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12월 12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보만식계팀과 함께...
●코 스 : 진틀 병암산장 - 백운산 (접속 산행시간 1시간 12분)
백운산 - 억불봉 - 노랭이봉 - 국사봉 - 영세공원 임도 (5시간 26분)
영세공원 임도 - 영세공원 주차장 (접속 산행시간 2분)
(총 산행시간 6시간 50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4:00 | |||
진틀 병암산장 |
07:17 | |||
진틀 병암산장 |
07:18 | 00.00 | ||
백운산 | 08:30 | 08:41 | 02.62 | |
억불봉 갈림길 | 10:11 | 10:12 | 07.78 | |
억불봉 | 10:32 | 10:38 | 08.39 | |
억불봉 갈림길 (식사) | 10:51 | 11:15 | 09.08 | |
노랭이봉 | 11:29 | 11:34 | 09.98 | |
국사봉 갈림길 |
13:44 | 18.65 | 18.66 | |
국사봉 | 13:53 | 13:55 | 19.27 | |
국사봉 갈림길 |
14:04 | 14:04 | 19.89 | |
영세공원 임도 | 14:07 | 14:07 | 20.13 | |
영세공원 주차장 | 14:09 | 20.23 | ||
영세공원 주차장 | 14:19 | |||
소문 한정식 뒷풀이 | 14:36 | 15:17 | ||
대전IC |
17:46 |
↑ 억불지맥 분기점~영세공원 임도
4시 집앞에서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그리고는 억불지맥 분기점에 오르는 가장 빠른길,
진틀마을로 향한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지만
코로나로 인해 화장실만 열려 있고
영업은 안한다.
진틀마을을 지나 임도를 따라 좀 더 오른다.
그리고는 병암산장 주차장에서 차는 멈춘다.
차에서 내리고...
깨 찬 공기를 마셔가며 산을 오른다.
↑ 병암산장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지맥 산행을 하다 보니
산으로 들어섬과 함께 잡목에 시달리는데
오늘은 등산로가 무척이나 좋다.
우리 나라의 손꼽히는 명산,
광양 백운산 오르는 길이니 당연히 등산로가 좋을수 밖에...
↑ 너무나 좋은 백운산 오름길
↑ 신선대로 오르는 분들도 몇몇 있지만 난 백운산 방향으로 오른다.
꽤 가파른길을 한참 올라
백운산과 억불봉이 이어지는 능선에 도착한다.
이 능선이 바로 억불지맥.
배낭을 내려두고 억불지맥의 분기점 백운산을 향한다.
↑ 분기점 백운산을 향한다.
↑ 백운산 정상 도착 직전의 계단
백운산 정상석에 오르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다 오르니 지리산 주능이 한눈에 조망된다.
↑ 종석대~노고단~반야봉을 지나 천왕봉까지 지리산 주능선이 선명히 조망된다.
↑ 한참을 올라 만난 백운산 정상석
↑ 백운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 가야할 능선, 억불지맥
↑ 백운산 정상에서 본 모후산
↑ 백운산 정상에서 본 무등산
↑ 백운산 정상에서 본 반야봉
↑ 백운산에서 본 광양 금오산
↑ 억불지맥의 주봉, 억불봉
↑ 백운산 정상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 가야산인가???
오늘 가시거리가 길어 조망이 대단히 좋은 백운산인데
너무 추워서 일찍 내려온다.
그리고는 그 아래에서 술 한잔...
↑ 백운산 옆의 봉우리에 있는 삼각점
↑ 억불지맥을 본격적으로 걷는다.
↑ 신선대와 백운산
↑ 억불봉
↑ 금오산... 좌측 뒤로 보이는 산은 와룡산
↑ 올 봄에 백패킹 했던 남해 망운산도 조망된다.
↑ 걸어온 억불지맥
↑ 지리산 천왕봉
↑ 억불봉을 배경으로....
↑ 지맥을 하며 참 만나기 힘든 등산로, 잡목이 없어서 너무 좋다.
