

아무리 낮은 산여도 오르내림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체력 소모가 결정되는거지만

오늘은 산이 낮기도 하고

큰 오르내림길이 없어 힘든 구간은 아니었다.

분기점에서 비룡산까지는 등산로가 대단히 좋고

비룡산 지나부터는 잡목과 대나무 숲을 종종 있다.

잡목보다는 빼곡한 대나무숲이 더 많이 기억나는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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