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 3. 1 (토)
●날씨 : 맑음
●코스 : 마산동입구 - 찬샘정 - 용평동검문소 - 마산동입구 ( 이동시간 2시간 40여분??? )
●참가인원 : 이형주兄, 박남주兄, 홍혜정과 함께...
●여행기
어젯밤 형주형에게서 산에 가잔 연락을 받는다.
솔찍히 산은 썩 끌리지 않았다.
'산등초' 모임에 소홀했던 탓에 가야하긴 가야 할듯 했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자전거 하이킹.
형주형에게 하이킹 어떠냐 하니 괜찮다 하고...
혜정에게 연락하니 혜정도 괜찮다 하고..
미진에게 연락하니 미진도 괜찮다 하고...
그래서 하이킹을 가기로 했고
장소는 대청호가 은은히 보이는 찬샘정쪽으로 택했다.
다음날....
10시에 대동오거리에서 만나기로 했다.
혜정 모닝콜 해주고...
형주형에게 연락하고...
미진에게 연락하니 미진은 어제 늦게까지
놀다(?)왔다며 오늘 참석이 힘들단다.
이왕 갈거 조금이라도 더 가는게 좋을듯해서...
한동안 감기를 앓은 남주형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했다.
근데 형님 간단다.
모임장소로 가기전....
카메라가 고시원에 있어서
고시원에 들렀고....
그런데 차를 잠근다는게
차 키를 그냥 안에 넣어둔채로 잠가버렸다... ㅜ.ㅜ
보험사에 연락해 도움을 받고
남주형님을 만나 함께 대동오거리로 가니 10:08분.
모두들 만나서 자전거를 싣고 대청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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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주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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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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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페달질 하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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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이 낮아서 좀 높이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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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달리는 형주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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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앞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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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하게 보이는 대청호를 뒤로 한체 오르막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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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고 있는 남주형과 꾸역꾸역 페달질 하는 형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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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주형의 페달질은 계속되고... 지친 혜정은 끌고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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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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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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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가장 젊은 혜정이가 단연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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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이가 가져온 과일을 먹으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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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중에 소주도 한잔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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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이의 정성이 깃든 사과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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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중 찍은 남주형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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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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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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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을 눈앞에 둔 마지막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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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이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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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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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끝까지 자전거로 오르는 형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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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감기기운에 있음에도 남주형의 페달질을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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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혜정은 자전거를 끌고 찬샘정을 향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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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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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에서 남주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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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주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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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 앞에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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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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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이 쌓온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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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앞에 철푸덕 주저 앉아 식사하는 형님들과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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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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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건너는 남주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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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형에 이어 혜정이도 물을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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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있는것으로 가는 길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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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긴~ 오르막이 이어진다.
긴 오르막 뒤에 시원스럽게 내려서고...
기분이 쬐지도록 좋을때뜸....
이런....차가 보이네... OTL
차 회수하고...각자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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