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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대청호, 금강 낚시 답사

by 똥벼락 201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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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낚시 명당은 어디에....

 

2012년 3월 31일 토요일

영재형과

다음 카페

'길은그렇게...'에서 4월 7~8일 야영장소 겸 낚시터 답사길에 나선다.

 

우선 가장 먼저 간곳은

옥천의 추소리.

하지만 수량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낚시로 부적절 판단.

그리고 찾은곳은

역시 옥천 안남면의 독락정 근방 금강.

 

비포장길을 따라 힘들게 들어간다.

 

       ▲ 릴 던지기도 좋고 텐트치기도 그나마 무난..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차량 진입도 좀 힘들고

텐트치기도 좀 장소가 마땅치 않고...

꾸역꾸역 놀려면야 놀겠지만..

 

우선 보류해두고

가덕보쪽으로 이동한다.

 

 

 

 

가덕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니

모래사장도 있고

놀기에는 아주 그만이다.

하지만 수위가 그리 높지 않아

릴낚시로는 부적격하다고 결론 진다.

 

 

       ▲ 물만 깊었어도 아주 좋은 장소인데.... 릴던지기에는 부적합으로 판단.

 

 

 

 

다시 금강줄기를 따라 간다.

그리고 간곳은 금강유원지.

낚시꾼이 있길을 물으니

요즘은 고기가 안나온다고...

텐트치기 좋고

바로 옆에 휴게소 있어서 야영으로느 무난하지만

낚시터로서 지금은 부적합하단다.

 

다시 금강을 따라 가다가

(구)경부고속도로상의 금강2교 근처.

현재의 경부고속도로 금강2교 아래로 간다.

 

그곳에 가선는 이곳으로 오기로 결정한다.

그물을 치고 있어 물고기가 얼마나 나올런지는 모르지만

릴 던지기도

야영하기도 아주 적합하다.

 

 

       ▲ 경부고속도로 금강2교

 

 

 

 

 

       ▲ 구)경부고속도로 금강2교

 

 

 

 

 

 

 

 

       ▲ 이곳으로 결정

 

 

 

 

 

 

 

장소를 결정하고는

그 바로위에 있는

금강매운탕 식당에 들어가서는

매기매운탕으로 식사를 하고

대전으로 돌아온다.

 

 

 

 

금강매운탕 방문기 → 클릭

 

 

후에 알게된 사실.

금강2교 아래에는 그물때문에

물고기 씨가 말랐단다.

즉.... 고기가 안나온단다.

그래서 결국에는

낚시 포기하고

먹고놀기 좋은 상보원유원지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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