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지맥] 간패고개-마차산-아마니고개-합수점

 

 

 

 

●날 짜 : 2024년 5월 12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간패고개 - 마차산 - 아마니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5시간 29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 17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뫼또메종주클럽 회비 (5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8
간패고개 (양주시 남면 양연로 295)	09:29
간패고개		09:35	00.00
마차산 (식사)	10:58	11:34	03.96
아마니고개	14:02	14:02	10.51
임진강, 한탄강 합수점	15:04		12.73
합수점		15:34
두부만든는집	15:58	17:40
수침교	20:59

 

 

        ↑ 감악지맥 간패고개~합수점 지도

 

 

 

 

이유는 달그림자님이 맥길산악회따라

땅끝기맥을 가서

어제 토요일은 모처름 산행을 안했다.

 

일요일...

감악지맥을 마무리 하는 날이다.

아침 6시18분 집을 출발해

수침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아차차... 

내가 맡고 있던 신샘님 등산화를 안가져왔다.

그래서 함께 승차하는 달그림자님에게

난 원두막에서 승차할테니

내 짐만 실어 두라 한다.

집으로 달려 가는데

달그림자님 전화 오더니

버스 기다린단다.

그래서 신샘님 등산화 들고

오토바이 타고 수침교로 간다.

덕분에 10여분이 늦어져 버렸다.

 

버스에 올라타고

간패고개에 간다.

 

 

        ↑ 간패고개

 

 

        ↑ 간패고개

 

 

        ↑ 간패고개

 

 

        ↑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 시작

 

 

임도가 끝나는 곳에

철탑 관련 일하는 분들이 몇몇 보이고

그분들이 하얀 개 한마리와 놀고 있다.

그분들을 지나 산으로 들어서고

마차산을 향해 가는데

하얀개가 우리를 따라 온다.

 

 

        ↑ 이곳까지 임도따라 오고... 산길로 들어선다.

 

 

        ↑ 마차산

 

 

        ↑ 오늘 산행의 최고봉 마차산이다.

 

 

        ↑ 길도 무척 좋고...  바람도 무척 시원하다.

 

 

        ↑ 마차산 방향으로...

 

 

        ↑ 늦은고개, 한동안 임도를 따라 간다.

 

 

        ↑ 늦은고개 지나 임도를 따라 간다.

 

 

        ↑ 전망 좋은 묘, 뒤로는 소요산이 조망된다.

 

 

        ↑ 휴식...  개가 계속 쫓아오고 있다.

 

 

 

 

        ↑ 이 개는 결국 합수점까지 따라오더라. 돌아가라 해도 안돌아가고...

 

 

        ↑ 마차산 정상 직전에 만나는 성터

 

 

        ↑ 삼각점인가?

 

 

        ↑ 마차산 정상

 

 

 

 

 

 

 

 

        ↑ 마차산 정상의 조망...  어제 비가 왔는데도 뿌연하여 가시거리가 그리 길지 못하다.

 

 

 

 

 

 

오늘 산행이 짧기에

조금 이른 식사를 하기로 한다.

마차산 정상은 땡볕이라

마차산 정상 바로 아래

나무 그늘에 앉아 식사를 한다.

 

 

        ↑ 달그림자님이 어제 땅끝기맥에서 뜯어온 참취를 넣고 밥을 비빈다.

 

 

 

 

 

 

 

 

        ↑ 댕댕이가 계속 따라오는데 댕댕이고개라....  

 

 

        ↑ 등산로는 매우 좋다.

 

 

        ↑ 감악산이 조망된다.

 

 

        ↑ 감악산

 

 

감악지맥을 임진강, 한탄강 합수점으로 가느냐,

한탄강 신천 합수점으로 가느냐...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많은 산님들이 한탄강, 신천 합수점으로 가지만

우리팀은 임진강, 한탄강 합수점으로 가기로 한다.

박성태님도 임진강, 한탄강 방향으로 줄을 그어 놓았다.

 

 

 

 

        ↑ 369봉 옆에 있는건데 삼각점 같진 않다.

 

 

 

 

 

 

 

 

        ↑ 꽤 가파르게 올라 '나는학봉'에 도착한다.

 

 

        

 

        ↑ 나는학봉에 있는 삼각점

 

 

        ↑ 나는학봉 정상부

 

 

        ↑ 나는학봉 구석에 또 하나의 삼각점이 있더라.

 

 

 

 

 

 

        ↑ 이름모를 고개... 앞의 산을 넘어야 한다.

 

 

        ↑ 멧돼지 포획틀도 있다. 이 댕댕이도 이제는 꽤 지쳐 보인다.

 

 

 

 

        ↑ 아마니고개

 

 

        ↑ 아마니고개

 

 

        ↑ 아차산 지나부터는 거의 조망 없이 걷기만 할뿐이다. 이렇게 도착한 163.9봉

 

 

 

 

        ↑ 163.9봉의 삼각점

 

 

 

 

        ↑ 임도를 따라 오른다.

 

 

 

 

 

 

 

 

        ↑ 감악지맥의 종착점 남계대교가 보인다.

 

 

        ↑ 마지막 남계대교 내려가는길이 잡목이 좀 있다.

 

 

        ↑ 산에서 내려서며 감악지맥이 마무리 된다.

 

 

        ↑ 감악지맥 끝...

 

 

 

 

        ↑ 아래가 한탄강, 위에 물줄기가 임진강이다.

 

 

산행 마무리 하고

감악산 출렁다리 잠시 보기로 한다.

그리고 뒷풀이 장소도 출렁다리 근처다.

 

 

        ↑ 이곳에서 오늘 뒷풀이를 한다.

 

 

        ↑ 두부전골

 

 

오늘 산행은 대체로 길도 상당히 좋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걷기도 괜찮았는데

마차산 말고는 조망터도 없고

꽤 재미 없더라.

 

대전서 꽤 멀어서 접근이 쉽지 않은 감악지맥였는데

좋은분들과 쉽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감악지맥은 127번째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