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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2007년 "홀대모" 가을 정기모임 - 피앗재산장

by 똥벼락 200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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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7년 10월 13일(토)~14일(일)

 

● 장소 : 속리산 피앗재 산장

 

● 여행기

13~14일 1박2일로 속리산 피앗재 산장에서

'홀대모' 가을 정기 모임이 있다.

원래 낙남정맥 한구간 하고 토요일 늦은 시간

피앗재로 가려 했으나

조진대 고문님이 일찍오란 얘기가 있어

낙남정맥을 포기하고 피앗재에 일찍 들어가기로 한다.

 

낙남정맥은 나 혼자가 아니고

충청도쌈닭(박남주)형님, 문한석 형님과 함께 가려 했었는데

낙남을 포기하면서 그 두 형님들도 피앗재에 함께 가기로 한다.

 

12시정도 두 형님들의 회사에 가서 만나고

세명이 간단히 소주 한잔하며 점심을 먹는다.

 

점심 먹고.........

드디어 속리산 피앗재로 출발~~~

7월에 갔던 이후로 두달 반만에 다시 피앗재로 향한다.

 

피앗재 가는길에...............

옥천을 지나 보은으로 향하던중

시간이 널널하다며 남주형님이 한시간 정도 낚시 좀 하고 가잔다.

그래서 간곳은 '안남'

옥천에서 보은가는길에 우측으로 꺽어서 들어가는곳인데

옥천 보은 지나는 길에 많이 본 것이지만

직접 들어가보기는 처음이다.

우측으로 대청호 줄기가 보이고

가로수는 모과나무인게

참으로 운치있고 한적한 시골길이다.

 

      ▲ 문한석 형님

 

      ▲ 루어낚시중인 한석형님

 

      ▲ 가?교 ...  마을 이름을 딴 다리인데....

 

 

 

      ▲ 루어낚시중은 남주형님

 

 

 

 

 

 

 

 

 

 

 

 

 

 

 

 

 

 

 

 

한시간 정도 루어낚시를 한다.

남주 형님이 한번 던져보라 해서 던져 봤는데

어려운것도 없고

고기는 잡히지 않았지만 약간의 재미도 느낀다.

 

짧게 낚시를 끝내고 피앗재 산장으로 다시 향한다.

 

산장에 도착하니 '강촌'동장님을 비롯해

몇분이 와 계신다.

반년여만에 만나서 인지 무척이나 반갑다. 

 

 

 

 

 

 

 

 

 

 

 

 

 

 

 

 

  

 

 

 

 

 

 

 

 

 

 

 

 

 

 

 

 

 

 

 

 

 

 

 

 

 

 

 

 

 

 

 

 

 

 

 

 

 

 

 

 

 

 

 

 

 

 

 

 

  

 

 

 

 

 

 

 

 

 

 

 

 

 

 

 

 

 

 

 

 

꽤 과하게 술을 마시고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한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지만 머리가 많이 아프다.

세면하고..식사하고...

8시에 속리산 천황봉에 오른단다.

그래서는 '홀대모'라 써 있는 정상석을 심기로 했다.

그것을 꼭 비디오에 담고 싶었는데

컨디션도 별로이고

오늘 회사 출근을 해야해서

결국은 천황봉 오르는것은 포기한다.

무척이나 아쉽다.........

 

천황봉 가는것을 포기하고

남주형님, 한석형님과 마을회관에서 잠시 좀 있다가...

8시30분 좀 넘어서 대전을 향한다.

 

 

 

 

 

  

 

 

 

 

 

대전으로 들어와서

남주형님 회사로 간다.

남주형님 회사에 주차되어 있는 내 차를 끌고는

직접 회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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