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12월 12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보만식계팀과 함께...
●코 스 : 부동마을 임도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40분)
분기점 - 매치 - 연비산 - 오봉산(상산) - 팔령치 (6시간 39분)
(총 산행시간 7시간 24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산악회비 50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4:00 | |||
부동마을 임도 | 06:52 | |||
부동마을 임도 | 06:53 | 00.00 | ||
분기점 | 07:33 | 07:38 | 01.11 | |
옥잠봉 | 08:53 | 08:53 | 05.41 | |
매치 | 10:12 | 10:23 | 09:71 | 식사 |
안산 | 10:46 | 10:49 | 10.91 | |
진양치 | 11:26 | 11:26 | 13.07 | |
연비산 | 11:59 | 12:09 | 14.22 | |
오봉산(상산) | 13:04 | 13:12 | 16.30 | |
팔령치 | 14:17 | 19.63 | ||
팔령치 | 14:38 | |||
인월 한우마을정육식당 | 14:48 | 15:50 | ||
대전IC | 17:22 |
↑ 연비지맥 1구간, 분기점-팔령치 지도
10월 4째주에 참석하고
12월 2째주가 되어서
보만식계팀을 따른다.
한동안 산행을 안했는데
잘 갈수 있을런지...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봉화산을 찍고 간다고 한다.
그래서 봉화산과 가까운곳에 정차를 하고
다들 산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보만식계 대장님은 봉화산을 안간다며
직선거리로 더 가까운곳에서
분기점으로 직접 오른단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조금 더 내려가서 간단다.
나도 보만식계 대장님을 따른다.
↑ 다른 회원들은 이 임도를 따라 봉화산 찍고 분기점으로 향한다.
차타고 1~2분 정도 내려와서
길이 전혀 없는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초반은 그나마 괜찮은듯 했으나
조금 자나면서 벌목으로 인해
진행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직접 분기점으로 가지 못하고
백두대간 능선으로 붙어서 분기점을 향한다.
잡목을 헤집고서 꽤 오랜만에 백두대간 능선에 오른다.
↑ 꽤 오랜만에 백두대간 능선에 오른다.
↑ 봉화산
↑ 미세먼지가 꽤 심하다.
↑ 능선을 따라 분기점으로 향한다.
↑ 무명봉이란다. 산 이름이 무명봉이란다.
↑ 무명봉에서 본 백두대간 백운산
↑ 중앙에 대상이 보인다.
↑ 백두대간 봉화산
↑ 무명봉 바로 아래에서 연비지맥을 시작한다.
↑ 완만하게 계속 내려간다.
↑ 옥잠봉
↑ 옥잠봉 정상부, 전혀 조망이 없다.
↑ 옥잠봉에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백운산
↑ 백운산
↑ 때때로 잡목구간이 있지만 겨울이라 갈만하다.
↑ 돌아본 옥잠봉
↑ 비조재 도착 직전 민가와 임도를 만난다.
↑ 민가 앞을 지나고...
↑ 비조재에 있는 작은 저수지
비조재 지나 잡목이 좀 있다.
꽤 가파르고...
비조산 도착 직전 진행방향 우측으로 능선이 틀어지지만
잠시 비조봉을 다녀온다.
↑ 조망도, 정상 푯말도 없고 리본에 비조봉이라 써 있다.
↑ 비조산을 지나 매치로 가는길은 등산로가 좀 희미하다.
↑ 88고속도로
↑ 오천육교, 오천육교를 통해 88고속도로를 건던다.
↑ 오천육교에서 내려다본 88고속도로
↑ 매치
↑ 매치
내가 가장 늦게 매치에 도착한다.
매치에 산악회 버스가 있고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그러며 맥주 2잔 받아 마시고...
식사 마치고
임도를 따라 산으로 향해 오른다.
↑ 매치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산으로 들어선다.
산으로 들어서고 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그리고 오르막의 끝에 643.4봉이란 푯말이 걸려 있다.
지도에서 가르키는 안산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길이 이어진다.
↑ 안산
↑ 잠시후 만날 연비산
↑ 두락오천고개란다.
↑ 바래봉인가??
↑ 봉화산
↑ 무명봉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능선이 보인다.
진양치 지나고...
꽤 가파르게 한참을 오른다.
꽤 숨이 찰쯤 도착하는 연비산.
연비지맥의 주봉이지만
잠시후 만날 오봉산은 연비산 보다 더 높다.
↑ 백운산
↑ 감투봉
↑ 대봉산
↑ 장안산
연비산에서 오봉산 가는길이 꽤 고약하다.
하지만 점점 고도가 높아지며
길이 좋아지고
조망은 더 더욱 좋아진다.
↑ 좌측 봉우리가 조금전 지나온 연비산
↑ 흐릿하게 팔공산에서 만행봉까지의 천황지맥 능선이 조망된다.
↑ 고남산....
↑ 중간에 뾰족봉은 천황산 만행봉
↑ 옥녀봉
↑ 오봉산 정상석이 보인다.
↑ 오봉산 도착
↑ 상산으로도 불린다.
남원에 오봉산이 있는지도 몰랐고
때문에 처음 오른 오봉산인데
조망이 상당히 좋더라.
금일 산행 최고의 조망터다.
↑ 오봉산에서 본 천황지맥 주봉 천황산 만행봉
↑ 금남호남정맥의 장수 팔공산도 보이고... 그 우측 앞으로는 봉화산이 보인다.
↑ 장안산
↑ 백운산
↑ 좌측산이 연비산
↑ 다음구간에 갈 삼봉산
↑ 왕산
↑ 옥녀봉
↑ 다음 걸을 능선... 삼봉산 오르는게 엄청 힘들겠다.
↑ 사과 먹으며 오봉산에서 좀 쉬고 출발...
↑ 좌측 삼봉산과 우측 서룡산
↑ 돌아본 오봉산
↑ 엉망였던 계단이 깨끗이 정비가 되었다.
↑ 고도가 낮아지며 팔령치가 가까워진다.
↑ 팔령치가 보인다. 그리고 24번 국도도...
↑ 팔령치
↑ 팔령치 도착
↑ 팔령치
↑ 산악회 버스에 도착한다.
준비한 물로 씻고
흑돼지로 유명한 인월에서 흑돼지로 뒷풀이를 하기로 한다.
↑ 이곳에서 뒷풀이
↑ 레전드급 삼겹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정말 훌륭하더라.
잘 먹고는 대전 집으로...
꽤 오랜만의 산행이라 걱정했는데
썩 길지 않은 산행이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산행했다.
그리고 조망도 괜찮았던 연비지맥 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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