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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문수지맥(完)-002

[문수지맥] 예고개-금계산-큰두무재-백현고개-무시골재

by 똥벼락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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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딴 兄을 보다.

 

              

●날      짜 : 2018년 10월 7일(일)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코      스 : 예고개 - 월봉산 - 금계산 - 쿤두무재 - 백현고개 - 무시골재 (산행시간 6시간 34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35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예고개

 09:35  09:40  00.00  
 월봉산  10:34  10:41  03.19  
 금계산  11:29  11:48  06.04  점심식사
 큰두무재  12:17  12:18  08.03  

 천등산 갈림길

 13:27  13:27

 11.59

 
 천등산  13:45  13:49  12.69  
 백현고개  14:19  14:20  14.45  
 조운산 갈림길  14:48  14:48  15.58  
 조운산  15:01  15:03  15.89  
 무시골재  16:14      

 

 

 

 

 

 

서대전역에서 6시35분 예고개로 향한다.

9시 35분경 예고개 도착.

늘 10시 넘어서 산행이 시작됐는데

이제는 9시대로 진입했다.

그만큼 대전과 가까워졌단 의미지.

 

 

       예고개

 

 

       몇몇의 식당이 있는걸 보면 예고개는 꽤 큰 고개임이 틀림없다.

 

 

 

 

 

 

       휴게소 뒤에서 산행 시작..

 

 

 

 

       사과나무 과수원 옆으로 산에 올라선다.

 

 

월봉산까지는 조망 하나 없이

그냥 걷는다.

회원들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걷다 보니

썩 힘들지 않게 월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월봉산 정상, 정상에는 삐까뻔쩍한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월봉산에서 본 조운산, 문수지맥에서 살짝 비켜 있지만 오늘 올라갈 예정이다.

 

 

       안동의 명산, 학가산이 구름이 살짝 덮여 있다.

 

 

       멀리 영주시가 보인다.

 

 

막걸리 마시는 兄들 구경만 하고 출발...

요즘 술을 멀리 하려하기에

막걸리를 마시진 않는다.

 

 

       이런 임도도 지나고...

 

 

 

 

 

 

       510봉의 삼각점

 

 

       510봉 정상부

 

 

       510봉을 지나...  오늘도 조망이 확 트이진 않는다.

 

 

 

 

 

 

       404.5봉의 삼각점

 

 

       404.5봉 정상부. 사진을 봐도 사방이 막혀 조망이 없어 보인다. 조망?? 진짜 없다.

 

 

       금계산 가는 길은 참 잘 나있다.

 

 

 

 

       이런 바위옆으로 난 등산로

 

 

헬기장의 금계산 도착한다.

주위의 나무들로 조망이 시원스로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문수지맥 하며 이정도 조망이면 훌륭한편이다.

 

시간이 좀 이르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평상이 있어 밥먹기 좋은곳.

 

 

       금계산 정상석, 참 잘 생겼다.

 

 

 

 

 

 

       금계산에서 본 조운산과 학가산

 

 

 

 

 

 

       청량산도 보이는 금계산인데...  우측 나뭇가지로 청량산은 사진에 안나왔다.

 

 

조망이 크게 좋은곳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는다.

 

 

       큰두무재

 

 

       큰두무재

 

 

       큰두무재, 뒤로 보이는 산은 불노봉

 

 

        큰두무재 출발, 이곳에서 우측으로...

 

 

 

 

       소나무가 많아서 송이라도 나올듯한 오늘 구간

 

 

 

 

 

       417.4봉의 삼각점

 

 

       417.4봉 정상부

 

 

       나무에 가려 조망은 화려하지 않은 덕에 인적이 뜸해 숲은 화려하다.

 

 

       오르기 꽤 힘들어 보이는 조운산이다.

 

 

 

 

 

 

       간혹 나오는 비단길

 

 

천등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천등산은 아주 가까운 거리라 할 수는 없지만

가는 길이 힘들지 않아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배낭을 내려두고 천등산을 향한다.

 

 

       천등산 가는길에 본 학가산

 

 

       천등산 정상석

 

 

       천등산 정상의 삼각점

 

 

       천등산 정상부, 천등산 정상은 조망이 전혀~~ 없다.

 

 

       천등산 정상에서 봉정사로 내려가는 등산로

 

 

 

 

 

 

       천등산 정상부

 

 

천등산 정상의 모습만 사진 찍고 출발...

그리고 다시 돌아온 천등산 갈림길.

이곳에서 휴식을 갖는다.

 

 

 

 

양쪽으로 소나무가 참 많은 오늘 구간...

계속 땅을 보며 걷는다.

송이 하나 안보일까 해서...

 

 

       송이 좀 없나~~~

 

 

       조운산이 성큼~

 

 

       백현고개

 

 

       백현고개

 

 

       백현산이란곳이 있었구만~

 

 

생각보다 큰 오르막 못느끼고

조운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역시 배낭 내려두고 조운산 방향으로...

 

내 바로 앞에 에마로오兄이 있었는데

스틱으로 무언가를 캔다.

그러며 내게 이 버섯이 뭐냐 묻는데...

송이 같다.

 

 

       송이인듯 해서 캣는데 송이더라.

 

 

힘들지 않게 올라서 인지

조운산은 조망도 없더라.

 

 

 

 

 

 

       조운산 정상부

 

 

이제 큰 오르막 없이

서서히 고도를 낮춰간다.

무시골재를 향해...

 

 

       학가산

 

 

 

 

       운곡고개

 

 

       운곡고개

 

 

       송이를 보고 난 더 땅만 보고 걷는다. 이런 분위기에 송이 하나 나와야 하는데...

 

 

 

 

       무시골재 도착~

 

 

       무시골재

 

 

 

 

오늘은 떡국으로 뒷풀이를 한다.

떡을 좋아라 하는지라

푸짐하게 먹는다.

 

문수지맥도 이제 반을 넘어선다.

그나저나 문수지맥은 참 조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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