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딴 兄을 보다.
●날 짜 : 2018년 10월 7일(일)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코 스 : 예고개 - 월봉산 - 금계산 - 쿤두무재 - 백현고개 - 무시골재 (산행시간 6시간 34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35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예고개 |
09:35 | 09:40 | 00.00 | |
월봉산 | 10:34 | 10:41 | 03.19 | |
금계산 | 11:29 | 11:48 | 06.04 | 점심식사 |
큰두무재 | 12:17 | 12:18 | 08.03 | |
천등산 갈림길 |
13:27 | 13:27 |
11.59 |
|
천등산 | 13:45 | 13:49 | 12.69 | |
백현고개 | 14:19 | 14:20 | 14.45 | |
조운산 갈림길 | 14:48 | 14:48 | 15.58 | |
조운산 | 15:01 | 15:03 | 15.89 | |
무시골재 | 16:14 |
서대전역에서 6시35분 예고개로 향한다.
9시 35분경 예고개 도착.
늘 10시 넘어서 산행이 시작됐는데
이제는 9시대로 진입했다.
그만큼 대전과 가까워졌단 의미지.
↑ 예고개
↑ 몇몇의 식당이 있는걸 보면 예고개는 꽤 큰 고개임이 틀림없다.
↑ 휴게소 뒤에서 산행 시작..
↑ 사과나무 과수원 옆으로 산에 올라선다.
월봉산까지는 조망 하나 없이
그냥 걷는다.
회원들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걷다 보니
썩 힘들지 않게 월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 월봉산 정상, 정상에는 삐까뻔쩍한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월봉산에서 본 조운산, 문수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지만 오늘 올라갈 예정이다.
↑ 안동의 명산, 학가산이 구름이 살짝 덮여 있다.
↑ 멀리 영주시가 보인다.
막걸리 마시는 兄들 구경만 하고 출발...
요즘 술을 멀리 하려하기에
막걸리를 마시진 않는다.
↑ 이런 임도도 지나고...
↑ 510봉의 삼각점
↑ 510봉 정상부
↑ 510봉을 지나... 오늘도 조망이 확 트이진 않는다.
↑ 404.5봉의 삼각점
↑ 404.5봉 정상부. 사진을 봐도 사방이 막혀 조망이 없어 보인다. 조망?? 진짜 없다.
↑ 금계산 가는 길은 참 잘 나있다.
↑ 이런 바위옆으로 난 등산로
헬기장의 금계산 도착한다.
주위의 나무들로 조망이 시원스로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문수지맥 하며 이정도 조망이면 훌륭한편이다.
시간이 좀 이르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평상이 있어 밥먹기 좋은곳.
↑ 금계산 정상석, 참 잘 생겼다.
↑ 금계산에서 본 조운산과 학가산
↑ 청량산도 보이는 금계산인데... 우측 나뭇가지로 청량산은 사진에 안나왔다.
조망이 크게 좋은곳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는다.
↑ 큰두무재
↑ 큰두무재
↑ 큰두무재, 뒤로 보이는 산은 불노봉
↑ 큰두무재 출발, 이곳에서 우측으로...
↑ 소나무가 많아서 송이라도 나올듯한 오늘 구간
↑ 417.4봉의 삼각점
↑ 417.4봉 정상부
↑ 나무에 가려 조망은 화려하지 않은 덕에 인적이 뜸해 숲은 화려하다.
↑ 오르기 꽤 힘들어 보이는 조운산이다.
↑ 간혹 나오는 비단길
천등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천등산은 아주 가까운 거리라 할 수는 없지만
가는 길이 힘들지 않아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 배낭을 내려두고 천등산을 향한다.
↑ 천등산 가는길에 본 학가산
↑ 천등산 정상석
↑ 천등산 정상의 삼각점
↑ 천등산 정상부, 천등산 정상은 조망이 전혀~~ 없다.
↑ 천등산 정상에서 봉정사로 내려가는 등산로
↑ 천등산 정상부
천등산 정상의 모습만 사진 찍고 출발...
그리고 다시 돌아온 천등산 갈림길.
이곳에서 휴식을 갖는다.
양쪽으로 소나무가 참 많은 오늘 구간...
계속 땅을 보며 걷는다.
송이 하나 안보일까 해서...
↑ 송이 좀 없나~~~
↑ 조운산이 성큼~
↑ 백현고개
↑ 백현고개
↑ 백현산이란곳이 있었구만~
생각보다 큰 오르막 못느끼고
조운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역시 배낭 내려두고 조운산 방향으로...
내 바로 앞에 에마로오兄이 있었는데
스틱으로 무언가를 캔다.
그러며 내게 이 버섯이 뭐냐 묻는데...
송이 같다.
↑ 송이인듯 해서 캣는데 송이더라.
힘들지 않게 올라서 인지
조운산은 조망도 없더라.
↑ 조운산 정상부
이제 큰 오르막 없이
서서히 고도를 낮춰간다.
무시골재를 향해...
↑ 학가산
↑ 운곡고개
↑ 운곡고개
↑ 송이를 보고 난 더 땅만 보고 걷는다. 이런 분위기에 송이 하나 나와야 하는데...
↑ 무시골재 도착~
↑ 무시골재
오늘은 떡국으로 뒷풀이를 한다.
떡을 좋아라 하는지라
푸짐하게 먹는다.
문수지맥도 이제 반을 넘어선다.
그나저나 문수지맥은 참 조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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