↑ 좌측의 큰 봉우리가 억불봉이다.
억불봉 갈림길 헬기징에 도착한다.
이곳부터 억불봉 가는길이
은근히 힘이 든다.
그래서 배낭을 내려두고 억불봉으로 향한다.
↑ 억불봉 갈림길
↑ 노랭이재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억불봉을 안갈수가 없다.
↑ 억불봉 가는 길은 계단이 많다.
↑ 억불봉 가는 길도 조망이 대단히 좋다.
↑ 억불봉 가는길에 본 지리산 능선
↑ 꽤 오래전 걸었던 호남정맥과 백운산에서 분기되어 오늘 걸은 억불지맥 능선
↑ 억불봉 정상석
↑ 억불봉 아래의 공터
↑ 억불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억불봉을 뒤로 하고
다시 억불봉 갈림길으로 향한다.
돌아가는데 은근 멀게 느껴지더라.
↑ 밥 먹고 걸어야 할 억불지맥 능선
↑ 다시 온 억불봉 갈림길, 배낭 회수
↑ 억불봉 갈림길 이정표 아래에서 바람을 피해 식사를 한다.
↑ 갈치회
↑ 식사 끝내고 노랭이봉으로... 앞 철탑 보이는곳이 노랭이봉이다.
↑ 노랭이봉의 정상석.
↑ 노랭이봉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 백운산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능선이 보인다.
↑ 억불봉
↑ 백운산
↑ 무등산
↑ 모후산
↑ 가야할 능선
↑ 2년전 오토바이 타고 건넜던 이순산대교
↑ 금오산
↑ 임도로 내려서고 임도를 따라 한참을 걷는다.
↑ 국사봉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간다.
↑ 원래는 좌측 산으로 가야 하지만 길이 거의 없다 하여 임도를 따라 간다.
↑ 한참을 임도 따라 걷고...
↑ 이곳에서 산으로 간다. 임도를 따라 더 가도 되지만 산으로 진입한다.
↑ 산으로 들어서니 잡목이 꽤 심하다.
↑ 이제야 길이 좀 괜찮아 지고...
↑ 국사봉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국사봉 갈림길
국사봉은 억불지맥에서 벗어나 있다.
하지만 국사봉 바로 아래가
광양 시립 영세공원이고
그 영세공원 주차장이 오늘 산행 종착지 이기에
국사봉을 가보기로 한다.
↑ 국사봉 가는길에 상당히 조망이 좋다. 오늘은 눈이 호강하는 날!!!!
↑ 뒤쪽으로 보이는 호남정맥
↑ 국사봉
↑ 국사봉 정상에는 요란한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국사봉 정상의 데크에 오른다.
↑ 국사봉 정상, 이곳은 철쭉이 유명한가 보다.
↑ 국사봉에서 본 이순신대교
↑ 오늘 걸은 능선
↑ 국사봉에서 본 억불봉
↑ 국사봉에서 본 백운산
↑ 왔던길을 되돌아서 국사봉 갈림길으로 간다.
↑ 국사봉 갈림길 도착하고...다시 억불지맥을 잠시 걷는다.
↑ 그리고 만나는 임도, 이곳에서 좌측 영세공원 주차장으로 탈출 한다.
↑ 주차장 반대 방향의 임도
↑ 광양 영세공원
↑ 노란색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 산행종료
간단히라도 씻고 싶은데
영세공원의 화장실은 잠겨 있고
너무 공간이 트여 숨어 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냥 가기로...
오늘의 뒷풀이는 광양의 '소문한정식이다.'
↑ 1인 1만원짜리 밥상
길이 좋아서 산행이 일찍 끝난덕에
대전에 일찍 도착한다.
억불봉은 멀리서 봤을때 너무 당당해 보여
꼭 가보고 싶던 산였는데
오늘이 되서야 가게 됐다.
오늘은 날씨 덕에 조망이 너무 좋아
눈이 호강한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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