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지맥] 빛고개-주발봉-발전소고개-호명산-합수점

 

●날      짜 : 2020년 7월 18일(토)

 

●날      씨 : 흐린후 맑음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의 산길따라 팀과 함께...

 

●코      스 : 빛고개 - 주발봉 - 발전소고개 - 호명산 - 합수점 (5시간 15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IC앞 원두막		04:30
빛고개	07:11
빛고개		07:18	00.00
주발봉	08:26	08:32	04.32
발전소고개	09:07	09:35	06.75	식사
기차봉	10:54	10:57	12.58
호명산	11:24	11:31	14.64
합수점	12:33

 

 

       ↑ [명지지맥] 빛고개~호명산~합수점 지도

 

 

       ↑ GPS가 잘 안잡혀 거리가 터무니 없이 많이 나왔다.

 

 

대전IC 앞 원두막에서

4시30분에 산악회 버스에 오르며

명지지맥 마지막 구간을 향해 빛고개로 간다.

 

 

       ↑ 2주만에 다시 만난 빛고개

 

 

 

 

 

 

       ↑ 산행 시작...

 

 

       ↑ 2구간과 다르게 오늘은 등산로가 끝까지 좋더라.

 

 

       ↑ 가평 꿈의동산이란 놀이공원을 지난다.

 

 

       ↑ 오르내림도 크지 않고 등산로도 좋다.

 

 

 

 

       ↑ 주발을 뒤집어 놓은듯한 정상석

 

 

       ↑ 주발봉에 있는 피뢰침과 철탑

 

 

       ↑ 주발봉의 삼각점

 

 

       ↑ 주발봉의 전망 데크

 

 

       ↑ 날씨가 흐려서 조망이 전혀 없다.

 

 

       ↑ 주발봉 정상부

 

 

날씨가 무척이나 습하다.

바람도 전혀 없다.

땀이 한없이 흐른다.

물한잔 하고 주발봉을 출발한다.

 

 

       ↑ 주발봉 정상 바로 옆의 헬기장

 

 

 

 

 

 

 

 

 

 

 

 

       ↑ 산을 홀라당 깍아 놨다.

 

 

 

 

오늘은 산행이 짧다.

산행이 끝나면 뒷풀이 식사를 하기에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발전소고개에서 식사를 한다.

 

 

       ↑ 발전소고개에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 발전소고개에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엄청 들락거린다.

 

 

 

 

 

 

       ↑ 발전소고개에 큰골고개라고 적혀 있다.

 

 

 

 

 

 

 

 

       ↑ 엄청 삐까뻔적한 헬기장을 지난다.

 

 

       ↑ 중간에 만난 화장실

 

 

       ↑ 물도 나오더라.

 

 

 

 

 

 

       ↑ 호명호

 

 

 

 

 

 

       ↑ 호명호 둘레 도롯길도 잠시 따라 간다.

 

 

       ↑ 우측능선이 방금 지나온 능선

 

 

 

 

       ↑ 기차봉을 지나 호명산을 향해....

 

 

 

 

       ↑ 장자터고개

 

 

 

 

 

 

       ↑ 기차봉 정상부

 

 

 

 

        ↑ 호명산 삼각점

 

 

 

 

       ↑ 호명산 정상은 헬기장이다.

 

 

 

 

 

 

       ↑ 기차봉

 

 

       ↑ 호명산 정상의 이정표

 

 

지금까지 들고온

맥주와 함께

약간의 간식을 먹고

마지막 합수점을 향해 내려간다.

 

 

       ↑ 합수점 가는길에 만난 전망대

 

 

       ↑ 신청평대교와 청폄댐 이 보이고 그 사이가 조종천과 북한강의 합수점이다.

 

 

 

 

 

 

명지지맥의 마지막 산, 마산.

마산이란 표시가 전혀 없다.

썩 봉우리 같은 느낌도 없고...

 

 

       ↑ 마산

 

 

       ↑ 이곳이 마산 정상부다.

 

 

 

 

       ↑ 이런 고개를 지난다.

 

 

 

 

 

 

       ↑ 깃대봉

 

 

       ↑ 북한강과 청평댐삼거리가 보인다.

 

 

       ↑ 마을을 빠져 나가면...

 

 

       ↑ 청평댐입구삼거리

 

 

 

 

       ↑ 우리 산악회 버스

 

 

       ↑ 합수점을 향해 내려간다.

 

 

       ↑ 조정천

 

 

 

 

 

 

       ↑ 조종천이 북한강에 유입된다.

 

 

조종천쪽에는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물이 깨끗하여

조종천에 옷을 입고 들어가서 씻는다.

그리고 으쓱한곳에 가서 옷 갈아 입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한다.

 

 

       ↑ 오늘의 뒷풀이는 이곳에서...

 

 

 

 

 

 

       ↑ 갈치조림

 

 

       ↑ 갈치조림과 낙지볶음으로 식사를 한다.

 

 

       ↑ 사장님이 정을 꽉꽉 눌러 담은 공깃밥

 

 

식사 마치고 대전을 향한다.

이로서 세번에 걸쳐 진행한 명지지맥을 마친다.

처음이 가장 힘들었고

두번째는 잡목이 걷는데 방해를 했고

마지막은 길도 좋고 산도 편하고...

가장 힘들었던 처음 구간이 조망은 최고더라.

이제는 화악지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