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2 지맥/백하지맥

[백하지맥] 침태재-도덕재-백하산-입치-안압재

by 똥벼락 2024. 10. 17.

 



날 짜
 : 2024년 10월 12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마섬 버스정류장 - 침태재 - 도덕재 - 백화산 - 압치 - 칠봉산 - 안압재 (산행시간 9시간 14분)         

 

●참가인원 : 주산자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우리집 - 대전역 (7600원)

                    대전역 - 영동역 (2900원)

                    영동역 - 마섬 버스정류장 (1400원)

                    암치 버스정류장 - 영동역 (1400원)

                    영동역 - 대전역 (29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55  
대전역 05:10 05:25  
영동역 05:57 06:11  
마섬 버스정류장 06:37    
       
마섬 버스정류장   06:40 00.00
침태재 07:29 07:30 01.72
608.5봉 07:49 08:44 02.34
도덕재 09:03 09:03 03.05
여의치 10:48 10:52 07.62
압치 14:28 14:32 14.50
칠봉산 15:14 15:16 15.62
안압재 15:54   17.32
       
안압재   16:02  
압치 버스정류장 16:08 16:36  
영동역 17:13 17:35 (기차 7분지연)  
대전역 18:08    

 

 

 

      ↑ 백하지맥 침태재~안압재 지도

 

 

 

 

육백지맥이나 기양지맥을 하려 했는데

토요일에 시간이 된다며

주산자님이 백하지맥를 하자잔 연락을 받는다.

그래서 백하지맥을 하기로....

 

택시를 타고 대전역으로 간다.

 

 

      ↑ 대전역

 

 

영동역에서 하차하고는

6시10분차를 타기 위해

역 앞의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간다.

 

얼마전 도마령 갈때 이용했던 버스를 타고

'마섬'에서 하차 한다.

 

 

      ↑ '마섬'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한다.

 

 

 

 

      ↑ 이곳 마섬 버스정류장에 붙여 있는 버스시간표

 

 

침태재를 향해 간다.

얼마전 침태재에서 농장의 임도까지 내려올때

짧지만 최악의 잡목지대를 통과했는지라

이번에는 주산자님이 전지가위를 준비해 왔다.

 

 

      ↑ 이곳에서 좌측으로...  

 

 

      ↑ 임도를 따라 간다.

 

 

      ↑ 드디어 잡목지대를 만난다.

 

 

      ↑ 저번에 훑고 지나서 인지 한결 수월하게 통과한다.

 

 

      ↑ 침태재...  백하지맥 마루금에 오른다.

 

 

      ↑ 가파르에 올라 도착한 608.5봉

 

 

      ↑ 608.5봉에서 담금주와 막걸리를 먹으며 55분정도 쉼 시간을 갖는다.

 

 

 

 

      ↑ 도덕재

 

 

      ↑ 도덕재

 

 

 

 

      ↑ 도덕재에서의 산행 초입...  뭔 간판이 이렇게 많다냐.

 

 

 

 

      ↑ 등산로는 매우 좋은편이다.

 

 

 

 

      ↑ 521.2봉

 

 

 

 

      ↑ 조망이라곤 전혀 없이 여의치에 도착한다.

 

 

      ↑ 여의치

 

 

      ↑ 여의치

 

 

 

 

      ↑ 여의치에서 다시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 산불이 있었나보다.

 

 

 

 

 

 

 

 

      ↑ 한참을 올라 도착한 627.8봉

 

      ↑ 오늘 처음으로 조망이 트인다.

 

 

백하지맥의 주봉 백하산에 오른다.

나름 조망을 기대했는데

뭐...  아무런 조망이 없다.

오르기만 힘든 그런 봉우리다.

 

 

 

 

 

 

      ↑ 백하산의 삼각점. 2등 삼각점이다.

 

 

      ↑ 백하산 정상부

 

 

      ↑ 백하산 지나부터는 몇몇의 조망터가 나온다.

 

 

 

 

 

 

      ↑ 가시거리가 몹시 짧아서 근처의 적상산도 무척 흐르게 보인다.

 

 

 

 

 

 

 

 

 

 

 

 

      ↑ 압치...  뒷풀이 하기 좋은 압치다. 정자도 깨끗하고...

 

 

      ↑ 압치..  예전 많이 다녔던 길인데 지금은 새롭게 길들이 뚫려서 이 길 지날일이 없다.

 

 

 

 

 

 

      ↑ 압치를 지나 한참을 올라 도착한 507.9봉

 

 

 

 

      ↑ 칠봉산의 삼각점

 

 

 

 

      ↑ 칠봉산 정상부

 

 

      ↑ 칠봉산 지나서도 약간의 조망터가 있다.

 

 

 

 

 

 

 

 

      ↑ 이 봉우리를 경유하여 압치로 내려왔다.

 

 

 

 

      ↑ 묘지 지나부터는 길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 가야 할 길...  근데 잡목이 꽤 심해 보인다.

 

 

      ↑ 그래서 임도로 해서 안심재에 내려간다.

 

 

      ↑ 방금 지나온 능선. 좌측 끝이 백하산이다.

     

 

      ↑ 임도를 따라 내려가 안심재에 도착한다.

 

 

      ↑ 안심재

 

 

오늘 산행은 안심재까지....

버스정류장을 향해 간다.

안심재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약 600미터 거리다.

 

 

      ↑ 옛날 압치경노당인가보다.

 

 

      ↑ 포도가 먹음직스럽네

 

 

 

 

      ↑ 압치버스정류장

 

 

      ↑ 무주-영동을 오가는 버스는 1시간 1대꼴로 있다. 꽤 자주 있는편.

 

 

시간이 남아서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압치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마을회관 안에 있는 어르신들의 허락하에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에서 등목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참고로...

마을회관 화장실은 밖에 있으니

여자분들은 화장실을 이용해도 될것이다.

 

 

 

 

      ↑ 이곳 수도꼭지에서 씻는다.

 

 

      ↑ 버스를 기다린다.

 

 

      ↑ 무주에서 16시 25분 출발한 버스를 16시36분에 승차한다.

 

 

      ↑ 영동역 도착

 

 

17시28분 열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7분지연이다.

그래서 35분 열차가 출발한다.

 

대전와서는 서대전사거리 

한영식당에서 식사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 한영식당에서 닭도리탕 먹으며 소주 한 잔으로 마무리

 

 

등산로는 상당히 양호한편인데

오르내림이 제법 많다.

그리고 조망터는 그리 많지 않아

제법 지루한 산행였다.

 

이제 한번만 더 가면 백하지맥은 마무리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